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다가 보고 까~~암짝 놀랐는데
부산에 매축지 앞에 엄청 큰 건물 짓길래 그런가보다 했고 수요일 일요일 이런날에 앞에 지나가다보면 남여노소 나이상관없이 엄청 많은 사람들이 그건물로 들어가길레 교회인가? 라는 생각만 했는데
어제...ㄷㄷㄷㄷ 밤에 지나가는데 건물 꼭대기쪽에 LED로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신천지 " 라고 ㄷㄷㄷㄷ 보자마자 헐 했음
돈이 썩어나나? 아니면 사이비들이 진짜로 이렇게 많은건가?
사이비는 원래 돈이 많나요?ㅋㅋㅋ
돈 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쭉쭉 빨아먹으니까요....
신천지만 돈이 많은게 아니라 십자가는 다 돈이 많습니다.
사기꾼들....
여의도 순복음 교회가 교도가 130만이라는데,
십일조를 받으니,
1년에 13만명의 연봉이 들어가는 거죠.
1인당 평균 4천만원만 번다해도 2조.
다른 종교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예수 팔아서 돈버는 애들은 세금도 안내고,
아무도 건들지 못하니 갈수록 썩어가는 것이죠.
미개한 교인들은 정화할 생각도 없고...
예수님은 부패한 유대교를 반대해서 서른살에 죽었는데
그 제자들은 환갑이 넘도록 유대교 교리만 받들고 있죠.
유태인도 아닌 것들이...ㅋㅋ
교회를 지을 때 자기돈 한푼도 안들입니다.
은행대출을 받아서 성금으로 다 갚는다고 하니 얼마나 돈이 많겠습니까?
대형교회들 1년 수입이 얼마인지 아시면 당황 스러울겁니다
그리고 그돈이 진짜 어떻게 쓰이는지는 최상위층 왜에는 몰라요
저는 그지색기입니다...쭈글 ㅠ
신천지들 좌표 찍혔네.
지들 말로는 사람들에게 자진 헌금하게끔 한다 그러는데
말이 그런거지 사실 세뇌 해서 대부분 자가 자산 다 헌금하게끔 하죠.
그리고 돈이 없으면 모조리 몸으로 때우게 합니다. (봉사나, 자체 거주하면서 일 돕거나)
그러면서 밑에 사람들은 과거 예수 제자들도 그렇게 고생하면서 했으니 나도 그런 거다 라고 세뇌/만족하면서(?) 일하고
그리고 위에는 그 헌금 재산 어떻게 할까요? 거기 돈 관리하는 사람들만 알겠죠? ㅎㅎㅎ
아마 저런 고급 건물 지어진것도 다 그런 것 때문 아닌가 싶네요
교회는 공식적으로 인정된 사기집단이라고 생각해요
여의도 순복음 교회는 카드로 헌금 결제되는 되는 곳
각종 커뮤니티는 신천지 모니터링 대상입니다
두세명의 인력이 상시 여러 커뮤를 감시하고
관련글이 올라오면 각종 물타기를 시전하죠
위에 비슷한 댓글이 많이 보이네요
이글 곧 삭제될거 같은데 기분탓이겟죠
독재자,사이비교주
의 공통적인 목표는?
재벌...
내가 아무리 개신교를 욕하지만
사람이 많다보니 썩은것도 그만큼 많은거라서란걸 잘 알고 있음
근데 사이비가 개신교만큼 커버리면 세상은 이미 망한거임
그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믿지만, 어떤 모습으로 오실지는 모릅니다.
정작 누군가가 예수라고 믿어달라고 말하면, 사이비라고, 절대 믿지 않죠.
따지고 보면, 아무도, 누구도 믿지 않는 종교가 그 종교인듯...
규모가 좀 있는 종교집단은 무임금 강제노역을 시킵니다.
돈 있는 신도들은 노역보다는 돈으로 떼우고...
