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이 희생정신이 없다는 글 가끔 보는데 퍼벤져스가 좀 더 맛깔나게 나와서 많이들 봤다면 하는 안타까움
솔직히 추천은 못하겠음 영화가
회원번호-49633422019/05/11 01:09
퍼벤져는 꽃과 같아서
후속작들을 보고 다시봐야
그 감동이 살아난다고
이벤용캐2019/05/11 01:04
활약상 보는게 좀 애매함
선전물 활동하는거는 생각보다 길고
활동을 압축하기보다는 스토리 하나정도는 넣어줬음 좋았을텐데
너무 압축시킴
Eudduedi2019/05/11 01:07
영화자체는 별 재미없었지만 이장면은 진짜 후유증쩔었다
움뀨2019/05/11 00:49
연기도 잘하고 약속도 지키는 남자
Eudduedi2019/05/11 01:07
영화자체는 별 재미없었지만 이장면은 진짜 후유증쩔었다
Inhyul2019/05/11 01:10
여운 갑
rnrth402019/05/11 01:32
저 마지막 장면만으로도 볼가치는 충분했다
불우렁쉥이2019/05/11 02:12
와 지금봐도 뭔가 먹먹하네
오랜만에 다시봐야할듯
슈퍼-아시아2019/05/11 02:15
엔겜까지 다 보고 이 장면 다시 보니까 눈물나더라....
팝콘은이제됬어콜라줘2019/05/11 00:50
저 여자랑 안 췄음
AB씨2019/05/11 00:51
캡틴이 희생정신이 없다는 글 가끔 보는데 퍼벤져스가 좀 더 맛깔나게 나와서 많이들 봤다면 하는 안타까움
솔직히 추천은 못하겠음 영화가
이벤용캐2019/05/11 01:04
활약상 보는게 좀 애매함
선전물 활동하는거는 생각보다 길고
활동을 압축하기보다는 스토리 하나정도는 넣어줬음 좋았을텐데
너무 압축시킴
레파2019/05/11 01:05
사실상 세계를 한번 구한건데 영화내에서는 하이드라 좀 무찔렸다는 느낌
회원번호-49633422019/05/11 01:09
퍼벤져는 꽃과 같아서
후속작들을 보고 다시봐야
그 감동이 살아난다고
AB씨2019/05/11 01:10
솔직히 나도 윈터솔져 보고 뿅가서 퍼벤져스 다시 봄
73s에이브이age2019/05/11 01:14
띠용 난 재미있던데 히어로로서 성장하는 모습이나 희생 정신이나 다른 영화에서도 볼 수 있는 모습이지만 좋았으
감귤폭격기2019/05/11 01:23
엔겜까지 다 보고 다시 보니깐 새롭더라ㅋㅋㅋ
AmaniTA2019/05/11 01:27
나두 ;;;
처음에 제목이 캡틴 아메리카 라고 해서 무슨 미국뽕 영화냐??? 했는데
막상 보니까 미국뽕은 별루 없고
구냥 재밌는 히어로 물 이더라는
요즘도 가끔 아이언맨이랑 캡틴 아메리카 퍼벤져는 넷플릭스에서 본다는 ...
미스트마인2019/05/11 02:04
캐릭을 잘 만들어서 캡 뽕에 취하긴 좋고 페기와의 이야기나
현대로 넘어오는 부분도 좋았는데 나머지가 딱 시간 때우기 영화 수준 밖에 안됨
사신해달2019/05/11 07:36
리얼 저거 개봉할 당시만 해도
나는 캡아고 뭐고 모르던 상태라
미국은 뭐 이렇게 대놓고 국뽕 영화를 만드나 싶어서 걸렀음
시퍼런옷이랑 시뻘건 방패도 뭔가 너무 심하게 미국 국기처럼 생겨서 위화감들었었는데
지금은 그저 빛
wszero132019/05/11 00:52
페기는 볼때마다 아는 여자애닮아서
묘함
시선의관성2019/05/11 01:29
가슴커서 부럽겠다...
wszero132019/05/11 01:30
ㅇㅇ 큼
(대충닉네임)2019/05/11 01:04
폐기
느와아아앗2019/05/11 01:07
페기조카맛보고 저렇면 인륜적으로 안되는거 아녀?
