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서수민PD 지금도 현역일지 모르지만
덕분에 개그콘서트의 아날로그적 개그보다 게스트 몰빵구조
억지 유행어를 만드는대 일조함
https://cohabe.com/sisa/103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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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 서수민깔 때 사람들이 에이 설마ㅋㅋㅋ했는데 박성광이 다크나이트였음
서수민 - 신보라 희대의 개망 조합 ㅋㅋㅋㅋㅋ
진짜 인기 프로그램 하나를 그렇게 단시간에 좇망시키는것도 재주라면 재주다
그 용감한 녀석들인가 그거 진짜 재미없었는데
이말맞음. 저PD가 망하는 지분 90퍼센트 이상 차지함
거기에 개그도 재미없는 패미 개그여도 여자가 하니깐 집어 넣고 윗분들은 그에 감명 받았는지 청와대도 들어감
못드감 청와대
진짜임?!
뭘로 청와대 들어간거임???
그 용감한 녀석들인가 그거 진짜 재미없었는데
그때 거기다 대고 재미없다 그러면 깨시민들이 지지정당 대신 정해주고 그랬지
초반엔 나름 재밌던데 근대 뉴스가 더재밌어서 안봄
난 신보라와 그 아이들인줄 알았는데..
그 요상한 메들리랑 춤으로 메꾸던 애들
박성광이 서수민깔 때 사람들이 에이 설마ㅋㅋㅋ했는데 박성광이 다크나이트였음
군기반장으로 유명하던데.
서수민 - 신보라 희대의 개망 조합 ㅋㅋㅋㅋㅋ
신보라가 그때 초대박 터져서 거의 행사가면 가수들 페이 받고 그랫다드라 의료보험비도 낼 수 있는 맥시멈 인가 까지 내고 그리고 연예인병 도졋지
게스트 나와서 홍보하는게 당연하게 되버린 ‘생활의 발견’
용감한 친구들 이용해서 TV에 자주 노출되서 싫음
김준현 발굴 빼고는 공이 없어보임
진짜 인기 프로그램 하나를 그렇게 단시간에 좇망시키는것도 재주라면 재주다
이말맞음. 저PD가 망하는 지분 90퍼센트 이상 차지함
개그를 하는게 아니라 가르치려들고 공감받으려들고 박수받으려들음
시발 내가 개그콘서트에 온거냐 토크콘서트를 온거냐
이거 완전 깨시민병 걸린 김태호..
무슨 몇회 기념에서는 모든 콘서트에 연예인게스트나왔던가
당시에 누구 생각인지 참 빡쳤음
근데 개콘의 몰락은 필연이었지 뭐,
그냥 사람들이 코미디 프로를 잘 찾아
보지 않으니까
재미만 있으면 찾아서 봄
코빅같은건 아직도 재밌음. 걍 재미없어서 안보는거.
얼마전에 없어졌지만 코빅의 선수는 선수다 코너는 진짜 올해 역대급 개그코너였음...
오랜만에 꽁트개그 보고 웃어봄
코빅 잼있는데
님말이 맞긴함
일단 개인 방송이 더 크고있고
컨텐츠가 너무 다양해지니
예능 프로그램이 점차 못따라가는 경향이 있음
예전에는 한정적인 자원으로 보니
서로 같은 프로그램 시청하고 유행어도 유행하고 했지만
지금은 내가 모르는 유행어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유행하는 느낌.....
개그코드도 마찬가지
그나마 코빅이 다양성도 많고 연기력으로 먹고들어가는 인재들이 있어서 버티는격
코빅이 재미있는 이유:상금이 걸려있어서 애들이 미친듯이 아이디어를 짜온다
개콘이 재미없는 이유:공무원급 철밥통 직장
코빅도 맛가버린지 오래임.
개그.예능프로자체가 재미없는 세상이야.
어제 보니까 코빅 엄청 재미없던데;;
코빅도 PC빔 오지게 맞았잖아
장동민 한부모가정 비하논란 그쯤부터 하향곡선임
요새 코빅도 다른 개그프로에 비해 재밌다는 거지
예전에 비하면 노잼이던데 특히 그 이국주 나오는 프로그램 이국주 웃음소리 때문에 못 보고 채널 돌림
어설픈 뮤지컬과 시트콤 옛날에 했던 캐릭터 이름만 바꿔서 돌려쓰기의 반복
어느순간 유행어 노선 겁나타고 공감유도로 바뀌던데 그때가 최악이었는데 그 배후가 있었구만
관상학이란게 있다니깐
나도 딱 이 생각 ㅋㅋ
2012년 11월 개그콘서트를 비롯한 2~4개의 예능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책임프로듀서(CP)로 승진했으며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 시즌 3, 유희열의 스케치북 책임프로듀서로 활동했다. 2016년 8월에 KBS에 퇴사했다.
