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할때 난 안해서 뭔가 해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지나고 나니 내가 존나 승자임
아 물론 쓸일이 없다
Cigarette392019/05/10 22:28
존나 아프기만 한 수술을 했어야만 했지.... 시발... 시발.......
멍게소리여2019/05/10 22:50
나 자연포경인데도 모르고 함
적카다2019/05/10 22:29
내가 저걸로 좀 많이 고생했음 ...
여전히 흥분상태에서 거시기가 아파서 수그라든 적이 있는 수준임 시바 ....
가라사니2019/05/10 22:32
교정기구 쓰거나
수술
테리의철권여고2019/05/10 22:31
나 초딩때 호주 이민 후에 같은 학년 애들이랑 바닷가 가서 탈의실에서 다같이 샤워 할때 알몸 보게 되었는데
전세계 애들 모여 있었는데
포경수술 나만 한거 보고 충격이었지
루리웹-42056898212019/05/10 22:33
안했는데 작으면 어캄
브레인 유토피아2019/05/10 22:36
안했는데 작으면 했는데 작은 사람보다 커질수 있는 기회라도 있슴.
귤벌레2019/05/10 22:36
고래 안잡아서 그나마 그정도 크기 됐다는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살아야될듯
루리웹-87172066842019/05/10 22:40
한 사람들중에 의사 손이 씹쓰레기라서 절단난 것도있으니깐
무사히 간직하고있다는걸 위안삼으셈
리토크리스2019/05/10 22:57
했으면 더 작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해
에르베2019/05/10 23:26
아조씨 젤크 운동이나 익스텐더 같은 견인기로 지금보다 더 크게 만들 수 있음 알아보셈
카오스현2019/05/10 22:33
존버는 승리한다
브레인 유토피아2019/05/10 22:34
심지어 잘려진 표피때문에 거시기 성장의 잠재력이 사라짐.
로보사피엔102019/05/10 22:35
난 태어나자마자 해서 선택권이고 나발이고 없었어...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9/05/10 22:35
난 포경 안했는데 포경한 사람들은 딸칠때 어떻게 함?
밀덕이2019/05/10 23:17
??
RE:P@2019/05/10 22:35
부모님이 귀찮다고 안시켜줬는데 개꿀이었던거임
익호두2019/05/10 22:35
ㅎㅎ
자포
딸치다 확 까져서 겁나 아팠는뎅
루리웹-129841242019/05/10 22:35
한 고1인가 까지버텼는데 부모님말고 이모한테 당함 시바 진짜 개빡침그게
간다무간다무2019/05/10 22:36
농담인지 진담인지 요즘도 부모님이 하라고 하는데 절대안함..
Bull's Eye2019/05/10 22:36
괜히 찝찝하다고 자발적으로 해달라하는 게 아니었는데 ㅠㅠ
딘2019/05/10 22:36
수술이 발육=사이즈 에 악영향을 준다 이말인가?
불량품12019/05/10 22:40
ㅇㅇ 실제 통계로도 안한 쪽이 평균적으로 더 크다더라
하트를노렸었다2019/05/10 22:45
발기하면 더 커질수 있는데 자른 표피가 모잘라서 더 커지기가 불가능...
그로인해 성기에 고통이..
주윤발 형님2019/05/10 22:36
ㅠㅠ
아행응행2019/05/10 22:36
난 자연포경됨
배곯앗다2019/05/10 22:37
어쩐지 ㅅㅂ.... 서면 찢어질듯 아팠던 이유가... ㅠㅠ
길리어스 오스본2019/05/10 22:37
알라후 아크바르 포경
루리웹-87172066842019/05/10 22:38
미국은 첨엔 유대인 집안이라서 했다가 갈수록
나도 슈발 짤랏는데! 이쒝끼! 하면서 짜르고 짤린놈은 또다시 크면 자기 자식에게...무한루프 라던데
OldSnake2019/05/10 22:38
어짜피 불용인거 덕분에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할수있었음.
