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률이 높은 회사가 생각해낸 대책.jpg

ㅎㅎ 진짜 꼰대적 발상을 했네..ㅎㅎ

1. 돈을 더 주자.
2. 돈을 더 주자.
3. 돈을 더 주자.

하지말란거만 골라가먄서 하네
일부러 저런건가

어차피 돈안줄거야 뻔히아는데 그럼
휴식시간이라도 보장을 해주던가..
근데 이마저도 없는데 이직율이 낮아질리가 없음.
한국은 일본 고대로 답습해서 저러나봄.

회사에서 돈과 휴식 보다 중요 한게 뭐징?

예전엔 한국에 문제가 생기면 주변나라 특히 일본을 벤치해서 해결책을 도출했었는데. 이제는 일부 특정분야 빼고는 별 도움이 안되게 됐음.

경영진이 그래도 뭘 하려고 하긴 하네
그런데 뭘 잘못하고 있는건지 밑에서 말을 못 하는것 같네 회사 분위기가 어떤지 알것 같다
한국회사도 별반 다르지 않을것 같다

1번은 1타쌍피 아닌가요ㅋㅋㅋㅋ
겨우 살만해진 경력은 다시 퀘 시작하는 기분이겠는데요

경영진이랑 여사원 회식을 왜 시켜... 그냥 자기들끼리 놀게 법카를 주면되지...

이직율이 높은 이유는 딱 2가지
1. 사람때문 - 능력없고 자리만 지키는 존재들이 회사에 많음 그 능력없고 자리만 지키는 존재들은 일을 떠넘길 숙주가 필요함
2. 일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음 - 일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신입들이 힘듬
결론 : 사람때문...

예전에 일했던 호프집에서 사람들이 계속 그만두니까 나중에 새로오는 사람은 계약서를 쓰게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아니 추석이랑 설날에 상여금도 안주고 휴일도 안주고 월차도 없고 연차도없고 대우가 x같은걸 생각해야지 ㅉㅉ

자신들도 신입과정을 거쳤을 텐데 저렇게 모르나...

우리는 회식때 과장급 이상은 빠지고 대리급 이하 직원들만 따로 시켜줍니다. 법인카드 쥐어주고.
제가 고안한 아이디어인데 첨엔 상무님이 그러면 무슨 회식에 의미가 있냐 차등대우가 아니냐 하면서 꼰대들의 불만들이 적지않게 나왔는데 대표님께서 그러는게 맞겠다며 나를 지지 해 주시더군요.
가끔씩 과장은 따로 할 이야기가 있다면서 대리급 이하 직원 회식때 끼어가긴 합니다만 눈 감아 주기도 했고.
반응이 어떠냐고요?
부하직원들 사이에서 저는 멋쟁이로 통합니다.
집에선 딸애와 와이프에게 구박받고 사는 몸 이지만.

구조조정 전문가인가

1번의 경우 아주 높은확률로 멘토랑 주먹다짐안하고 나간걸 후회할껄

10R 개족발같은 썩을 발상을 하다니.
그리고 그런 쓰레기같은 기획안이 통과되다니
고인물 썩은물 끝판왕 회사네요.

일본계회사의 특징이죠. 월급 올리거나, 복지늘리면 된다는거 알아요. 근데 알면서.. 늘 다른데서 해답을 찾을려고하죠.
그러니까 늘 고민만 하는거죠.

그냥 화살표를 반대로 잘못 쓴 거 같은데.

예전에 일했던데 과장이란놈은 한3년 일했던
외국인이 이제 자기나라에 간다고 수고했다고
직원들끼리 돈모아 선물사주자고 ㅡㅡ
그렇게 수고했음 회사에서 사주던가

월급을 안 올려줘도, 업무 내용을 개선해주기만 해도 됨. 경영진 입장에서는 이게 더 효율적일 텐데 이걸 모름.
가장 최근 예로, 모 회사 전화상담원분들 카톡상담으로 업무 바꾸자마자 이직률이 0%대로 떨어졌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음. 월급을 올려주거나 한 게 아닌데.

1칼퇴시키자
2칼퇴시키자
3칼퇴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