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이에요 생리적으로 기분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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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는데 고백하는사람은 손님이 아니라 남자친구이기 때문이지
피시방에서
여자 알바생한테 아무 전조도 없이 고백하는놈들 여럿봄.
제발 내가 가는 피시방을 파괴하지 말아줘. 개새기들아.
진짜 저러는 사람이 있구나
고백해서 혼내주자
진짜 저러는 사람이 있구나
잘생겼는데 고백하는사람은 손님이 아니라 남자친구이기 때문이지
피시방에서
여자 알바생한테 아무 전조도 없이 고백하는놈들 여럿봄.
제발 내가 가는 피시방을 파괴하지 말아줘. 개새기들아.
하아 내가 그렇게 여럿 말없이 떠나보냄
난 착해서 가만있었음
그럴때 '오이오이 그러지 말라쿠...알바양이 곤란해한다구? 야레야레'하면 사귈수 잇따
나는 붐볼이 아니야
나와 함께 내가 가는 피시방을 파괴하고싶지 않아
반대도 있더라
거의 십년전쯤에 남동생이 잠시 집으로 돌아와서 며칠 피시방 다녔는데
거기 알바가 관심있다고 전번따려고 해서 부담돼서 거기 끊었음 ㅋㅋ
우린 동네백수오빠 여럿이서 최대한 친하게 지낸뒤 자리깔아줘서 한녀석과 연결시켜서 결혼시킨적 있음.
근데 생각해보니 그녀석 우리랑은 다르게 반듯한 직장에 얼굴까지 꽤나 잘생겼기에 가능했던거같네.
천재네 해봐야지
번호를 따는 게 아니고 바로 고백한다고요?!
번호물어보는놈, 주말에 뭐하냐고 물어보는놈, 남자친구 있냐고 바로 직설적으로 물어보는 놈.
좋아한다고 바로 꽃아버리는 머저리는 생각해보니 없었던것같다
그래서 난 이쁜 알바생이 있는 피시방에 일부러 가지. 고백은 아니지만 일부러 라면 하나 시켜서 '여대생이 끓여준 라면♥' 속으로 생각하면서 먹으니 맛있더만!
죽돌이하면 알바생하고 밥도 같이 먹게된다. 해봐서 암.
물론 썸씽있는게 아니고 하도 보다보니
아... 지금 쟤 오는시간이었지.
하...저새끼 또왔네...
점심 뭐 시켜요?
이런식으로지만서도...
그래도 나만의 판타지야! 깨지 말아줘!
뭐 민폐끼치는것도 아니고 깰 필요도 없지
항상 주의하면서 살도록
??:ㄷㄷ 그럼 나가요
하더라도 대강 눈치좀 주고 반응좀 보고 해 말도한두번 걸어보고
얼마나 충격먹었으면 우냐 ㅋㅋㅋㅋㅋ
아빠뻘이 고백하면 충격받지않을까
근데 솔직히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 어디서 본적도 없는 사람이 좋아한다하면 얘 뭐지 라는 생각부터 들거같긴하다
못생기면 못생겨서 싫고 잘생기면 이새끼가 혹시 나한테 뭐 털어갈거 있어서 수작부리나 생각이 들듯.
뭐 생각해보면 갑자기 여자애가 전화번호 달라하면 통일교에요? 신천■에요? 라고 묻게될듯
고백해서 혼내주자
이렇게 생겼으면 시도하지마세요 짤
말로만 듣던 고백 공격이 빗발치네.
생각보다 많다고 하더라
밑에짤 대꼴이네
결국 참다참다 폭발해버린 알바
호오?(발기)
이년이 제일 쓰레기다.
욕 먹는 애는 성자 수준
혹시 쩡에다 결국 쟤한테 rape당한다면 특정층이 좋아하겠는걸
거절해도 튕기는거라고 착각하는 븅신들있음
내가 2D에서는 인기가 많은데 3D는 좀 약함
생각보다 존나 많다.옛날 여친 알바하던 편의점에서 놀러가서 테이블에서 음료수마시면서 앉아있으면 한둘씩 보는데 개꿀잼ㅋㅋ
추리하게 집앞 편의점가는 차림새로 머리도 안감고온 아재들이 고백하면 먹힐거라고 생각하는지ㅋ
이런게 고백해서 혼내주자 그런거냐???
