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연봉 6천만원 금수저 커뮤니티.jpg

원. 댓. 맨

나 고등학교 다니는 여고생 인데, 내 동급생들 용돈 다 300만원 씩 받더라 !

보나스 무시함?

키 180인데 너무 작아서 힘들다 어쩌고 하면 욕먹는 거랑 같음

자ㅈ도 다 15센치 넘는다고 하지

뽕쟁이?

삼성 부장급이 저정도 받나? 잘 모르겠네

대충 한의사나 치과의사 인서울이 그쯤 될텐데

자영업은 저정도 범..
1년 순수익 1억~1억오천이 보통
3억 넘어가면 잘버는거임

그... 선박에 무전으로 배에 명령내리는 사람있자나.. 그런 사람들 아닐까? 아니면 한 배의 선장급정도면 그정도 받겠네

세후 연 7200이면 세금 39.5% 대충 40% 내니까 연봉 1억1~2천만원

연봉 1억이 월 실수령 650정도 됨

도선사 말하는거면
도선사는 억대 넘어
선장하다 은퇴하고 도선사하는거

연봉은 아니지만 si 프라랜서하면 600이상 받는 사람 많아
나도 대강 월 5~600벌고
프리랜서라 거기서 국민연금 의료보험은 빼야겠지만

선장이 거의 600정도 하지 않나?

뭐 정화조 청소같은거 하는갑지

의사. 친구가 내과의인데 페이닥터때 세후 600정도? 세전연봉 1억쯤이었던걸로 들었음. 지금은 개원해서 돈을 쓸어담어

회사나 배 크기에 따라 다른데 선장이면 그것보다 좀 더 받을껄?

그렇게 계산하는거 아님 누적공제액이 있어서 연봉1억이면 650대 쯤 됨

나 배타는데 외항상선 기준
3등 350~400
2등 450~500
1등 800~1000
선.기관장 900~1200정도 받음

배에 따라서 다름
그리고 선장의 경우 수당이 '원화' 말고도 '달러'로도 받음

친형이 대기업 연구원인데 성과급 이런거 해서 세전 1억 좀 넘더라.

오울.. 역시 배타면 돈 많이 버는구나..
그런데 배는 역시 좀 그렇던데.. 왠지 너무 힘들것 같아서..

울 장인 어른이 배타심(선장)
정년이 지나도 건강하다면(배를 타기 전에 항상 건강 검진하심) 사실 상, 정년이 없더라...
수입은 정년 전에 비하면 좀 주는데, 정말 '좀' 주는 수준이고...
그런데 '국내만 다니는 배'는 외항선하고 하는 일은 같은데 별로 돈이 안된다고 가까운 아시아(일본/중국/블라디보스톡(러시아) 멀리는 대만 동남아) 배를 타심

전문의 아닌 의사?

내가 결혼하고 장인어른 연수입듣고 뒤로 넘어갔지...
내가 지금 하는 일(게임 개발)을 평생(!)해도 받을 수 있을까 말까한 연수입이었거든... ㅜ_ㅜ
유게이 중에 게임 쪽 오려는 사람은 좀 말리고 싶긴 하다...
구인난이긴 한데...
연봉 인상률이 참 지랄맞거든

러시아쪽이라면.. 오울.. 그쪽이 해안이 엄청 위험한걸로 아는데..
그 좀만 올라가면 대게 잡는 해안 나오는곳 아님?;

그쪽은 그냥 철새자나.. IP업계의 철새라고 들릴정도인데..
다른건 모르겠는데 임금체불이 좀 많이 심하다고 들었는데 사실임? 성회아죠씨가 그랬음.

임금체불은 솔직히 케바케다...
하지만 최근은 소규모 회사에서 많이 증가하는 추세인 것 같더라...
최근에 사람 뽑는다고 이력서 받고 면접하면서 퇴사 사유 물어보면 90%는 퇴사 사유가 임금 체불 또는 연봉 하락(동결 아님) 이더라구...
관심 있는 사람은 게임 업계 분기 실적 발표 봤겠지만 몇몇 회사를 빼고는 다들 작년보다 힘들어졌어

장인 어른은 특수 화물(석유/화학 용재 같은 것)이라서 어느정도 규모있거나 시설이 갖춰진 곳으로 가서 크게 어렵지 않다고 함
술자리에서 들어면 '선장'이 되면 정말 편한데...
밑에서 사고치면 전부 자기 책임이라서 그게 힘들다고 하시더라