캡틴 히토미 자주보는듯
다크가이더스2019/05/11 01:08
어벤져스2편 스칼렛 위치가 환상 보여준거 거의다 실현됨
꺼라웹2019/05/11 02:23
스칼렛 위치가 보게하긴 했어도 그런 내용일줄은 몰랐잖음
Zenn Vouber2019/05/11 08:55
어벤2에서 뿌린 떡밥들이 결국 페이즈3에서 다 실현됨 ㅋㅋ
orez2019/05/11 01:08
윈터 솔저 보고, 시빌 워까지 보고 나서 완전히 캡틴 팬이 된 다음에 봐야 진짜 재밌는 작품.
그거 아니면 영.
그랜드지오-붐은 온다2019/05/11 01:11
굳이 따지자면 저 페기가 아니지만..
루리웹-56154795072019/05/11 01:12
퍼벤져 색감부터 졸려..
코코에몽2019/05/11 01:17
어벤져스1 나오기전에 첨 봤을때는 캡아 관련해서 너무 생소하기도 하고 방패액션도 적어서 그런가 그저그랬는데 캡아2,3,어벤져스 보고 나서 다시 보니 급재미있어짐
우익2019/05/11 01:19
내가 원래 캡아 팬이라서 그런가 퍼스트 어벤져 극장가서 개재미있게 봤는데 흑흑 가장 재탕도 많이 하는 영화고....
응원하는 루리웹인2019/05/11 01:22
퍼스트 어벤저는 솔직히 옛날 히어로 영화느낌... 대놓고 애들용이다 해서 좀...
흐물컹2019/05/11 01:24
난 재미있었엉
정모대사2019/05/11 01:27
윈솔하고 시빌워본다음 다시보면 볼만한 영화. 실제로 개봉다시의 퍼스트어벤져는 평가 영 아니었다가 후속작 개봉하고 재평가받은거지
루리웹-89394636562019/05/11 01:29
근데 엄밀히 따지면 약속 지킨 게 저 페기가 아니잖아
슈퍼-아시아2019/05/11 02:18
저 페기는 맞아 분기가 생긴건 저 이후라서
다만 문제는 여럿이 되버린 페기 중 하나일 뿐이라는거지
레몬대기2019/05/11 01:46
저걸 영화관에서 본 난 대체
McCutter2019/05/11 01:47
의외로 별로였나보네 나는 퍼벤져 재밌게 봤는데
강철의기사2019/05/11 02:02
퍼스트 어벤져 처음 개봉했을때 까는사람 많았엇는데 ㅎㅎ 지금보면 명작이야
짐파일럿2019/05/11 02:22
퍼벤져 재밌었어 극장에서 안본놈들 추억보정임
MomoGom2019/05/11 05:04
90년대부터 미국사는 고모가 보내주신 비디오랑 코믹스 뜻도 모르고 즐겨보고, 캡v마 게임 오락실에 나왔을때 '어? 나 얘네 아는데?' 하면서 일찍부터 마블 캐릭터들 좋아하게 됐는데 아이언맨이나 헐크도 좋았지만 퍼벤져가 너무 좋았고 감동스러웠음. 의도된 낡은 감성이 향수를 자극해주더라. 어릴때부터 어벤저스 리더 캡틴 배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접해온 미국애들은 오죽했을까 싶음.
오목뚤래2019/05/11 05:37
난 정말 퍼벤져 맘에 들어서 생각 날 때마다 다시 보곤 했는데
푸레양2019/05/11 08:25
나도 퍼벤져 정말 많이 봄
계획이 있는 영웅 부분 진짜 좋아함
미춋나방2019/05/11 08:28
댓글만 보면 모두가 인정하는 명작이네 ㅋㅋㅋ
쿼카콜라2019/05/11 08:30
윈터 솔져가 전나 잘만들어져서 빠가 늘어나서 평이 뒤바뀐거지. 단시 개봉했을때 이딴영화를 만들었냐구 욕을 디립다 먹었음. 어벤져스1나왔을당시 캡이 꼰대라고 까인 이유중에 하나가 1탄을 못만들넜기 때문이니 오죽하겠늠?
그래도 이영화가 가치가 있는건 엔드게임하고 연결이 꽤많이 되기때문에 일대기 영화로선 분명히 가치가 있는 부분은 인정할만 하고, 어벤져스 이후로 캡아 주역인 영화은 내용이 굵직했기에 마블영화를 보다보면 캡에 대한 애정도가 높울수밖에 없게되긴함
해쨍이2019/05/11 08:37
뭔 소리를 하는거여 전체적인 평은 괜찮았구만
쿼카콜라2019/05/11 08:53
윈터솔져 나오기전의 당시 평론가 평하고 사람들 평가 찾아봐. 그다지 좋지않을걸 대부분이 7점 밑이고.
