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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표 얻어보려 합니다

어릴때는 돈 버는 어른이 되면
하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다 하면서 살 줄 알았는데
막상 돈버는 어른이 되고 보니
불금인데도 회사와 집만 왔다 갔다 할뿐이네요
학창시절에도 안했던 셔틀 생활을 어른이 되서야 하고 있는데
저만 그렇게 살고 있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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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설마, 왕따인건가???
댓글
  • 체리파파 2019/05/10 23:00

    저 부르셨나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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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불장군™ 2019/05/11 00:01

    덕분에 무플에서 벗어났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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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공웨인 2019/05/11 00:09

    이제나마 노후 준비나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ㅠㅠ
    이러다간 아이들 장가도 못 보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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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eameye 2019/05/11 00:13

    결혼하면서 여자를 만나 데이트하는 재미를 평생 반납했기 때문에..
    결혼 후에는 돈 벌어 돈 쓰는 재미로 살아야하는데....
    그걸 못하니...
    삶이 재미가 없어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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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den.S 2019/05/11 00:30

    서른이면 집있고 차있고 할줄 알았습니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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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eSunnyDay 2019/05/11 00:34

    출퇴근할 회사가 있는게 어디겠어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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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iaComodo 2019/05/11 00:39

    그렌져는 취직하고 조그만 벌면 살수 있는 차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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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푸스E3 2019/05/11 00:43

    전 대학시절이 인생에서 최고의 피크였던 걸 몰랐습니다. 알았다면 좀 재밌게 놀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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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끼이끼이 2019/05/11 00:43

    혼자살아도 크게 다르진 않은거같아요.
    하고싶은것만 하기엔 세상의 벽을 알아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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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청독성. 2019/05/11 00:46

    크는건 애들뿐
    느는건 체중뿐
    주는건 자신감
    항상 그자리 있는건 가족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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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최강채원이아빠] 2019/05/11 00:48

    다 그렇게 살아요.
    부모라
    가장이라
    나이를 먹는게 책임감만 늘죠.
    즐거운건 줄어들고
    근데 내 가족이 내 새끼가
    나 하나 고생하고 참으면 행복해하는 그 모습이
    너무 좋아요.
    그게 아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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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바퀴로구르는것 2019/05/11 01:10

    회사 집 위주이지만 개인 취미는 자유롭네요..
    자전거
    솔캠(가족캠핑)
    낚시....
    취미샐활중 누구와 함께건 술을마시건.. 자유 입니다.
    쉬는날에만요.
    다행이 집사람 아이들 쉬는 날과는 조금다른날이 많지많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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