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리나라 국민들은 답답하리만큼 너무 착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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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만 안했어도.. 에휴... ㅠ.ㅠ
내 이쁜 마누라랑 애기들 생각하고
캔이 부릅니다.. ' 오늘도 내가 참는다 '......
한국 자살률 높은건 직장인 때문이 아님.
상사 안 죽이는거랑 착한거랑...ㅋ
대한민국에선 총기 구하기 어렵잖음?
살인하기도 힘들어...
무기 구해야지
그 무기 숙달될 때까지 숨어서 연습해야지
알리바이 만들어야지
날짜하고 장소 정하고 계획 잡아야지
죽이고 난 다음에 시신을 처리계획도 세워야지
살인장소에 CCTV나 블랙박스는 없는지
확인해야지
그거 없는 장소 겨우겨우 구해서 했는데도
못봤던 CCTV에 찍혔으면
그것도 없애야지
살인이 쉽겠냐??? 자살이 쉽겠냐???
학교다닐때부터 일방적으로 체제에 순응하고 받아들이기만 하는게 익숙해져서.... 보면 직장생활도 학교다닐때처럼 하는 경향이 많음. 마치 선생님한테 혼날까봐 전전긍긍하듯 상사 눈치보고 울며 겨자먹기로 야근하고 회식하고....
콜라보 하면 재미있겠....
이젠 자살율 1위 아님.
자살율 압도적으로 1위인 나라가 OECD에 가입해서...
요새 좀 다를텐데? 기성세대 체인지 되가면서 자칫 입잘못놀리면 입잘릴 때가 다왓움
진짜 한번 일부러 트집잡아서 저 너무 괴롭히는 지점장 죽이려고
칼들고 집앞에 찾아간적 있었는데 차마 못죽이고 다시 오고
가방에 칼 넣고 다니다가 이틀째
텔러누나들이 xx씨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길래 정신이 들면서 내가 뭐하러 얘를 죽이지 그냥 나가면 되는걸 생각하고
바로 지점장실가서 퇴사한다 그럼
대판싸우고 책상 책장 다 깨부시고 나옴
지점장 형사처벌 될만한거 증거 있으니까 신고하면 니 가족도 조지는거라고 하고 나옴
솔직히 좀 쫄렸지만 일주일만에 퇴사 처리 하고 퇴직금도 받았음.
끝
폭력의 정당성
상사가 괴롭히면 이의제기하고 그만 두면됩니다
근데 그건 어딜가나 또 만날겁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이에게 나쁜모습을 보여주기가 싫어서 차마 해꼬지 하진 못하고 혼자안고 가는거죠.
마음이 아픈일입니딘.
상사가 죽이는거나 다름없음
멕시코도 상사가 죽는 게 아니라 부하가 죽을 것 같은데요?
멕시코 감옥 : 어.. 김대리님도 오셨네요... 과장님은 잘계세요?
아무리 화가 나도 총은 빵 쏘고 끝이지만
몽둥이는 때리다가 죄책감 들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