파랑이분다2019/05/10 22:38
해도 안쓰고 안해도 안쓰고
Smart CHO2019/05/10 22:38
네, 그 중 한 명입니다.
역시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신체에 있는 모든 것이든 다 쓰임새가 있는 법입니다.
누가 저희 어머니를 부축여 포경수술 하게끔 했는지 모르겠지만
I'll find you, and I kill you.....
bearbro2019/05/10 22:39
생후 10일에 했으면 어케됨?
불량품12019/05/10 22:39
안 해서 정말 다행이다..
평소엔 감싸져있어도 관계할 때 벗길 수 있으면 아무 문제없다더라
육식염소2019/05/10 22:39
포경이 문제가 아니라, 얼굴이 문제다 ㅜㅜ
변기가좌변기2019/05/10 22:40
김구라가 마리텔 계속 나오는 이유=알쓸신잡을 많이 알려줌
파테/그랑데오데르2019/05/10 22:41
더 ㅈ같은건 이새끼들 멋대로 짜를 땐 언제고 이제 크게 해준다고 비대수술 같은거 광고하잖아
ll하얀혜성ll2019/05/10 22:41
근데 여자들은 빨아줄라면 포경은 매너 아니냐고 하는 애들도 잇어 아 물론 우리랑은 상관없는 이야기지
하트를노렸었다2019/05/10 22:42
2000년 이전은 거의 다 했다고 봐야.. 강제로 엄마가 끌고가서 하는 ㅋㅋ
패더라이트2019/05/10 22:42
난 근데 안까져서 해야되는 타입이어써...
앗티수터2019/05/10 22:45
그래서 작군아...........
daldalhani2019/05/10 22:46
나도 어쩔 수 없었어..무슨 개같은 포경상태였는데..이건 답이 없다더라고..
니가그럼그렇지2019/05/10 22:48
ㅋ
루리웹-26211787442019/05/10 22:48
나는 커지니까 표피까지 같이 늘어나서 안 까지고 그대로 있는데
날느껴봐2019/05/10 22:48
나는 태어나자마자 했는데...ㅎㅎ
ㅠㅠ
와이에프2019/05/10 22:49
낄낄낄 중학생때 나 포경수술 안했다고 놀린넘들 이거 알랑가 모르겠다ㅋㅋㅋ
glaDOS25012019/05/10 22:51
안까져서 해야되는 타입도 있어 잘 알아보고 해
행복성이2019/05/10 22:51
나는 안했는데, 애들이 나보고 왜이리 크냐고 한게 이유가 있었네..
IIllIII2019/05/10 22:51
자연포경 안되는 사람은 해야됨. 위생적으로 청결하게 관리하려면 어쩔 수 없음.
앙베인띠2019/05/10 22:54
케바케임, 필요한 사람은 해야 됨
피곤스2019/05/10 23:05
그것도 희소한사람들얘기지 전반적으론 아냐
오마이걸 효정2019/05/10 23:14
99%는 안해도 된다더라
천사노녀2019/05/10 23:01
문제는 아직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분 많다
내 직장상사님도 아들 중학생 올라갈 때 결국해버리셨다
안해도 된다고 애기했는데 착하신분이 그런거는 고지식함...
coma902019/05/10 23:03
ㅅㅂ...진짜 ㅅㅂ..... 우리아빠건 엄청 큰데..ㅅㅂ...아오....
하루루루루루2019/05/10 23:03
하... 내꺼가.. 참... 하... ㅠㅠ
피곤스2019/05/10 23:04
애기였을때 당했으니 답이없네
성스러운구2019/05/10 23:06
난 성인되고 해서 이미 클대로 크고 한건가...?
어어엄지척2019/05/10 23:06
포경 수술해서 존나 억울하다 존나 아파 죽을 뻔했는데 아무 효과도 없고 오히려 피해만 입히고 발기하면 표비에 있으면 성쾌락이 더 증폭할 텐데
오마이걸 효정2019/05/10 23:08
진짜 단체로 무슨 뽕에 맞았는지.. 우리 부모님들 세대지만 하... 손때 낀다고 손톱은 왜 안뽑았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손톱을 뽑지.