목표성금 얼마를 교주가 발표하면
그 금액 채울려고 집팔고 차팔고 다 함.
천국팔이 다단계 사업이죠.
종교라는게 원래부터 돈이 많았습니다
대충 전세계 어느나라 가든 유명한 건축물은 대부분 종교 건축물이 많죠
우리나라도 대다수 사찰건물이 많죠
종교의 특성상 돈이 많을수 밖에요
신+천지 = 새+누리 라는 말이 있었죠
정치 후원 장난 아니라는 소문이...
박근혜가 신천지가서 연설도했죠
이거나 시사글이나 뭐가틀리지, 글쓴이 어투보면 대놓고 신천지저격인데 딱봐도 교회다니는사람같음 무교입장에서 신천지나 교회나 거기서 거기임. 이런댓글쓰면 꼭 신천지사람으로 몰던데 이만희같은 사이비 교주 안믿음.
종교 옹호 발언 아닙니다.
간혹 신천지글에 보면
신천지=기독교 라는 식으로 동일 선상에 두고
그놈이 그놈이다 라는..
선거철에 보면 1번이나 2번이나 똑같은 놈들이니
투표고 나발이고 놀러나 가자~
라는 식으로 선동하는 느낌이나
혹은 정말로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오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해서 적어봅니다.
신천지는 예를 들면 뻐꾸기 같은거에요.
남의 둥지(개신교=그냥 생각하는 교회들)에 알을 낳고
진짜 둥지 주인의 알은 밑으로 떨어뜨려 깨버리죠.
그리고 그 둥지를 차지해서 어미가 주는 먹이를 먹고
커서는 자라서 다른 둥지에 똑같은 일을 합니다.
주로 큰 대형교회에 열성신도로 잠입해서
똑같은 열성신도를 포섭하고
이게 규모가 커지만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서
담임목사나 기타 힘있는 이를 쫓아내고
돌이킬 수 없을 때 신천지임을 드러내고
그 대형교회를 접수합니다.
기독교의 교리와 단어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언뜻 같은 종교라고 볼 수 있지만
판타지 영화나 소설에서
톨킨이 정립해둔 엘프나 드워프같은
세계관과 단어를 차용해서 쓰는 것과
비슷한 방식이지 절대 같은게 아닙니다.
이렇게까지 댓글을 다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로 정식 종교로 인정받은
합법적 교단과
결과적으로는 돈이 목적이라
사람들을 긁어내는 사이비는
엄연히 다르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기독교가 썩었다면 그것으로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사이비랑 같이 묶이는 것은
사이비에게 좋은 먹이감이 될 뿐이니까요.
신천지나 기독교나 그게 그거지.
하는 순간 사이비를 비판하지 않게 되니까요.
신천지가 쓰레기인건 사실인데 왜 다른 종교 물타기를 하지 다른 종교가 쓰레기라고 쓰레기가 쓰레기가 아닌게 아닌데?
한국예수 미국예수
다른사람인것같던데..
일베나~ 메갈이나
개독이나 신천지나
이단이니 어쩌니 이렇게 쓰는거 보면 롤에서 전챗으로 정치질하는애들 생각남.
기독교에 보면 총동원전도주일이란게 있죠.
그 기간에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교회에 데리고 가면
동원한 사람 수에 따라 선물 주고(선물에 해외여행도 있었음)
동원된 사람에게도 선물을 주죠..
절친의 어머님의 부탁으로 몇 번 가서 선물(다단계 물건.. )을 받았습니다.
그 때 느낀게 교회는 진짜 다단계구나 생각했어요.
목사가 15만명이라는데 이 정도면 직업군 중에서도 엄청 많은 직업군 아닌가요? ㅋㅋ
쓰레기들이 할거 없으면 최종으로 하는게 목사입니다. 물론 이것도 일부겠죠ㅋㅋ
댓글 개판이네ㅋㅋㅋㅋㅋㅋ
신천지 까는 글에 와서 기독교로 물타기 오져버림
사람들이 기독교를 색안경쓰고 보게만든거...모태신앙인으로서 반성합니다...
