명문이네요..ㄷㄷ
총장이 상의를 벗어 흔들며 ‘이것이 옷이 흔드는 거냐, 내 손이 흔드는 거냐?’ 고 기자들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정치 권력이 검찰을 쥐고 흔들었다는 뜻입니다. 아닌 게 아니라 그동안 검찰이 권력에 많이 휘둘렸나 봅니다.
그런데 민주당 정부에서는 기세등등합니다. 보수 정권 때는 왜 그렇게 못했습니까? 좋은 뜻으로 마련한 대화의 자리에서 대통령을 흔든 건 당신들이었습니다. 지금 총장이 앙앙불락한다고 문재인 정부가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민정수석도 ‘경청’하겠다고 했습니다. 강자 앞에서는 약하고, 약자 앞에서는 강자인 게 검찰입니까? 그래서 설득력이 없는 겁니다.
뼈를 때리시네요 ㅋㅋ
보수정권때 기개있었던 검사는 윤석열지검장뿐인듯
굿
진짜뼈제대로때리네ㅋㅋ
문무일이 뭐라반박할지 궁금하네요
[리플수정]검경수사권 조정안에 관한한 민주주의에 반하는 역방향이 맞거든?
김부겸이 문무일의 행태를 가까이서 지켜본 분이시죠. 얼마나 우스워보일까요?
기수무시하고 윤석열 검찰총장으로 앉혀야됨.
최근 본 글 중 가장 명문이네요.
명문이네요..ㄷㄷ
총장이 상의를 벗어 흔들며 ‘이것이 옷이 흔드는 거냐, 내 손이 흔드는 거냐?’ 고 기자들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정치 권력이 검찰을 쥐고 흔들었다는 뜻입니다. 아닌 게 아니라 그동안 검찰이 권력에 많이 휘둘렸나 봅니다.
그런데 민주당 정부에서는 기세등등합니다. 보수 정권 때는 왜 그렇게 못했습니까? 좋은 뜻으로 마련한 대화의 자리에서 대통령을 흔든 건 당신들이었습니다. 지금 총장이 앙앙불락한다고 문재인 정부가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민정수석도 ‘경청’하겠다고 했습니다. 강자 앞에서는 약하고, 약자 앞에서는 강자인 게 검찰입니까? 그래서 설득력이 없는 겁니다.
추천
한사람0526// 왜 민주주의에 반하는건지 설명 좀 해보시겠어요?
노무현과 평검사와의 대화는 검찰조직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봐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