청년인물2019/05/10 23:08
부모님께서 포경 이야기를 하지 않으셨고 오히려 군대에서 주변을 보고 이게 뭐지라는걸 느낌
잉여잉간Nepgear-G362019/05/10 23:08
난 수술 안했는데
1UP2019/05/10 23:10
일단 쓸일이 있어야지 ....
플도2019/05/10 23:15
우리 부모님도 포경수술 안하면 고자 되는 듯이 말하셨는데. 다행히 의사선생님이 왜 안 해도 되는지 논리 있게 설명해주셨음
밀덕이2019/05/10 23:18
포경 수술 안해서 고자였음 고조선에서 단군 1대만 나오고 이미 멸망했겠지ㅋㅋ
Jutangpowerboy2019/05/10 23:17
나도 안했어야 했는데 ㅠㅠ 어렸을떄 해서 겁나 땡기고 휘고 ...크기도 별로 안큼 ㅠ
모양도 안이쁘고
ㅇ동에서 보면 포경 안한 곧휴들은 커진거 엄청 이쁘던데
루리웹-21223126662019/05/10 23:20
부모님 안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52 Blue2019/05/10 23:23
그래도 세상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는 하는구나
루리웹-06106904992019/05/10 23:25
내가 아버지 다닮았는데
고추가 안닮은건 우리아버지는 포경안하시고
난 초등학교 3학년때 겨울방학에 포경해서 그런거구나
*shanoa*2019/05/10 23:31
5학년때 맹장 수술했는데
다른 수술도 같이 했더라... ㅠㅠ
binde2019/05/10 23:31
그렇기때문에 답은 엉덩이다
IT:Crowd2019/05/10 23:35
그래서 사람들이 내 말을 안 믿은거구나. 다 저걸 해댔으니.. 불쌍하다 좀;
9호선급행내마음도급행2019/05/10 23:40
비뇨기과 의사들이 돈벌려고 남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를 자르고.... ㅋㅋㅋㅋ 진짜 어메이징
라그나롴2019/05/10 23:57
사실 별 차이를 못 느끼겠음
니세2019/05/10 23:58
포경수술 경험담 장문으로 남김.
국민학생적 겨울방학때 친척형들 놀러와서 한창 즐거운때에 엄마가 목욕탕가재.
목욕을 마쳤어. 그랬더니 병원에 갔어. 제일 나이많은 친형부터 끌려들어갔어. 비명이 들렸지.
한참후 꼬츄에 종이컵을 끼고 어기적거리며 나왔어.
그리고 공포에 떨던 친척형이 끌려들어갔고 역시나 비명이 들리고 한참후에 종이컵에 어기적거림으로 나왔지.
내차례가 되었어. 지금생각해보면 도망가면 그만이었을텐데 그자리에 딱 얼어있었지.
들어가기전 친형의 마취가 풀리기 시작했고 나는 간호사에게 끌려가 수술대에 올랐지.
형들의 첫 비명이 뭔지 알았어. 마취주사였지. 껍질을 들추고 바늘로 쿡쿡 찔르는데 그거 정말 아팠어. 꼬츄가 처음 접하는 고통이라고 이건.
몇번 톡톡 두드려보더니 통증을 못느끼는걸 확인하고 뭔가를 써거어엌 씈커엌하는데 정말 내 꼬츄가 아닌 기분이더라고.
하, 이까짓거 별거 아니네.하며 기다렸더니 꼬츄엔 붕대가 감겨있었고, 의사가 잘려진 내 껍질을 주사기에 꼽아 보여주며
"이거 가져가서 국 끓여먹어라" 라더라.
집에와서 셋이 이불푹덥고 만화보고 있는데 친형은 이미 질질짜고 있고 이후 친척형 마취가 풀렸고, 나도 몇십분있다가 그 통증을 알았지.