참고로 고1때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일제강점기때 신사참배,창씨개명 거부로 고문,투옥
한국전쟁당시 교회장로란 이유로 인민재판회부 총살형집행 했으나 기적적으로 살아나심...
울외할아버지뿐 아니라 주기철 목사님같은분도 많았었는데...
사이비종교가 마케팅에 성공해서 돈과 세력을 얻은 다음에는 흡사 마피아가 범죄조직이면서 겉으로는 합법적인 사업도 같이 하듯이 대외적으로 활발하게 자선활동도 하는데 그들의 본 모습을 기억해야지 절대 그런데 속아 넘어가면 안됩니다.
오.. 그곳 저도 자주 다니는 길이라 봤어요. 그쪽에 아파트 올라갈텐데 조합원들이 신천지때문에 상당히 불만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교육, 연수 용도로 허가받고 다 짓고나니 신천지가 들어왔다던 ㄷㄷ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많이들 하죠
개독교 목사는 죽도록 싫은데 그래도 예수는 믿고 싶은사람들이 신천지 타겟중 하나 입니다 (목사와의 불화가 있는 신자)
타게팅 되면...최근 글 보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그렇다고 잘못된 목사님 믿으란 소린 아니고...알아서들 잘 하시겠지요
신천지가 바라는대로 됐네요..
기독교=신천지
머 어쨌든.. 기독교인들은 진짜 반성하고
신천지는 하.. 됐다..
신천지들아 애쓴다..티나..심지어 방문수 2000이넘는데 신천지티내는 사람들 종종보이던데
왜 사냐 혀깨물고 제발죽어라
신천지 글에서는 일단 신천지나 깝시다. 개독은 나중에 따로 까구요. 괜히 이상한 논리들고 오지 말고.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좋은 짤방 가져왔네요.
참고로 저 기독교인이였지만 지금은 무교
기독교인에게 묻습니다. 예스그리스도는 인간인가요 신인가요?
제가 추구하는 기독교는 예스그리스도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예수는 신이 아닙니다.
정확히는 하나님의 대리인 입니다. 인간이죠
뎃글 보니
오유 시사게 터졌던 게 보인다.
신도들 돈을 쭉쭉 빨아먹으니까요ㄷㄷ 교주들은 신도들한테 받은돈으로 자기의 왕국을 더 크게 세우고 위상떨고 새신도 얻고 또 그들을 세뇌시켜서 통장에 빨대를 꼽죠....
제 친엄마가 신천지는 아니고 이단교 제가 태어난지 얼마 안됐을때 다녔다는데
엄마가 교회에 헌금이라는 목적이랍시고 아빠카드 대출 받을대로 다 받고 교회에 받쳤음.....
어릴때 기억으로 엄마 땜시 집만 6번정도 이사다님
집이 깡시골이나 배타는 섬에 있어도 그교회 어떻게 해서든 나갔음...어린 나랑 내동생 내팽겨쳐도 교회만은 엄마한테 1순위엿음
그후로 저랑 제동생 아빠는 교회라면 치를 떪
근데 큰아빠가 기독교 목사임....얼굴 볼때마다 교회다니냐 안다닌다하면 지옥간다 ㅇㅈㄹ.....