솔직히 요즘 게임업계가 제3자인 내가봐도 불황인게 느껴지는게, 넥슨은 중국던파로 먹고살고있지만 시진읍 때문에 언제 막힐지도 모르는거고, 그렇다고해서 내놓는 게임마다 족족 망하는 추세에, 엔씨는 리니지 부분유료화 선언할정도로 사람이 빠졌고, 스마게는 로스트아크가 점점 물살이 빠지는 추세에 그렇다고 이렇다 할 게임이 없어보임.
넷마블은 그냥 폰게임사 퍼블리싱쪽이지만 그닥 미래가 밝아보이진 않음.
대형도 이정도로 암울한데 소형은 더하면 더하겠지;;

그 업계에서 월급 받는 입장에서는 어떻게 매출원을 만들어야 입에 풀칠을 하고 가족을 먹여살리니까...
나름 원하는 방향으로 개발을 이끌 수 있는 위치까지는 왔지만, 게임 본연의 재미보다 매출원으로서의 게임을 보면서 개발해야하는 것이 요즘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이지...ㅜ_ㅜ
스트레스 덕분에 위장 장애에 머머리 되고 있어...ㅜ_ㅜ

선장쪽 책임은 아마 이준석 그인간때문에 강화된듯. 그리고 얼마전에도 대교에 충돌한 사건도 있자나.. 솔직히 그런거 보면 선장의 책임이 무거워야하는게 맞는것 같음.
현장에서 다른거 다 필요없고 인명사고 안나는게 제일 좋은거니깐..

ㅜㅜ 그런데 게임 공부한다고 돈 엄청 쏟아낸다던데.. 특히 가챠게임 같은경우 언제 결제창 띄워야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돈 많이 쓴다고 들었음..
옛날엔 그냥 월정액으로 퉁치던걸..;

프리는 세전 600받고 세후로하면 530 정도임.

그것도 결혼하면 마음대로 못해... 하하하
좀 많이 큰 회사(넷마블이라던가... 엔씨같은 곳)는 회사에서 일부 인원(주로 팀장급)에게 타사 게임 분석하라고 법인 카드 주는 경우도 있긴 한데...
그것도 회사 안에서는 팀 마다 받는 팀 못 받는 팀도 다르고...
회사 카드로 쓰고나면 보고서 쓸 것도 많아서 받아도 안쓰는 사람도 많음...

확실히 나같아도 쓰기가 좀 그러할듯.
룸사롱이나 그런 영업 유흥은 즉석 계약을 따내서 성과라도 보일수 있는데 분석한다고 쓴 돈을 보고서 쓸려면 머리가 진짜 아플듯..

뭐 일단 받는건 3.3만 떼고 받는거지
의료보험 국민연금은 사람마다 다르고
소득수준에 따라 종합소득세는 나중에 내는거고

요즘은 법인 카드를 유흥 업소에서 사용(영업이든 뭐든)하면 아예 결제가 안될걸?
적어도 우리 회사는 그리 막아둠...
(애당초 법인 카드 관리는 내 윗선에서 함... ㅡ_ㅡ)
IT 업계(게임 포함) 외에는 어떤지 모르니 그쪽에서 일하는 유게이가 알려줬으면 좋겠다

매출이 아니라 순수익 1억이 보통이라고?

장사하면 저정도는 범

장사도 장사하는 사람의 10% 위 사람들 한정일걸

장사도 장사 나름이다
영세해서 알바도 제대로 못쓰는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자영업 폐업률이 80퍼센트인데 나머지 20퍼센트중 절반인 10퍼센트나 1억 이상을 벌 리가 없지 ㅋㅋㅋ
순수익이 아니라 매출이면 모를까 순수익은 절대 그렇게 안 남음ㅋㅋㅋㅋㅋ

장사는 해보고 씨1부리십니까?

해보면 안다

인맥이든 머든 밑천있는 사람들은 평균 수익이 저래

요즘은 장사도 부모인맥 필요해..
스타트가 달라
아무것도 없이 하는사람들이야 힘들어도..

투자할 자금이 있으면 인맥필요없긴 하지만..

중급 개발자 잘 받는 사람은 그 정도 받아요.

저 댓글 내가 달은건데, 사실인데 뭔 지랄타령?? 애를 키워봤다고 하면 인정하겠지만,그것도 아니면 말조심해요.

년 세후 630이면 엄청 빠듯할텐데....

???????????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 한 두개까진 전혀 빠듯하지 않을 돈 같은데.. 뭐 유학이라도 보낼 예정임?

