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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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딸이 미국연수에 선발 됐어요. 기뻐요!!

못난 부모 만나서 그 흔한 동남아 한번 못 가봤는데,
영어 학원 한번도 않다니고 120명 중에서 뽑혔네요
ㄴ너무 기분이 좋아서 자랑할곳이 없어서 스르륵에 올려 봅니다.



댓글
  • 우주인비그스 2019/05/14 10:38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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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의 시작 2019/05/14 10:53

    1빠로 축하해 주시네요
    관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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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gOrHoony 2019/05/14 10:38

    ㅊㅊ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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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의 시작 2019/05/14 10:53

    관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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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그로감별사 2019/05/14 10:38

    축하드립니다. 미국 학교랑 대학가 구경하면 시야가 확 트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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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의 시작 2019/05/14 10:52

    관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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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프리박 2019/05/14 10:38

    너무 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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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의 시작 2019/05/14 10:53

    관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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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팽한아 2019/05/14 10:39

    ㅊㅋㅊㅋ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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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의 시작 2019/05/14 10:53

    관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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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9/05/14 10:39

    축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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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의 시작 2019/05/14 10:53

    관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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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라쿤 2019/05/14 10:39

    잊지못할 경험이겠네요 미국은 동부쪽이라도 지금때는 햇볕쎄서 선크림 선글라스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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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의 시작 2019/05/14 10:41

    안그래도 썬글래스 하나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저렴한거 하나 사줘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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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대흐름 2019/05/14 11:11

    축하드립니다. 선글은 저렴한거 사는거 아닙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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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 edition 2019/05/14 10:39

    와ㄷㄷㄷ 정말 축하드립니다!
    학원도 안 다녔는데 어떻게..진짜 대단하네요. 온데 자랑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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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의 시작 2019/05/14 10:42

    영어는 정말 배철수 아저씨 때문에 많이 는거 같아요.
    배캠 열심 듣더니 노래방가서 영어학원 다니는 애들 기 팍팍 죽이더군요.
    팝송도 도움이 되나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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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리카나양념통닭 2019/05/14 10:39

    세상 보는 눈이 달라지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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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의 시작 2019/05/14 10:52

    관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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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라 2019/05/14 10:40

    좋은 경험이 될껍니다.. 축하드려요..
    제 딸도 연수 다녀와서 미국 유학간다고 지가 준비하더니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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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의 시작 2019/05/14 10:43

    어우~ 저는 갠적으로 유학은 형편상 어렵고
    의사 되겠다는데 갔다오면 더 열심 하겠지요?
    관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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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라 2019/05/14 10:49

    국비유학이라는 무지무지 좋은 제도가 있습니다.
    교환학생제도도 있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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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의 시작 2019/05/14 10:52

    그런제도가 있군요.
    열심히 하면 길은 많군요.
    애 한테 이야기 해줘야 겠네요
    관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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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라 2019/05/14 11:03

    미국의대는 최소 영주권자정도 되어야 들어갑니다. 아닌 학교도 있긴 하지만..
    제 따리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이건데요.. 의대 수의대 가려다가 그냥 약대로 갔습니다.
    지금은 졸업해서 거기서 일하고 있구요. 에휴... 본지도 1년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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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on21 2019/05/14 10:40

    많이 더워요. 썬크림, 선글, 모자 필수입니다. 좋은 경험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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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의 시작 2019/05/14 10:51

    꼭 챙겨 보내겠습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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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유학생]신★ 2019/05/14 10:41

    제가 고등학교1학년때 학교에서 LA쪽으로 보내준적이 있는데
    정말좋았던 기억이...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고, 영어에 대해 그렇게 압박받지 않고 그랬던거 같아요
    그리고 때마침 박찬호형님 홈경기라서 다져스스타티움에서 응원했던것도 기억나네요
    좋은 경험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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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의 시작 2019/05/14 10:44

    안그래도 일정에 스포츠관람이 있어서
    류뚱 이라도 좀 보고 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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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머스 2019/05/14 10:41

    축하드려요.
    친구들에게도 자녀들 뉴욕 맨해튼의 록펠러, 엠파야스테이트,원월드 빌딩 꼭 올라가 보라고 맨해튼은 꼭 추천하곤 하네요.
    맨해튼 타임스퀘어는 지구인 다 모인곳 같더라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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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의 시작 2019/05/14 10:44

    캬~ 않가는 제가 다 심쿵하네요
    관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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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ent_Coulson 2019/05/14 10:45

