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국에 비해 약값이 너무 높아 환자부담이 크다고, 광고시 월 35달러이상 혹은 1회치료금액이 그 정도 이상일 경우 공지 의무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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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핵심 내용이
소비자가 현명한 소비를 할 기회를 정부가 박탈하고 있다! 던데 ㅋㅋㅋㅋ
난 아직도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아니 이걸 트럼프가..?
상남자 노빠꾸...ㅎㄷ 하다
기업가 출신 정치인이다 우리 맹뿌는 대체...
의료민영화의 민낯
트럼프케어도 만들것군
의료민영화의 민낯
민영화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핵심 내용이
소비자가 현명한 소비를 할 기회를 정부가 박탈하고 있다! 던데 ㅋㅋㅋㅋ
난 아직도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뭐긴 뭐야 돈쓰고 싶으면 쓰고 없으면 디지라는 거지 ㅋㅋㅋㅋ
수도 의료 전기 등 이런 것들이 애초에 소비자의 선택이 가능하던가?
돈 적음 : 응, 너 소비자 아냐.
돈 많음 : 아이구 우리 소비자님^^
이거지 뭐.
철저하게 분리시키려는 것.
민영화로 이런저건 업체들 여럿생겨나서 경쟁하게되서 더 싸고 선택 할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하는게 그 쪽 논리인데 우리나라 통신사만 봐도 개헛소리라는걸 알수있음 ㅋㅋ 절대 싸게 안됨 가격만 이용자한테 전가해버리지
현실은 사회심리학에서의 인간은 가장 비합리적이고 감정적인동물이다. 이걸 증명해서 노벨경제학상까지 탐
진입장벽이 낮은 산업이면 그렇게 돌아가는게 가능한데, 통신의 경우 결국 회선이라던가 주파수라던가 그런 요소가 품질을 결정하니 민영화로 좋아질 수가 없음. 기간산업의 민영화는 국가이름으로 양아치짓 못하니, 기업에게 주고 양아치짓 해도 된다는 라이센스일 뿐임.
돈많은사람 입장에서는 초호화 서비스 받고싶다 이거지.. 지금보다 더욱더?
요약하면 철도, 도로, 통신 등의 민영화가 가지는 의미는 국가가 적자라서 운영이 어려운데 기업이 이 적자를 떠 맡으면, 적자 금액에 상응하는 혜택을 준다. 라는 계약이 되는거임.
통신 민영화는 우리나라 정도면 그래도 양반인게, 일본 인터넷이나 휴대폰 시장보면 진짜 말도 안나옴.. ㅋㅋㅋ
ㅇㅇ 진짜 이 말이 맞음
민영화란 선택의 폭을 넓혀서 서비스의 질을 높인다라고 주장하는데
개뿔이;; 그 서비스를 못 받아도 살 수 있느냐도 고려해야하는데 진짜;
그쪽은 철도만 봐도 개판인데 통신도 개판인가 보네 ㅋㅋㅋ
뭐 돈많은 사람이 보다 좋은 서비스를 원한다 난 이부분은 공감하지 못하는건 아님 지가 쓰고싶다는데 문제는 그 서비스만 오르냐? 아니라는거지 하위 평준화 되어있던 서비스가 전부 상승하면서 애초에 이용하던 이용자들의 부담이 상승함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마져 나올게 뻔함 소수를 위해 다수를 희생하는 방법 민영화를 전부 나쁘게 보지않지만 수도 전기 의료는 진짜 건드는 순간 엿되는 수가 있음
다른 통신사끼리 문자 되는 게 2017년인가 2018년부터 됐음.
카톡이 아니라 문자가.
꼭 잘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주워들은 걸로 한마디 얹으려고 들지. 타사간 SMS 송수신은 11년도였고, 애초에 그때까지 안 된 것도 다들 캐리어 이메일을 써서 그런 거였음. 캐리어 이메일은 그건 그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긴 한데 그거랑 별개로 민영화랑은 아무 관련도 없고.
한전 꼬라지보라지 국영일때도 돈독이 올랐는데 민영화로 고삐풀리면 얼마나 개새가될까
최소한 삶 그자체나 생활과 관련된건 합리적 소비가 아니라 걱정없이 이용할 수 있는 보장이 필요한데
지들 필요하면 자본주의 공산주의 맘대로 끌어오는 높으신 분들
아니 이걸 트럼프가..?
원래 공약이었다더라
오바마 최대 업적이라고 나오는 오바마케어도 뜯어보면 문제점이 있는데
이걸 보완해서 공약내건게 트럼프고 트럼프케어로 불림
근데 미국내 언론들이 반트럼프 성향이라 이걸 제대로 안 알려주고있음
트럼프케어도 만들것군
상남자 노빠꾸...ㅎㄷ 하다
기업가 출신 정치인이다 우리 맹뿌는 대체...
걘 CEO 자리에 선 게 유일한 업적일 뿐 정작 현대건설을 도산 직전까지 만들었으니...
어맹뿌 : 마 ...위 고 투게더 !
그놈이 샐러리맨의 신화는 맞는데 기업 입장에선 단물 쪽 빨아먹고 나르는 원수라
그걸로 쉴드치는 사람 있다.
내가 느끼기엔 그냥 사기꾼인데..
누가 날 찾은듯한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
사기꾼까진 아니고 그냥 능력부족이었음.
사장 부임할 당시 이미 현대건설은 맛탱이가 가서 휘청거렸는데 MB도 수습할 능력이 안되서 ㅈㅈ치고 나온거지.