몇일지나 겨우 통증이 가라앉았는데 문제는 그 이후 붕대갈러 병원갈때였음.
피랑 체액이 들러붙은 붕대를 떼어내는 작업은 우리에게 엄청난 고통을 선사했으며, 이 고통을 완화하고자 병원가는 날, 친척형은 요강에 담긴 오줌을 붕대에 적시는 기행을 저질렀으나 아픈건 매 한가지였다고 한다.
한달은 다녔던거 같은데, 이제 슬슬 아물어서 붙어있던 딱지도 떨어지고 할때 친척형의 "어, 이젠 안아파요"할때의 표정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나의 잃어버린 감각은 대체 무엇일까...
아, 내 아버진 군대에서 마취없이 했다더라. 수술한 다음날 훈련있어서 그대로 구르셨데..[]
하.. 니들은 포경같은거 하지마라
내 고추는 나의 것이다!
우린 쓸 일이 없어서 작아진게 나음
효율적이잖아
존나 아프기만 한 수술을 했어야만 했지.... 시발... 시발.......
적당히 커야 오나홀도 기분 좋게 쓸 수 있댔음
안했는데 작으면 어캄
내 고추는 나의 것이다!
시발 ㅜㅜ
우린 쓸 일이 없어서 작아진게 나음
효율적이잖아
적당히 커야 오나홀도 기분 좋게 쓸 수 있댔음
빅사이즈토이 제대로 못 쓰겠네ㅎㅎ
총신이 짦으면 명중도도 낮아지잖아 변기에 오줌 튄다고
씨빨...! 빡친데 비추말곤 더줄수없어서 더빡치네!! 뿅뿅!!
위아래로 훑어야 하는데 한 손에 들어와서 그냥 쪼물 딱 거리는게 얼마나 안타까운데
너…왜…시비냐…
위아래러 못흔들정도로 작으면 12cm도안되는건데 발1기하고 그정도로 작으면 질병수준아님?
풀발기해서 딱 그정도 됨
난 포경인데도 작은데.. 그럼 수술했으면 얼마나 작아졌을거란 말인가?
한국인 평균 고츄 크기 12 아님?
남들 다할때 난 안해서 뭔가 해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지나고 나니 내가 존나 승자임
아 물론 쓸일이 없다
존나 아프기만 한 수술을 했어야만 했지.... 시발... 시발.......
나 자연포경인데도 모르고 함
내가 저걸로 좀 많이 고생했음 ...
여전히 흥분상태에서 거시기가 아파서 수그라든 적이 있는 수준임 시바 ....
교정기구 쓰거나
수술
나 초딩때 호주 이민 후에 같은 학년 애들이랑 바닷가 가서 탈의실에서 다같이 샤워 할때 알몸 보게 되었는데
전세계 애들 모여 있었는데
포경수술 나만 한거 보고 충격이었지
안했는데 작으면 어캄
안했는데 작으면 했는데 작은 사람보다 커질수 있는 기회라도 있슴.
고래 안잡아서 그나마 그정도 크기 됐다는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살아야될듯
한 사람들중에 의사 손이 씹쓰레기라서 절단난 것도있으니깐
무사히 간직하고있다는걸 위안삼으셈
했으면 더 작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해
아조씨 젤크 운동이나 익스텐더 같은 견인기로 지금보다 더 크게 만들 수 있음 알아보셈
존버는 승리한다
심지어 잘려진 표피때문에 거시기 성장의 잠재력이 사라짐.
난 태어나자마자 해서 선택권이고 나발이고 없었어...
난 포경 안했는데 포경한 사람들은 딸칠때 어떻게 함?
??
부모님이 귀찮다고 안시켜줬는데 개꿀이었던거임
ㅎㅎ
자포
딸치다 확 까져서 겁나 아팠는뎅
한 고1인가 까지버텼는데 부모님말고 이모한테 당함 시바 진짜 개빡침그게
농담인지 진담인지 요즘도 부모님이 하라고 하는데 절대안함..