프로파간다적인 초반을 뛰어넘어 진짜 히어로가 된다는 내용은 당시적으로도 틀에박힌 영화 이상은 못됬어서 극장에서 보고난 뒤에 사람들이 상당히 비판적이었어.
쿼카콜라2019/05/11 08:55
극장에서 상영당시 보던 사람들 대부분이 제목 그대로의 영화라고 스탭롤나올때쯤에 투덜대던게 아직도 기억이 난다. 대부분의 칭찬이 캡틴이 현대에 깨어난 다음인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아
쿼카콜라2019/05/11 08:32
아이언맨은 3탄으로 내용이 빠르게 완결된편인데다가 영화가 굵직한 메인에피소드에 얽히지않응 독립성이 강한데, 캡틴의 영화는 주로 메인 에피소드하고 많이 연결이 되기때문에 많이 보고 곱씹을수록 더 볼만함
캡틴이 희생정신이 없다는 글 가끔 보는데 퍼벤져스가 좀 더 맛깔나게 나와서 많이들 봤다면 하는 안타까움
솔직히 추천은 못하겠음 영화가
퍼벤져는 꽃과 같아서
후속작들을 보고 다시봐야
그 감동이 살아난다고
활약상 보는게 좀 애매함
선전물 활동하는거는 생각보다 길고
활동을 압축하기보다는 스토리 하나정도는 넣어줬음 좋았을텐데
너무 압축시킴
영화자체는 별 재미없었지만 이장면은 진짜 후유증쩔었다
연기도 잘하고 약속도 지키는 남자
영화자체는 별 재미없었지만 이장면은 진짜 후유증쩔었다
여운 갑
저 마지막 장면만으로도 볼가치는 충분했다
와 지금봐도 뭔가 먹먹하네
오랜만에 다시봐야할듯
엔겜까지 다 보고 이 장면 다시 보니까 눈물나더라....
저 여자랑 안 췄음
캡틴이 희생정신이 없다는 글 가끔 보는데 퍼벤져스가 좀 더 맛깔나게 나와서 많이들 봤다면 하는 안타까움
솔직히 추천은 못하겠음 영화가
활약상 보는게 좀 애매함
선전물 활동하는거는 생각보다 길고
활동을 압축하기보다는 스토리 하나정도는 넣어줬음 좋았을텐데
너무 압축시킴
사실상 세계를 한번 구한건데 영화내에서는 하이드라 좀 무찔렸다는 느낌
퍼벤져는 꽃과 같아서
후속작들을 보고 다시봐야
그 감동이 살아난다고
솔직히 나도 윈터솔져 보고 뿅가서 퍼벤져스 다시 봄
띠용 난 재미있던데 히어로로서 성장하는 모습이나 희생 정신이나 다른 영화에서도 볼 수 있는 모습이지만 좋았으
엔겜까지 다 보고 다시 보니깐 새롭더라ㅋㅋㅋ
나두 ;;;
처음에 제목이 캡틴 아메리카 라고 해서 무슨 미국뽕 영화냐??? 했는데
막상 보니까 미국뽕은 별루 없고
구냥 재밌는 히어로 물 이더라는
요즘도 가끔 아이언맨이랑 캡틴 아메리카 퍼벤져는 넷플릭스에서 본다는 ...
캐릭을 잘 만들어서 캡 뽕에 취하긴 좋고 페기와의 이야기나
현대로 넘어오는 부분도 좋았는데 나머지가 딱 시간 때우기 영화 수준 밖에 안됨
리얼 저거 개봉할 당시만 해도
나는 캡아고 뭐고 모르던 상태라
미국은 뭐 이렇게 대놓고 국뽕 영화를 만드나 싶어서 걸렀음
시퍼런옷이랑 시뻘건 방패도 뭔가 너무 심하게 미국 국기처럼 생겨서 위화감들었었는데
지금은 그저 빛
페기는 볼때마다 아는 여자애닮아서
묘함
가슴커서 부럽겠다...
ㅇㅇ 큼
폐기
페기조카맛보고 저렇면 인륜적으로 안되는거 아녀?
캡틴 히토미 자주보는듯
어벤져스2편 스칼렛 위치가 환상 보여준거 거의다 실현됨
스칼렛 위치가 보게하긴 했어도 그런 내용일줄은 몰랐잖음
어벤2에서 뿌린 떡밥들이 결국 페이즈3에서 다 실현됨 ㅋㅋ
윈터 솔저 보고, 시빌 워까지 보고 나서 완전히 캡틴 팬이 된 다음에 봐야 진짜 재밌는 작품.
