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은 정말 재미있네요.
대화의 희열때 유시민 선생님의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얘기가 너무 짧아서 아쉬웠는데 이번편에서 제대로 길게 그것도 노무현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세사람이 공감하고 공유해서인지 더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즐겁게 담소를 나누다가도 진지해지면 세사람다 울컥하고 그런 모습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굉장한 큰 울림을 주네요.
그리고 매번 느끼지만 유시민 선생님은 말을 많이 해야하고 패널일때가 확실히 재미있습니다. 또 강원국 교수가 MC를 상당히 재미있게 잘 보네요. 이번 편 반응에 따라 잘하면 영입될지도...
방송이 무려 1시간 40분여임에도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차분하게 들어보면 진짜 배울게 많은 채널이죠
모처럼 노무현 대통령 비하인드 스토리 잘 들었읍니다 참 좋네요
알릴레오가 구독자수에 비해 조회수가 안 나오는 이유가
유시민이 패널이 아니라 진행자로 나오기 때문아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방송 준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포맷 같지만..
강물은 절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
김경수도 외쳤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