괜히 찝찝하다고 자발적으로 해달라하는 게 아니었는데 ㅠㅠ
수술이 발육=사이즈 에 악영향을 준다 이말인가?
ㅇㅇ 실제 통계로도 안한 쪽이 평균적으로 더 크다더라
발기하면 더 커질수 있는데 자른 표피가 모잘라서 더 커지기가 불가능...
그로인해 성기에 고통이..
ㅠㅠ
난 자연포경됨
어쩐지 ㅅㅂ.... 서면 찢어질듯 아팠던 이유가... ㅠㅠ
알라후 아크바르 포경
미국은 첨엔 유대인 집안이라서 했다가 갈수록
나도 슈발 짤랏는데! 이쒝끼! 하면서 짜르고 짤린놈은 또다시 크면 자기 자식에게...무한루프 라던데
어짜피 불용인거 덕분에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할수있었음.
해도 안쓰고 안해도 안쓰고
네, 그 중 한 명입니다.
역시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신체에 있는 모든 것이든 다 쓰임새가 있는 법입니다.
누가 저희 어머니를 부축여 포경수술 하게끔 했는지 모르겠지만
I'll find you, and I kill you.....
생후 10일에 했으면 어케됨?
안 해서 정말 다행이다..
평소엔 감싸져있어도 관계할 때 벗길 수 있으면 아무 문제없다더라
포경이 문제가 아니라, 얼굴이 문제다 ㅜㅜ
김구라가 마리텔 계속 나오는 이유=알쓸신잡을 많이 알려줌
더 ㅈ같은건 이새끼들 멋대로 짜를 땐 언제고 이제 크게 해준다고 비대수술 같은거 광고하잖아
근데 여자들은 빨아줄라면 포경은 매너 아니냐고 하는 애들도 잇어 아 물론 우리랑은 상관없는 이야기지
2000년 이전은 거의 다 했다고 봐야.. 강제로 엄마가 끌고가서 하는 ㅋㅋ
난 근데 안까져서 해야되는 타입이어써...
그래서 작군아...........
나도 어쩔 수 없었어..무슨 개같은 포경상태였는데..이건 답이 없다더라고..
ㅋ
나는 커지니까 표피까지 같이 늘어나서 안 까지고 그대로 있는데
나는 태어나자마자 했는데...ㅎㅎ
ㅠㅠ
낄낄낄 중학생때 나 포경수술 안했다고 놀린넘들 이거 알랑가 모르겠다ㅋㅋㅋ
안까져서 해야되는 타입도 있어 잘 알아보고 해
나는 안했는데, 애들이 나보고 왜이리 크냐고 한게 이유가 있었네..
자연포경 안되는 사람은 해야됨. 위생적으로 청결하게 관리하려면 어쩔 수 없음.
케바케임, 필요한 사람은 해야 됨
그것도 희소한사람들얘기지 전반적으론 아냐
99%는 안해도 된다더라
문제는 아직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분 많다
내 직장상사님도 아들 중학생 올라갈 때 결국해버리셨다
안해도 된다고 애기했는데 착하신분이 그런거는 고지식함...
ㅅㅂ...진짜 ㅅㅂ..... 우리아빠건 엄청 큰데..ㅅㅂ...아오....
하... 내꺼가.. 참... 하... ㅠㅠ
애기였을때 당했으니 답이없네
난 성인되고 해서 이미 클대로 크고 한건가...?
포경 수술해서 존나 억울하다 존나 아파 죽을 뻔했는데 아무 효과도 없고 오히려 피해만 입히고 발기하면 표비에 있으면 성쾌락이 더 증폭할 텐데
진짜 단체로 무슨 뽕에 맞았는지.. 우리 부모님들 세대지만 하... 손때 낀다고 손톱은 왜 안뽑았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손톱을 뽑지.
