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중인 KBO 롯데 자이언츠 투수 레일리 와이프가 혼자서 레일린까지 데리고 기차타고 대구까지 갔는데
두 아주머니가 짐까지 들어주고 택시잡는 곳까지 데려다줌
아이고마 ~ 젊은 츠자가 뭐이리 짐이 많노 ~
아가씨 어데까지 가능교 ?
아이고마 짐줘봐요 아따 윽시 무겁네
이거다 들고 혼자 우예갈라하노 어데까지 가는교 내가 들따주께 일로주소
쌍둥이 임신중인 KBO 롯데 자이언츠 투수 레일리 와이프가 혼자서 레일린까지 데리고 기차타고 대구까지 갔는데
두 아주머니가 짐까지 들어주고 택시잡는 곳까지 데려다줌
아이고마 ~ 젊은 츠자가 뭐이리 짐이 많노 ~
아가씨 어데까지 가능교 ?
아이고마 짐줘봐요 아따 윽시 무겁네
이거다 들고 혼자 우예갈라하노 어데까지 가는교 내가 들따주께 일로주소
우리가 남이가! 의 좋은 예시
생각해보면 한국은 존나 인싸의 나라인거같아. 나빼고
너도 저런 선행이 좋게 느껴지면 충분히 인싸인거야
한국에서?
뭐 소매치기 정도는 상상할 수 있어도 장기는 좀... 소매치기 조차도 잘 안 보이잖아
우리가 남이가! 의 좋은 예시
훈-훈
'마'는 경북사람들 잘 안한다는데
대구 사는데 다 함
마! 니 대구사람 무씨하나?
부싼만 깅상도 사람이가?
경상도도 넓어서
지역마다 사투리가 다 다름;;;
'마'가 두 가지가 있음
마! 함 무봐라! = 야 ! = 임마
하이고 마~ = 이게(그게) 무슨 일이냐
마! 는 부산
쫌! 은 대구
마 잘 안쓰는거 맞는데
경북도 대구권/안동권/포항권으로 나뉘는데, 그중에서 안동권이 '마'를 잘 쓰긴 하지만, 부산의 '마'와는 좀 다름..
안동권 말고 울진권까지 또 나눠야 함.... 대구 안동 포항 울진.. 말투가 다 다름. 그리고 대구 말투도 영천하고 대구하고도 좀 다른게 살짝 있음
마! 뭐하노? - 임마 = 야
하이구마~ 남사시레베래이- 아이구야~
아~따마 왜이리 소란시랍노 - 참~나
지금 떠오르는 건 이정도 뿐이네요.(찡끗)
대구에서 가까운 경산이나 군위는 '마'는 잘 안씀 뒤에.. '교' '요'를 많이 씀. '밥먹었는교'
생각해보면 한국은 존나 인싸의 나라인거같아. 나빼고
너도 저런 선행이 좋게 느껴지면 충분히 인싸인거야
좋은 말이다.
너같은 유게이들도 있어!
유게에서 이런 댓글을 보다니.
간만에 따뜩하구만
좋은 오지랍
너가 참 좋은말 잘 하네 멋잇다
모르는 사람이 저러면 솔직히 장기 털려고 하는거 아닌가 겁부터 날거 같은데....
한국에서?
뭐 소매치기 정도는 상상할 수 있어도 장기는 좀... 소매치기 조차도 잘 안 보이잖아
미리미리 조심하는게 좋단거지.
여자면 특히나 최악의 경우엔 인신.매매 될지도 모르잖음?
크흨 혼자 유게하다가 심부전와서 죽을수도있으니 병원에서 유게하자
...?이승탈출 넘버완?
위는 인싸고
얘는 아싸네
소매치기도 2000년대 넘어가면서 거진 박멸됐음.
CCTV랑 블랙박스가 온천지에 다 있고 현금 들고다니는 사람도 적어지니 자연스레 사양산업 범죄가 됨.
거기다 나름 범죄 중에서는 기술직이라 연습 안 하면 성공하기도 힘들어서 더더욱 줄어들고 있음.
뭐 사람 다닐때 걱정할 정도는 아닌데
새벽에 할머니는 좀 무섭긴 함
그런걸 두고 쓸데없는 생각이라 한단다
요즘엔 소매치기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정치하고 기업가가 되어 도둑질하는 듯.
희한하게 아줌마 아저씨들 외국인들한테 친절함
한국 못살때 있던 외국인들은 선교사라든가 파병이라든가 도와주려고 와계시던 착한분이 많아서 그 영향이 있지 않을까? 미군한테 쪼꼬렛 얻어먹던게 부모님세대인거 같아서
미군한테 쪼꼬렛 먹던 시대는 할머니 할아버지임. 아줌마보단
백인만 해당
동남아는 기본으로 무시가 깔려있음.
괜히 긴장했는데 훈훈한 얘기였잖아
이름이 레일리 와이프 인줄 아랏넹;
외국인이 백인이 아닌 흑인이나 동남아였다면 저렇게 행동했을까 생각도 든다.
선행을 선행으로만 바라보지 못하고..
했을걸?
쓸데 없는 걱정을 하는 구나 프로불편러야
자연스레 흑인 타령부터 나오는 니 대가리가 누구보다 인종차별 중이지 않을까?
개소리도 작작해라
그래, 니생각처럼 방송중에서 동남아가 길물으면
사람들이 무시하고 불친절한 실험 카메라가 있었지 ㅇㅇ
오, 한가지 덧붙이는걸 잊었네. 그 방송 주작이였어 국적 상관없이 다 가르쳐줬데
근데 방송제작진이 씹쓰레기였던거였지 너처럼 말야
실제로 TV에서 그런 실험을 했는데 사람들이 동남아 사람은 도와주질 않았음
근데 방영이후 실험에 참여한 동남아 사람이 사람들이 대부분 친절하게 자신을 도와주고
소수만 도와주지 않았다고 항의함, 과연 진짜 깨어있는 사람은 백인 아니면 안도와 줄거다~ 말하는 사람일까
에초에 그런 인종차별적 생각을 하지도 않는 사람일까
백인 인도인 상관없이 애면 다 귀엽게 볼텐데 눈이 삐신듯?
전에 PD가 주작한 걸 아직도 믿는 건가 다 친절하게 도와줌
하지만 남편분팀이 삼성아인교???롯데.....라고하는 순간 ;;;;
아직 세상은 살만한가봅니다
인싸의나라 답군..... 나만 빼고
황교안 나올줄 알았는데
그냥 훈훈한 이야기에 별 소리 다 나오는군. 이게 몇몇 유게이인가?
쌍둥이 임신한 임산부님 혼자 애까지 대리고 그렇게 댕기면 어뜨케...
아줌마들도 야구많이보나보네
그런데 아줌마들 오지랍이기도 한데
임산부들 힘들어하면 아주 잘해줌
더구나 배부른 임산부가 기차타고 내려서 있으면 도와줄사람 많음
참 보기좋네
임산부라 그럼 ㅋㅋㅋㅋ
아줌마들 오지랍이기도 한데, 본인이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으니까 그 시기가 오버랩 되거든...
마치 유게이들이 군바리를 보면 떠오르는 그것처럼....
임산부면 도와줄수 있네
저정도의 정은 딱 저세대가 끝일듯 젊은층들은 배려도 겁나서 선듯받기겁나고 기성세대도 혹시 나쁜사람으로 오해받을까 배려를권하는것도 어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