방송 활동
뮤직뱅크 (2001년 ~ 2012년)
시사터치 코미디 파일 (2001년 ~ 2001년)
스타 집현전 (2002년 ~ 2002년)
스펀지 (2003년 ~ 2012년)
비타민 (2003년 ~ 2012년)
개그 사냥 (2005년 ~ 2006년)
폭소클럽 2 (2006년 ~ 2008년)
가족오락관 (2007년 11월~ 2008년 3월)
개그콘서트 (1999년 ~ 2016년) (PD, CP)
전국노래자랑 (CP)
국악 한마당 (CP)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1박 2일 시즌 3 (CP) (2013년 ~ 2016년)
프로듀사 (2015년 05월 15일 ~ 2015년 06월 20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CP) (2016년)
어서옵show (CP) (2016년)
최고의 한방 드라마 (기획) (2017년)
많이도 했네
유가족 동의도 안 구하고 만든 최고의 한방도 이 인간 작품이었다고??
이때부터 로맨틱 코미디는 드라마에서 보면 족한데 그걸 왜 개콘에서까지 봐야하는지 이해가안갔음
개그안하고 뮤지컬하니까 시청률이 떨어지지
이쯤되면 방송으로 웃길수있었던 시대가 신기했던것같아
새로웠으니 재밋을수있던거일지도
시간이 지나면 레퍼토리는 줄어드니 소재고갈때문에 어쩔수없나봐
개콘에서 뿐만아니라 개그에서 유행어는 중요한 파트임 근데 대부분 유행어를 어느정도 어레인지하고 유행어가 인기가 많아지면 유행어부분으로 웃기는게 아닌 유행어가 나오기 전에 웃긴부분을 만드는데 이사람 이후로 그딴거 없어지고 유행어만 주구장창 밈
개그 프로 전부가 망했다고봐야지
인터넷이 더 재밌고 접근도 쉬운대 ㅋㅋ
레퍼토리 돌려막기 오지게 하면서 어거지로 인기코너 명줄 늘렸다가 노잼화를 일으킨 주범
개그콘서트가 망한거는 김대희사단이 펑 터지면서임
옛날 일이라 기억하는 사람도 거의 없겠지만
개콘은 다음주에 내보낼 코너들을 모든 개콘 개그맨들 앞에서 선보이는 주간행사가 있어서, 관람하는 개그맨들은 선후배 상관없이 모두 서서 보는데, 왕고인 김대희, 김준호, 박성호 세 명만은 유일하게 의자에 앉아서 본다고 한다.
렛잇비같은 돌림노래 하니가 지겨워서 안보게되드라 어느순간부터 개그보다 무슨 사회힐링느낌으로 비비던대 미안하지만 개노잼이었음
뭐 처음엔 그럭저럭 괜찮았고 새로운 시도도 하긴 했었는데
중요한 알맹이는 같았죠
그것보다 문제는 시청자는 다양한 개그를 원하는데
항상 같은걸 약간 어레인지 해봤자
전혀 공감할수 없다는거죠
이게 2가지가 겹쳐졌다고 보는데
옛날같으면 잘나가는 프로그램 하나로 1,2년 욹어먹었다면 점차 짧아지고있는게 첫째
둘째로 노력의 방향성 이라고 해야하나요?
시청자와 소통이 아닌 상사의 마음을 얻기위한 개그가 되버려서
쉽게 안변한다는게 문제였다고 봅니다.
김미화 아녔음?
덕분에 20퍼센트대 시청률이던거 지금 4%나옴 ㅋㅋㅋㅋ
아직도 4퍼센트씩이나 나오는게 신기하네
엄청난 권력을 부렸다던데
그냥 시대가 안좋았던 탓이 크지..이명박근혜 9년간 얼마나 강한 검열질이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당연한거 아님?
여기에 시어머니들 잔소리도 심해져서 블랙코미디 하는 애더러 느그 회사는 왜 안까냐고 눈뒤집고 들려들더라니까?
사회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순수하게 코미디를 하기 너무 힘들어진거야
정치풍자 코너 말고도 태클 많이 들어왔었나? 잘 모르겠네 개그계쪽은.
요즘에 두분토론이나 남보원 이런거 했다간 1회만에 코너 폐지되고 출연자들 전원 석고대죄
유행어가 몇번 대박쳐서 cf찍고 그러니까
다들 유행어만 미는게 보이더라
그러다가 노잼 되고
역시 암탉이 울면...
초딩들한테는 먹히나봐
초딩 딸들은 재밌게보던데
난 노잼이라 틀어주고 안봄
나쁜 아빠네
1번짤 프로 상상러랑 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