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합의 이혼

용서를 안하겠단 의미로 받아들여 지내요
생목숨을 앗아간거니 ㅜㅜ

더 늦출 이유가 있나여?

박해미가 석고대죄라도 해야하나요

판결난건데 지가 인정못하고 항소한건데
계속 살아???

애초에 박해미 일이 아니었죠
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이건 무슨 논리지?

사고회로가 나랑 다르다 지나갈께요

박해미씨 일은 아니죠..

사람 2명 죽여놓고 징역 4년 6개월형도 짧은데 불복해서 항소하는 남편이랑 계속 살라구요?

항소에 빡쳐서는 아닐듯하고 그냥 그 사고 자체로서 싫은 거였겠죠

술때문에 몇명이 죽었는데 웬만하면은 아닌것같은데요;;

ㅋㅋㅋ

사업파트너도 아니고 저는 미누라가 저렇고 사고치고 와서 병신 짓 해도 열받지만 그냥 살 것 같은데요.
바람이 나서 사고치는 것과는 다르지요.

마인드보소 그럴수도 잇지 뭐가독해요

아내는 남편이 책임 지고 죗값 치르기 바랐고, 본인도 공개석상에서 계속 사과를 해왔습니다. 단순 교통사고가 아니라 음주운전으로 타인의 생명을 빼앗은 건데 정작 당사자는 죄책감이 없는 듯(없진 않겠지만 자기 형랭 과하다, 아내가 죗값 치러야 한다는 것에 대해 반발) 보이니 양심 있는 배우자로서는 남편의 태도가 진저리쳐질 만도 하죠. 뭐 부부 간의 문제야 우리가 다 어찌 알겠습니까. 이혼하는 쪽도 나름의 고충과 말 못 할 근심, 불화가 있을 수 있는데 잘 모르는 상태서 배우자 비난할 일은 아닌 듯합니다.

왠만 하지 않은 일이니....

뭐가 독하다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인군자 납시셨소

살인을 한건데 독해요???

저게 '왠만하면'으로 보이는 것부터가 문제시네요..
사회생활 가능하신지..ㄷㄷㄷㄷ

와 머리에 뭐가들어서 이런생각하는지 대단하다. 판결에 항소하는것만 봐도 황민은 인간새끼가 아닌데. 와 진짜 동네에 이런사람 있을까 두렵다.

댁이 말하는 왠만하면의 정의
1. 혈중알콜농도 0.104%의 면허취소수준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아야함
2. 그 운전대 잡은 자동차가 스포츠카이며 160Km의 속도를 내야함
3. 그 도중 갓길에 정차한 25톤 화물차를 쳐박아야함
4. 스포츠카에 동승하고 있던 본인 제외한 2명을 부상입히고 2명을 죽여야함
5. 그런 뒤 이렇게 말해야함
“25년을 함께 살았다. 기쁠 때만 가족이라면 난 이 사건 이후로부터는 가족이 없는 것 같다”
* 참고로 저 뒤에 박해미씨가 한 말
“어이가 없는 상황이다. 애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걸 나한테 해결해 달라고, 인생을 그렇게 살았던 사람 같다”
어디 계속 더 짖어보시죠?

죄값 안치르겠다고 항소까지 한놈을 데리고 살아요?
다른 가정 다 파탄 내 놓고 저딴소리를 하는 놈을?
그리고 박해미씨는 할만큼 했지요.. 공개사과까지 다 했고

이게정말사람이쓴댓글인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