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우구하러 몬테레이에서 탐피코를 갔다왔습니다.
대충 가는데 오는데 1200키로미터 정도?
길이 안좋아서 주파는 조금 힘들더라고요.
어쨋든 신선한 새우를 구해서 신나는 요리좀 하고있습니다.
2. 요즘 몬테레이에 날이더워 재료가 귀해져서
간간히 콩나물 사러 미국 갑니다.
트럼프 영향으로 정말 국경통과가 어렵네요.
대충 3시간 걸린거 같습니다
질문 받습니다.
https://cohabe.com/sisa/1038084
최근 멕시코 생활 경험
- 23.4, t1 조리개 고정이 안되네요.. [5]
- doodoolim | 2019/05/12 10:51 | 2078
- 잘 통제되고 있는 후쿠시마 5년 근황 [0]
- 뚜뚜빠 | 2019/05/12 10:50 | 1406
- 에어컨 춥다고 꺼달라는 사람의 논리.jpg [105]
- 라시현 | 2019/05/12 10:48 | 2248
- [펭귄주의]펭귄들의 생태를 알아보려는 인간들의 노력.jpg [5]
- 증명의나락 | 2019/05/12 10:47 | 2360
- 화장 처음해보는 여중생 [31]
- 코토하P | 2019/05/12 10:47 | 3908
- 최근 멕시코 생활 경험 [50]
- 조여정이조여정. | 2019/05/12 10:45 | 5661
- 양아치 신고완료 후기 [51]
- 회상(回想) | 2019/05/12 10:44 | 5520
- 안녕 난 척추의 요정이야^^.gif [23]
- _simang | 2019/05/12 10:42 | 3966
- 정치펌) 태극기 부대 스피커 차량.jpg [25]
- 룬킹토르 | 2019/05/12 10:41 | 3682
- 저희 할머니가 알려주셨던 건강 비법...천기누설... [25]
- 위도우메이커♥ | 2019/05/12 10:36 | 2656
- 히틀러가 웃고갈 일본.jpg [50]
- 햄볶습니까 | 2019/05/12 10:33 | 2979
- 송현정 그림 [4]
- Clelstyn | 2019/05/12 10:30 | 8029
- 시미켄의 익스트림 AV촬영 썰.jpg [41]
- ventriloquism | 2019/05/12 10:29 | 2587
- D3S 와 D810 질문드립니다. [12]
- 고뇌&찰라 | 2019/05/12 10:28 | 6002
- ★★★하다못해 진급 신고글도 블라거네요?★★★ [20]
- 녹셔리수렌져 | 2019/05/12 10:27 | 7030
앗따 스케일 있게 사시네요
젊은 나이에 이런 경험이 참으로 소중하다 생각합니다.
개고생이지만 한개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ㄷㄷ저게 그 유명한 블루크랩인가요 ㄷㄷㄷ
근데... 양념에 담갔는데 그냥 먹을수 없는것들 투성이군요 ㄷㄷㄷ
여기는 없어서 못먹어요.
파는곳이 있긴한데 3배 받아서요..
왕복 12시간이나 들여서 새우 사오는 게 이득인가요? 기름값이 아무리 저렴하다 하더라도 12시간 노동력도 드는데 근처 상점에서 비싸더리도 사는 건 어떤가요?
현지에서 사면 삼분의 일 가격이고 보통 50에서 100키로 들고옵니다
월요일는 어차피 셔터 내리고 쉬어서요.
K3끌고가는데 왕복 94000원정도 나오네요 기름값
아 100키로... ㅎㄷㄷ 조여정 님의 멕시코 생활기는 종종 잘 보고 있습니다 ^^
아이스박스 한개에 20키로씩 들어가요
솔직히 3주간은 힘들었습니다.
외할머니 위독하셔서 한국 급하게 가서 장례 다 치르고
바로 날라와서 장사하다가
그다음주 월요일에 새우사러 가고
그리고 이번주에 미국 가서 콩나물과 재료사고요.
드디어 다음주 월요일에는 꿀잠 자겠네요
한국식 요리 하신거죠?
한개는 해물찜이요. 해달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밑에는 싱가폴식 칠리새우 입니다.
길에서 총 막쏘던가요 ? 치안이 그렇게 안좋다 하던데....
Linarias라는 동네가 존나 위험하다는데
잘모르겠네요
재밌게 사시는것같아 부럽네요.
근데 위험하지 않냐는 댓글 곧 달릴듯..
솔직히 위험한 동네 한군대 있다고 하네요
여기선 상상도 못할일이네유
콩나물은 직접길러야 겠네유
콩나물 파는 업체가 있는데 너무 더워서 안키워져요
고무대야는 어딜가든 열일하네요 ㄷㄷㄷ
네 여기 인기 좋아요 ㄷ ㄷ
카르텔 없나요??
모르겠네요
태안에서 보던 새우와 음식인데ㄷㄷㄷ
ㄷ ㄷ ㄷ ; 더큰새우로 가져올려고요
칠리새우 레시피 부탁드립니다~~~ ^^
그건 드릴수가 없죠.. ㅋㅋㅋㅋ
앗.. 식당하시나보죠??
죄송.. ^^ 제가 영업비밀을 여쭈었나봅니다.. ^^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을라고 하는데 영 맛이 안 나더라구요..ㅠㅠ
네 몬테레이에서 중국집 합니다.
한국은 그래도 괜찮은 완제품 많이 팔텐데용..?
백령도네여~! 요즘 섬도 외국인들 많이 들어가 있네여!
네 그렇쥬? ㅎㅎㅎ
우리 형님 사시는 곳인디~
포스코쪽이신가 보네요
로또서 멕시코 놀러가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되어서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열심히 하는모습 부럽고 대단하십니다.건강하세요~
마음가짐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단 재미있다보니 ㅎ^^
감사합니다
전 남부 뉴멕시코주에 사는데 엘파소 쪽은 안오시나요?
거기는 나중에 기회되면 놀러갈려고요
아직은 기회가 없네요
왕복 1200키로,,,
할만합니다
멕시코에 어떻게 살게 되셨어요?
예전 와이프가 멕시칸이었습니다.
조만간 결혼할 여자도 멕시칸입니다.
인종차별은 없나요 동양인 무시하는
네 없어요
한국이 살긴 편하죠..ㅋ
편하죠 ㅠㅠ 돈만있으면 짱!
하지만 불편한곳에 살아야
사업이 가능하더라고요
왕복 9시간 걸려서 햄버거 사먹고 온 추억이 떠오르네요. 사우디
저도 무스카트에서 두바이로 장보던 기억이 ㅎㅎㅎ ㅠㅠ
어익후 저게 신선한 새우 인가요...ㄷㄷ;;
멕시코 여자들 한국남자 좋아하나유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