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려다 숨져...

ㄷㄷㄷㄷㄷ

오 마이 갓~!!!

안타깝내요..

안타깝지만 함부로 안돕는게 답..

그러나 택시기사 동전 던진 녀석은 폭행.

와..미친 .. 이제는 그냥 어려운 사람을 봐도 못본척해야하는건가..

뭔가 좀 애매하긴 하네 ㄷ ㄷ ㄷ

피해자 가족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헐. . . . . .

이건 뭐라 이야기 할 수 없겠네요..

모두 모른척 해야겠다....
유가족도 참...;;;;

빨간줄 긋게 생겼네요 ㄷㄷㄷ

법이 항상 문제네 문제야
이제는 남들 도와주지도 못하겠네

역시 한국은 멋진나라야~

혼자서는 문도 못열정도로 노쇄한 할머니를 길바닥에 혼자 나서게 한 유가족이 과연 저사람을 원망할 자격이 있을까...

진짜도와주려고한것인지문밀고있는할머니를봤음에나가려고문을확잡아당긴것인지에따라판결이갈리겠네요

이건 아니지.

살기 좋게 하자고 만든 법들이 점점 각박하게 만들고 있네요

검찰 송치되서 혹여 재판하더라도 이런일은 무죄나올꺼 같습니다....

결과를 봐야 판단할수 있겠지만,
지금이라면.. 아무리 어려움을 겪고있어도 절대 도와주면 안된다고 하는것같네요. 참나...

히치하이킹
법률용어로는 호의동승 이라고 하죠
문제는 사고시 운전자에게 과실이 잡히면
동승자가 다쳤거나 사망하면
운전자에게 손해배상청구함
그래서 다치고 합의금으로 집 날리고 그런경우도 있음
그래서 어쩔수 없는 경우 빼고는
가족말고는 잘 안 태움
호의를 배풀어도 결과에 문제 생기면
우리법은 보호해 주지 않음

이 나라가
법원 판결에 따라
살기좋은세상과 삭막한 세상의 갈림길에 섰군요.

어쩔 수 없이 과실치사로 일단 넘기긴 해야하는 상황...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배려해주신 분이나 호의를 받는 분 모두 서로 웃으며 인사하고 지나갔을 사람들인데.
노약자분들 도울땐 무조건 힘 조절 속도 조절해야합니다.
문 열어 드릴때에는 천천히 살살 힘빼고
손 잡고 걸을때,계단 오르내릴때엔 천천히~ 쉬엄 쉬엄.

기소유예 나올듯

하.....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