부모님께서 포경 이야기를 하지 않으셨고 오히려 군대에서 주변을 보고 이게 뭐지라는걸 느낌
난 수술 안했는데
일단 쓸일이 있어야지 ....
우리 부모님도 포경수술 안하면 고자 되는 듯이 말하셨는데. 다행히 의사선생님이 왜 안 해도 되는지 논리 있게 설명해주셨음
포경 수술 안해서 고자였음 고조선에서 단군 1대만 나오고 이미 멸망했겠지ㅋㅋ
나도 안했어야 했는데 ㅠㅠ 어렸을떄 해서 겁나 땡기고 휘고 ...크기도 별로 안큼 ㅠ
모양도 안이쁘고
ㅇ동에서 보면 포경 안한 곧휴들은 커진거 엄청 이쁘던데
부모님 안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그래도 세상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는 하는구나
내가 아버지 다닮았는데
고추가 안닮은건 우리아버지는 포경안하시고
난 초등학교 3학년때 겨울방학에 포경해서 그런거구나
5학년때 맹장 수술했는데
다른 수술도 같이 했더라... ㅠㅠ
그렇기때문에 답은 엉덩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내 말을 안 믿은거구나. 다 저걸 해댔으니.. 불쌍하다 좀;
비뇨기과 의사들이 돈벌려고 남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를 자르고.... ㅋㅋㅋㅋ 진짜 어메이징
사실 별 차이를 못 느끼겠음
포경수술 경험담 장문으로 남김.
국민학생적 겨울방학때 친척형들 놀러와서 한창 즐거운때에 엄마가 목욕탕가재.
목욕을 마쳤어. 그랬더니 병원에 갔어. 제일 나이많은 친형부터 끌려들어갔어. 비명이 들렸지.
한참후 꼬츄에 종이컵을 끼고 어기적거리며 나왔어.
그리고 공포에 떨던 친척형이 끌려들어갔고 역시나 비명이 들리고 한참후에 종이컵에 어기적거림으로 나왔지.
내차례가 되었어. 지금생각해보면 도망가면 그만이었을텐데 그자리에 딱 얼어있었지.
들어가기전 친형의 마취가 풀리기 시작했고 나는 간호사에게 끌려가 수술대에 올랐지.
형들의 첫 비명이 뭔지 알았어. 마취주사였지. 껍질을 들추고 바늘로 쿡쿡 찔르는데 그거 정말 아팠어. 꼬츄가 처음 접하는 고통이라고 이건.
몇번 톡톡 두드려보더니 통증을 못느끼는걸 확인하고 뭔가를 써거어엌 씈커엌하는데 정말 내 꼬츄가 아닌 기분이더라고.
하, 이까짓거 별거 아니네.하며 기다렸더니 꼬츄엔 붕대가 감겨있었고, 의사가 잘려진 내 껍질을 주사기에 꼽아 보여주며
"이거 가져가서 국 끓여먹어라" 라더라.
집에와서 셋이 이불푹덥고 만화보고 있는데 친형은 이미 질질짜고 있고 이후 친척형 마취가 풀렸고, 나도 몇십분있다가 그 통증을 알았지.
몇일지나 겨우 통증이 가라앉았는데 문제는 그 이후 붕대갈러 병원갈때였음.
피랑 체액이 들러붙은 붕대를 떼어내는 작업은 우리에게 엄청난 고통을 선사했으며, 이 고통을 완화하고자 병원가는 날, 친척형은 요강에 담긴 오줌을 붕대에 적시는 기행을 저질렀으나 아픈건 매 한가지였다고 한다.
한달은 다녔던거 같은데, 이제 슬슬 아물어서 붙어있던 딱지도 떨어지고 할때 친척형의 "어, 이젠 안아파요"할때의 표정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나의 잃어버린 감각은 대체 무엇일까...
아, 내 아버진 군대에서 마취없이 했다더라. 수술한 다음날 훈련있어서 그대로 구르셨데..[]
하.. 니들은 포경같은거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