얼마나 좋은 인생을 살아왔으면 그렇게 겁이없지
나는 그냥 남하고 말트는것도 힘든데
"저랑....!"
최소한 고백을 할거면 자주 가면서 인사도 좀 하고 말도 트고 하지
뜬금없이 좇같이 생긴 사람이 와서 고백하면 기분이 어떻겠냐..
못생기고 뚱뚱한 30대 츄리닝이 편의점 알바한테 치근덕 되된데 옆에서 봐도 토나오더라..
충격을 받아서 울어ㅋㅋㅋㅋㅋ
거의 뭐 폭행급이네ㅋㅋㅋ
자신에게 고백한 남자들이 못생긴 애들밖에 없으면 내가 이것 밖에 안 되나 하고 자괴감이 든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음
입장바꿔서
유게이들이 커피숍에서 알바하는데
메갈이 좋다고 고백하면
울진않겠지만 난감할거아냐
반대로 여기댓글들에서 보이는 잘생긴남자가 고백하는건 다르다는거 처럼
존예가 고백하면 좋자너
재밌고 좋은데 왜 히히
솔직히 고백받는게 싫은게 아니라, 나같이 생긴 남자한테 고백받는걸 싫어하는거
... ㅅㅂ ㅠㅠ
뉴스에도 나왔던데 진짜 개같겠더라
평범한 20대인데 고백받은것중에 20대는 단 한명뿐이었고
나머지는 기러기아빠인데 딸같아서 사귀어보자느니 했다고
진짜 트라우마 될거같다더라
ㅋㅋㅋㅋ 진짜 그거하겠네
으아아아아아아악
고백해서 진상부리자!
고백해서 혼내주자
여긴 아싸에 바닥인생들이 많아서 여자와의 접점이 없는데 그걸 한번에 달성할 수 있는
고백이라는거에 큰 동경을 가지고 있더라
그런데 왜하려는 거야 고백을?? 상대방이 싫다잖아
상대방이 싫다고 하는데
싫어도 내가 하면 다를꺼야라고 생각하는거야? 그게 가능한 사람은
저렇게 접점도 적은 여자한테 고백하기 이전에 이미 연애 잘하고 있어
뜸금없는 상대로 생각해본적 없는 사람의 고백은 상대 정신을 한대 후려친거야 뜸금 없는 욕설처럼
예전에 여친이 알바할때 일주일에 몇번씩 당하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짜증남
쉐복 스고이
....왤케 화났어??
역시 ㅋㅋㅋ 힘내임마
너도 니 여친이 여러번 당했다고 생각해봐
왜 유게이한테 빡침 ㅋㅋ
서비스가 맘에 안들면 고백하면 된다!
시벌;;; 진짜 많나보네 저런것들;;
얼마나 ㅈ같이 생겼으면 고백 했다고 울음을 터뜨려;
여자들 고백 받는거 좋아함 물론 여자가 보기에 남자가 평균이상이라는 전제하에
근데 평균 이상은 고백을 잘안하지 주변 상황이 딱히 아쉬울 것도 없는데
했다 까이면 본인만 개쪽이고 괜히 여자 자존감만 키워주는데 뭐하러해
난 용기도 없고 못생긴거 알아서
절대 사적으로 모르는 여자에게 말안거는데
저것들은 어떤 인생을 살았길래 ..쓸대없는 용기가 승천하냐??
생리적으로 무리는 자궁거부 같은거네
알바가 맘에 안드니깐 고백해서 혼내주자
괜히 친절함에 마음이 동하지 말고 그냥 커피나 마시자
나도 자주가는 카페알바가 저거 당하는거 봤는데
그 착한 알바가 고백남 가자마자 니미뿅뿅 소리내는걸 봤음ㄷㄷ 그래서 나도 맘접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