그거 아니면 영.
굳이 따지자면 저 페기가 아니지만..
퍼벤져 색감부터 졸려..
어벤져스1 나오기전에 첨 봤을때는 캡아 관련해서 너무 생소하기도 하고 방패액션도 적어서 그런가 그저그랬는데 캡아2,3,어벤져스 보고 나서 다시 보니 급재미있어짐
내가 원래 캡아 팬이라서 그런가 퍼스트 어벤져 극장가서 개재미있게 봤는데 흑흑 가장 재탕도 많이 하는 영화고....
퍼스트 어벤저는 솔직히 옛날 히어로 영화느낌... 대놓고 애들용이다 해서 좀...
난 재미있었엉
윈솔하고 시빌워본다음 다시보면 볼만한 영화. 실제로 개봉다시의 퍼스트어벤져는 평가 영 아니었다가 후속작 개봉하고 재평가받은거지
근데 엄밀히 따지면 약속 지킨 게 저 페기가 아니잖아
저 페기는 맞아 분기가 생긴건 저 이후라서
다만 문제는 여럿이 되버린 페기 중 하나일 뿐이라는거지
저걸 영화관에서 본 난 대체
의외로 별로였나보네 나는 퍼벤져 재밌게 봤는데
퍼스트 어벤져 처음 개봉했을때 까는사람 많았엇는데 ㅎㅎ 지금보면 명작이야
퍼벤져 재밌었어 극장에서 안본놈들 추억보정임
90년대부터 미국사는 고모가 보내주신 비디오랑 코믹스 뜻도 모르고 즐겨보고, 캡v마 게임 오락실에 나왔을때 '어? 나 얘네 아는데?' 하면서 일찍부터 마블 캐릭터들 좋아하게 됐는데 아이언맨이나 헐크도 좋았지만 퍼벤져가 너무 좋았고 감동스러웠음. 의도된 낡은 감성이 향수를 자극해주더라. 어릴때부터 어벤저스 리더 캡틴 배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접해온 미국애들은 오죽했을까 싶음.
난 정말 퍼벤져 맘에 들어서 생각 날 때마다 다시 보곤 했는데
나도 퍼벤져 정말 많이 봄
계획이 있는 영웅 부분 진짜 좋아함
댓글만 보면 모두가 인정하는 명작이네 ㅋㅋㅋ
윈터 솔져가 전나 잘만들어져서 빠가 늘어나서 평이 뒤바뀐거지. 단시 개봉했을때 이딴영화를 만들었냐구 욕을 디립다 먹었음. 어벤져스1나왔을당시 캡이 꼰대라고 까인 이유중에 하나가 1탄을 못만들넜기 때문이니 오죽하겠늠?
그래도 이영화가 가치가 있는건 엔드게임하고 연결이 꽤많이 되기때문에 일대기 영화로선 분명히 가치가 있는 부분은 인정할만 하고, 어벤져스 이후로 캡아 주역인 영화은 내용이 굵직했기에 마블영화를 보다보면 캡에 대한 애정도가 높울수밖에 없게되긴함
뭔 소리를 하는거여 전체적인 평은 괜찮았구만
윈터솔져 나오기전의 당시 평론가 평하고 사람들 평가 찾아봐. 그다지 좋지않을걸 대부분이 7점 밑이고.
프로파간다적인 초반을 뛰어넘어 진짜 히어로가 된다는 내용은 당시적으로도 틀에박힌 영화 이상은 못됬어서 극장에서 보고난 뒤에 사람들이 상당히 비판적이었어.
극장에서 상영당시 보던 사람들 대부분이 제목 그대로의 영화라고 스탭롤나올때쯤에 투덜대던게 아직도 기억이 난다. 대부분의 칭찬이 캡틴이 현대에 깨어난 다음인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아
아이언맨은 3탄으로 내용이 빠르게 완결된편인데다가 영화가 굵직한 메인에피소드에 얽히지않응 독립성이 강한데, 캡틴의 영화는 주로 메인 에피소드하고 많이 연결이 되기때문에 많이 보고 곱씹을수록 더 볼만함
난 퍼스트 어벤저 그자체로도 참 재미있게봤는데
다들 평이 좀 다르구나
나도 퍼스트 어벤저 꽤 재미있게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