    와우....축하드립니다.....
    기간은 짧지만, 아마도 큰 포부를 갖는데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일례로..
    몇 년전 해외 학회 출장을 선배와 같이 가게 되었는데요.
    선배의 첫째 아들이 고등학교 1학년 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먼저..."선배, 00이 이제 고등학생 되었으니, 이번 출장에 한번 같이 데려가시죠?"
    "그래도 되것어? 너 불편하지 않것어?"
    "에이...뭘 불편해요. 아이 데리고 해외 다녀오려면 일부러 시간 돈 소비해야하는데, 아빠 나갈 때 같이 데려가면 좋죠..."
    여튼 그렇게 데려 갔어요.
    당시 센프란시스코 학회 출장 이었는데,
    버클리, 스텐포드등 대학들도 구경시켜주고, 도서관들도 보여주고
    여튼 이 녀석(선배 아들)이 다녀와 선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올해 대학 입학(고대 컴퓨터학부?) 했는데 선배 나름으론 만족해 하시더라구요.
    그 선배도 수년전 일이지만, 그렇게 먼저 말해줘서 고맙다고 항상 이야기 하시고...
    아들도 그 때 기억으로 좀 더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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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의 시작 2019/05/14 10:49

    캬~~ 완벽한 시나리오네요.. ㅎㅎ
    관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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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ntStackTrac 2019/05/14 11:33

    awe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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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timing 2019/05/14 10:47

    저도 예전 저 나이때 미국 아칸소로 홈스테이 가서 시야가 트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이 됩니다. 그리고 같이 가는 친구들 나중에 잘 될 확률이 높아요.
    가서 적극적으로 즐기다 오라 하세요. 그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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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의 시작 2019/05/14 10:50

    안그래도 제가 밴드먼저 만들라고 하니
    학생들은 밴드 안한다네요...ㅎㅎ 단톡으로...
    관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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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하프 2019/05/14 10:48

    축하드립니다. 자녀분이 자랑스러우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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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의 시작 2019/05/14 10:51

    눈물나게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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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 of Aces 2019/05/14 10:50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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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의 시작 2019/05/14 10:51

    관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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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das™ 2019/05/14 11:01

    축하드립니다~~^^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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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어픽 2019/05/14 11:01

    축하드려요 아이가 잘 컸네요~
    근데 아이는 영어 어케 혼자학습르로 잘학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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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d_shutter 2019/05/14 11:02

    부모맘이다그렇죠 ㅎ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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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싶새 2019/05/14 11:02

    이런 건 언제라도 축하 ^^
    행복하고 훌륭한 딸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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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일링D3 2019/05/14 11:04

    축하드립니다 멋진딸을 두셨네요~!^^
    근데 이런건 어디서 추천이나 신청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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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 2019/05/14 11:06

    축하드립니다. 부러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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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o_lee 2019/05/14 11:06

    정말 좋은 기회가 될겁니다.
    따님이 정말 자랑스러우시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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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o_lee 2019/05/14 11:24

    팝송 배우면서 영어하는게 아주 효과가 좋은겁니다.
    문장을 외우니까 좋고,
    책으로는 배우기 힘들고 외우기 힘들고 사용법이 어려운 표현법을
    많이 외우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요.
    드라마나 영화 영자막 보면서 문장을 통채로 외우는것도 효과가 좋습니다.
    따님이 좋은 방법을 체득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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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뽈록거울내뱃살 2019/05/14 11:07

    ㄷㄷㄷㄷㄷㄷ
    그 어떤 여행과 큰 금액의 금액보다 참된 교육과 사랑을 주셨나 봅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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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사막의폭풍 2019/05/14 11:09

    축하드립니다
    저도 pop song들으며 영어를 배웠는데 의외로 효과 좋아요
    그덕에 해외 주재원도 통산 15년했고 미국인 교수에게 fluent하다는 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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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랑일월 2019/05/14 11:10

    훌륭하십니다.
    따님이 광야를 보고 느끼고 올 것입니다.
    가보면 사람이 이렇게도 살 수있구나 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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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날에 2019/05/14 11:16

    축하드립니다.
    어릴때 넓은 세상을 구경하면 확실히 생각도 바뀌고 노력하는게 눈에보이게 바뀌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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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에서탈출하고파 2019/05/14 11:17

    오 공짜면 무지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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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프랑코졸라 2019/05/14 11:25

    와 부럽네요~ 부러브~~~~~많은것들 배우고 안전하게 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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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레수애 2019/05/14 11:31

    축하드립니다 ㅎ 재밌고 안전하게 다녀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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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마재269 2019/05/14 11:33

    축하드립니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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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ntStackTrac 2019/05/14 11:34

    awe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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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름F 2019/05/14 11:34

    동기부여 엄청됩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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