본인 책임이 없는건 아니지만 본인이 말아먹고 나온건 아님.
ㄴㄴ
트럼프는 사업가.
이명박은 사기꾼.
BBK나 다스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이명박은 확실한 사기꾼 맞음. 그것도 이희진 같은 놈이 절할 정도로 영리한 사기꾼.
그건 정치인 되고나서고
나는 기업가일때만 이야기한거야
일단 법으로 만들어 놓으면 폐지하기 힘듬
뿅뿅에겐 엄해도 자국민에게 따뜻한 트황상
민영화 잘못하면 국가복지하나 날라가는수준
하...나라 꼴 족같네.
까짓거 대통령 함 해보죠.
"허? 내가 당선이돼?!! 그 정도로 엉망이였었나?!?" 하는 표정이네 ㅋㅋㅋㅋㅋ
이왕 된김에 국정운영 제대로 하는 대통령.. .
미국을 더 위대하게 만들 생각 뿐인
트럼프 엠페러
민영화가 무서운 이유
오바마랑 정 반대로 기업만을 위해 국민들 쥐어짠다고 했지만 정작 쥐어 짜지고 줘터지는건 중국이였고...
공개하는건 뭐임? 원가? 도매가격?
도매가격이겠지
원가는 기업 비밀이라
시중가겠지
광고 대상이 도매업체는 아닐거고
약자체의 원가는 산정하기가 힘듬.. 개발비는 무지막지한데 찍어내는 약값의 원재료 가격은 그렇게까지 안비싼 경우가 대다수거든
자본주의 사회에서 원가라는 개념 자체가 의미없지 않나?
그래서 최소한 법으로 매점매석이나 담합은 막는거지 내가 이가격에 팔겠다는데 사기 싫으면 사지 마라
근데 없으면 죽는거에 저짓하면 무조건 법으로 때려야지
엌ㅋㅋㅋ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민영화 하면 부자들만 좋은거 아냐?
부자는 번만큼 세금도 많이 내야하는데 그 세금 중에 의료 같은것도 들어갈테고
근데 민영화 하면 내는 세금도 많이 빠지는거 아님? 아 모르겠네 ...
민영화주장의 근거는 정부나 공기업의 방만한 운영으로 생산비가 쓸데없이 많이들고 비효율적이니까 시장한테 넘겨서 효율적으로 싸게 생산하자는 건데
현실은 사기업이 수도 전기같은 필수재들 독점해서 가격올리면 세금내던거하곤 비교도안되게 가격내야하지
대충 이런 식으로 알고있음.
의료민영화 ==> 건강보험 안받고 비싼 대신 서비스 좋은 병원 등장
==> 부자들은 비싼 병원 감 ==> 실력있는 의사들도 돈 많이 주는 비싼 병원 감
==> 비싼 병원이 부자들 받아서 돈도 잘 버니 다른 병원들도 건강보험 안 받고 비싼 병원됨
=> 1%부자들은 비싼 병원 가면 되지만, 99% 서민들은 남아있는 몇 안되는 쩌리 병원에 몰려서 헬게이트.
전기나 수도는 더 말할것도 없고.
안 쓸 수가 없으니, 가격 올라가는대로 무조건 내야함.
방만경영때문에 한다는 소리인데
오히려 방만경영은 민영화일때 더 자주일어남
최소한 공기업이면 감시,감사라도 하지..
결국은 자본이 없어서 해외자본 필요하니 민영화 한다는정도 밖에 안됨
국민의 이윤추구...
국가 : 기업
국민 : 주주이자 사원
이리보면 트럼프가 하는 행동이 완전 맞아떨어지니 오묘함.
점점 괜찮은 사람처럼 보여
저렇게 자국민밖에 모르는 사람이라니 누가봐도 최고의 지도자 아닌가.
그 와중에 자기 업적으로 북한관계 나쁘지 않게 만들고 중국 패고 있으니 우리에게는 더 좋고
저 양반은 알 수가 없네...
대충 인생 말년에 업적작이나 돌리다가 뉴 컨텐츠 열려서 열겜하는 고인물같은 거임.
미국시민입장에서는 진짜 킹럼프황럼프네
저기도 대중매체나 연애인들 이용해서 반 트럼프 매스컴 조작해서 모두 그렇게는 생각안함
그쪽 뒷배경이 기업이라 기업에 속한 사람들은 좋건 싫건 공식적으로 반트럼프지 할리우드 봐봐
강제로 가격을 낮출수 없으니 차선책으로 원가 공개해서 가격경쟁 유도하는 느낌인데
자국민 에게 좋은 대통령이구만
근데 요즘 바이오에 대해 공부하고있는데 저 약 하나 만든다고 어마어마한 비용을 투자해서 연구하고 임상하고 FDA 심의하고 이런 시간이나 돈이나 어마어마하게 퍼붓고 그 과정에서 망하는 회사들도 엄청많고 겨우 만들던데 그걸 원가랑 비교해서 약값을 쉽게 내릴수 있을까요? 물론 약값 비싸고 사람목줄잡아서 돈버는거 안좋은거 아는데 이쪽분야 공부하면서 참... 아이러니하네요. 차라리 바이오시밀러를 더 밀어주는 정책을 펼쳐주는게 더 좋아보이는데..
그런 연구개발 들어간 약 말고 오래전에 개발된 구충제같은 것들도
가격을 미친듯이 받아버리는게 문제임.
한국에서 두알에 천원하는게 미국에선 15만원쯤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