유학을 보내고 싶긴하지만, 집 대출갚으면서 살면 저축은 솔직히 생각도 못하네요. 나중에 시집보낼때 집한채 해주고싶은 마음에 왠만한건 지원 아끼지 않을 생각입니다.

뭐가 웃기단건지 정말 모자란분이시네.

손가락만 살아서 댓글로 따닥거리지 말고 그렇게 자신있음 인증해보쇼
빡치면 해보라고.
니가 인증 당당히 때리면 내가 내 손가락 하나 칼로 썰고 인증샷 찍는다.
못하면 그만 나불대고 입다물고 짜져있어.

진정해

솔직히 150을 벌든 2천을 벌든 애하나든 둘이든 키우기 힘든건 사실인데....

당신이나 말조심해 난 아이디 안깐글이 웃겨서 깐거고 그걸 잘났다고 본인등판한 상황이 웃겨서 웃기다고 한거니까

내가 볼땐 니가 더 모자라보여.
너 저렇게 버는 인사들이 대한민국 몇 퍼센티지인지 알고나 나불대는지 의문스럽다.
그 전에, 너 실제로 저렇게 버는지도 대단히 의심쩍거든?
그러니까 빡치면 인증 해봐. 아니면 닥치고.

솔직히 말할게요. 소수만이 벌수 있는 소득 수준에 발을 담그고 있으시면서 그보다 못받고 사는 다수에게 소득과 관련된 힘듬을 공감받으려고 하신건 아니죠?? 그냥 '애키우기가 힘들다' 라면 이해할게요

요즘 애 낳고 키우기 힘들지 근데 우리 솔직해지자 월 630씩 받으면 애 키우기 정말 그렇게 넷상에 떠벌릴정도로 힘든걸까??

전 저 본문에 '윗놈들 지1랄하고 자빠졌네'를 쓴 본인입니다.
저 댓글이 달린 당시 본문 내용이 '대한민국 근로소득자 절반 이상이 월 200 이하로 번다'는 통계와 자료였죠.
그런 상황에서 본인이 저런 댓글을 남겼다는 것은, 전형적인 남성형 답정너 타입인 거죠.
네이트판에 허구언날 올라오는 여성형 답정너가 자기 몸매 글 올리고 '나 너무 살쪘지?ㅠㅠ' 하는 거랑 같음.
본인은 진짜로 살 쪄서 걱정이라고 올렸다고들 하지만 정말로 본인이 뒤룩뒤룩 쪄서 남들보다 뚱뚱하다고 생각하면
그런 글 올리지도 않습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자신이 그 글을 올릴 때 그정도 예상은 하고 올리죠.
님이 정말로 부잣집 재벌들 모인 모임에서 한 말이 아닌 이상에야 말입니다.
늦었지만 욕한 건 사과합니다. 박제되서 계속 돌아다닐 줄은 몰랐음 ㅋ

애미 싀발
맞벌이로 월 400도 안되는 돈으로도 잘만 살고있는대
600넘게 벌면서 빠듯하다고 하니까 ㅈ나 ㅈ같네 싀벌

다시 얘기하지만, 님이 실제로 저 돈을 벌고 안 벌고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당시 상황에 연관해서 속이 뻔히 보이는 기만에 답정너 타입의 댓글이라 욕 먹었던 거에요.
뭐 괜히 인증이니 뭐니 갖고 와서 의기양양해하진 말길 바랍니다.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돈을 벌고 있으면 그냥 잠자코 살면 되는데,
왜 객관적으로 가난하고 못사는 사람들이 한탄하는 것까지 이렇게 따라할려고 바득바득 어거지를 쓰는지 모르겠네.

님은 왜 괜히 오바를 하고 그래요; 손가락을 왜 썰어;
괜히 일 키우지 마세요. 연봉 1억이야 충분히 벌 수도 있죠. 저 사람이 욕 먹은 건 그것 때문이 아니에요.
사람들은 이미 돈을 벌수록 바라보는 풍경이 달라지고 그에 맞춰 버둥거리고 살게 된다는 사실 다 알고 있습니다.
저 분 딴에는 나름 빡시게 살 수도 있어요.
상황에 맞지 않는 답정너 기만질 투의 댓글만 아니었으면 욕 먹지도 않았을 겁니다.
손가락을 써니 뭐니 그런 소리 하지 마세요.