그냥 종교가 싫음
신천지연수원 바로옆으로 재개발아파트 대단지로 들어오는데 신천지때문에 말많죠
재개발조합원들은 유동인구많아서 좋다고 하는사람도 있고 신천지 뭐 아무것도아니다 하는사람도 많던데
큰교회가 아파트주변에 있는것도 기피하는데
하물며 신천지연수원이 저렇게나 큰 게 있는데 아무렇지않다니 어이없죠
주변에 암것도없는 동넨데 흰상의 검은하의 사람물결이 장난아니라는데 유동인구많아서 좋다니ㅋㅋ
예전에 우리엄마 신천지 빠질뻔한거 얼른 낚아채옴. 얘들이 참 교묘하기 그지없는게 처음에는 일반 소형교회로 위장을 해서 건물같은데 자리를 잡습니다. 그리고 열려있는척 기성종교(주로 기존의 기독교)를 비판하거나, 행사를 열거나 해서 사람들을 모아요. 그리고 모임같은 것도 자주 하는데, 그렇게 반복되면서 안면 튼 사람들한테 얘기를 슬쩍 흘립니다. 사실 신천지라는 곳과 연관이 있는데 정식으로 신천지에 들어오지 않겠냐고. 저도 일단 무교지만 엄마가 혼자 교회 가려니까 심심하다고 같이 가자고 졸라서 몇번정도 같이 간 적이 있는데... 정말 털끝만큼도 모르고 그냥 가다가 나중에 신천지라는 얘기 듣고 나서는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던지 ㅋㅋㅋㅋㅋ 다행히 제가 초기에 빠르게 설득해서 몇번 다니다 그만뒀지만 조금만 늦었으면 어떻게 됐을지 아찔하네요.
신천지가 홍보할라고 글쓰는거 아님? 냄새나는데
개독도 다 인과응보지
물타기소리 그만하고 사람들이 왜 이렇게
둘다 똑같은놈들로 보는지 곰곰 고민해보시길
무교입장에서 기독교나 신천지나 둘다 싫다는것은
말 그대로 둘다 싫다는 겁니다.
신천지 수법처럼
"기독교=신천지로 맞춰서 신천지가 기독교급이다"
라고 하려는게 아니라
둘다 싫다는 거에요...
댓글만 봐도 종교전쟁이 왜 일어나는지 잘 알겠네요
종교 선택은 자유니까 뭘 믿던 상관 안하지만
남들한테 피해 주지말고
남의 집 벨누르고 싫다는 사람 길에서 붙잡고
전도 좀 안했으면 ... 남의 시간 함부로 뺏지 마세요
가끔 보면 예의라곤 찾아볼 수가없어요
옆동네 예전에 새로 지은 교회 지붕이 돔이었어요
규모 겁나 큼ㄷㄷ 무슨 교회 몸집 불리면서 서로 경쟁하는것도 아니고 게다가 그 증축비용도 어마어마할것 같던데 오ㅝ....
일반 교회와 사이비의 차이는 모기와 거머리라고 보면 됨
빠는 피의 양이 차원이 다름
저 건물 지을때 경남기업 연수원 붙여놓고선
완공되니 한문으로 신천지 간판이 붙어 있더군요.
밤에도 건물이 환하게 켜지고 9시 10시에 젊은사람들이 엄청 왔다갔다하길래 이상해서 간판잘보니 한문으로 신천지;;
기독 신천지 둘다 별로지만..신천지는 정말 아님
예수 본인도 천국 못 갔어요 ... 그로인해 빚어진 많은 전쟁과 악행은 지금도 자행되는데 뭔 천국 궁극의 깨달음은 침묵입니다... 다 알면 쉽게 말하지 못합니다
마음수련도 돈많아요 절대 가지 마세요
신앙 그자체는 그리 돈이 들지 않아요... 뭐 책도 사보고... 그냥 만나서 차도마시고...
하지만 종교는 돈이 듭니다.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신앙을 알려주셨지만 종교는 만들지는 않았죠...
종교화는 인간들이 한것이죠...
신앙이라는것이 참 미친것 같이 보이죠...
맞아요... 근데 젊을때의 저와 지금의 저가 다릅니다. 아마도 지킬것이 많아지고 갖고싶은것이 많아져서 그런거봐요... 건강 가족의 행복 노모의 건강...
여기.. 주말에 버스에서 내리는 사람들 전부다 신천지 갑니다 진짜 매축지 앞에 그건물 .. 사람들 쏟아져 나오고 하는거 보면 장난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