월 고정급여랑 다달이 부업으로 벌어서 저정도고, 600이상 버는달이 훨씬 많아. 인증했으니깐 너도 니 손가락 인증해

당신같은 사람은 일베같은 어그로랑 결이 비슷함.
다만 걔네들은 가진게 없어서 ㅈㄹ하는거고
당신은 운 좋게 재산이 있는거 뿐이지

너 잘난거 알겠다고
븅신인가 이새끼는

ㅋㅋㅋㅋ 이래서 끼리끼리 놀아야된다는말이 있는거임.
잘사는놈하고 못사는놈하고 만나면 서로 공감이 안됨. 특히 못사는놈은 자격지심도 있어서 열폭확율이 매우높고.

기만이 아니라 사실이기 때문에 쓴글입니다. 실제로 그렇구요. 그렇다고 제가 저보다 수입이 적으신분들을 욕하거나 놀렸습니까? 있는 사실을 얘기하는게 왜 기만입니까? 씀씀이가 크던작던 그건 개인사정이고, 막말로 이렇게 벌어도 힘든건 힘든거니 그렇다 한게 뭐가 문제에요? 열심히 살아서 저정도 버는게 죄짓는겁니까?

나보다 못버네

이젠 하다하다 일베랑 비교를 하네 ㅋㅋㅋㅋㅋ 운좋게 재산?? 당신이 내 인생을 어찌안다고 그렇게 떠드나?? 어이터지네 진짜 ㅋㅋㅋㅋㅋ

나이 40이나 되신분이 하는짓은 겜갤에서 가챠하고는 무과금인데 이거 좋은건가요? 아 다른거 먹고싶었는데
이러는거랑 다른게 없네.

눈치가 없는건지 아는데도 즐기는건지..
어느쪽이든 욕처먹기 딱 좋네요

누가 뭐래? 너한테 한얘기 아냐..븅신은 너같다 아무리봐도.

빵이 없으면 케이크먹으면 되지가 왜 지금도 회자되는지 모르는 사람 같은대
아니면 그냥 욕이 쳐먹고 싶은 머저리이거나

모자란게 누군지 ㅋㅋ

제가 많이 번다고 자랑했나요? 제 주변에도 저보다 많이버는사람 쎄고 셌구요. 전 그분들 다 열심히 사시는걸 알아서 존경하고 따라가려고 합니다.

이상 열폭의 현장이었습니다

굳이 그걸 '대한민국 근로소득자 중위소득 100~176만원, 근로소득자 대부분 월 200 이하' 이런 글에 저런 투로 다실 필요는 없죠.
님 말대로라면 세상의 답정너들은 욕 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답정너 글 올린 여자들이 자신보다 몸매 안좋은 사람들 욕하거나 놀렸습니까? 있는 사실을 얘기했는데 왜 답정너라고 할까요? 살찌건 말랐건 그건 개인사정이고, 막말로 김혜수 몸매여도 힘든건 힘든거니 그렇다 한게 뭐가 문제겠어요? 열심히 살아서 그정도 몸매 가진 게 죄 짓는 겁니까? <- 뚱딴지 같은 소리죠. 몸매 가진 게 죄라고 한 사람도 없고, 열심히 살아서 저정도 버는 게 죄라고 한 사람도 없습니다. 계속 착각하고 계시네요.

진짜 똥을 싸서 뭉개고 앉아있네. 엿같이 자랑한 거에 지랄한거지 ㅋㅋㅋㅋ 빠듯합니다~~ 그치 빠듯하겠지 집사랴 차냐

이게 열폭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이해가 안가긴하네요. 미성년자들이라면 차라리 그러려니 이해하겠네요.

다른 얘기지만 그 말은 마리 앙투아네트 모함하려고 악의적으로 만든 소문일 거예요.
마리 앙투아네트는 그런 말을 한 적도 없고 딱히 과도하게 사치하던 사람도 아니었던 걸로 알아요.

가계부 작성하세요? 돈 어떻게 쓰이는지 보셔야할듯. 천안에서 월500정도 외벌이에 딸하나 있고 아파트 대출끼고 외제차 대출끼고 사서 차는 완납 상태인 ㅂㄹ친구한테 물어보니 돈으로 딱히 빠듯하진 않다고 하는데요.

아니 그렇다고 뭔 일베까지 나와.
인증 없다고 조롱하면서 멘탈 터뜨리곤 막상 인증하니까 또 물어뜯냐.
어휴 세상 사는거 다 팍팍한데 달달한거 먹고 기분 좀 가라앉히고 좋은 하루 보내라..

여러분 나보다 잘난 사람을 보면 롤모델로 삼고 본인이 잘될 생각을 해야지 잘난 사람을 끌어 내리겠다고 강짜를 부리는 건 정말 좋지 않은 사상입니다. 자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