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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마지막 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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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갸챠는 꼭 반값때 뽑도록 하여라
깨닳음을 향해 정진하라.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가르침이 잊혀졌을때다
생자필멸
성자필쇠
대장경 천년특집 다르마 1편 - 붓다의 유언
깨닳음을 향해 정진하라.
스타2 유닛의 대사가 생각나는 나는 글렀군
불립문자...흑흑
나의 자마황금색신을 두려움 없이 보아라
생자필멸
성자필쇠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어야 하니깐
끝이 있기에 더 의미가 있지 않나 싶음
저거 다큐 제목이 뭐냐?
대장경 천년특집 다르마 1편 - 붓다의 유언
와드
와드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가르침이 잊혀졌을때다
제목이 뭐임? 궁금해여..
대장경 천년특집 다르마 1편 - 붓다의 유언
그리고 갸챠는 꼭 반값때 뽑도록 하여라
10연차 두번이면 위쳐3, 갓오브워, 세키로다. 가챠는 손대지마라
게임은 언제든 살수 있지만 한정가챠는 지금이 아니면 못뽑는다구욧!
아난다라고해서 아 나는난다의 줄임만인줄
여래여래다제..
지금부터 깨달음을 얻는데 단 하루도 쓰지 않겠다!
깨달음을 추구하되 깨달음에 얽매이지 마라
초창기 싯다르타의 가르침 보면 종교보다는 자기수양을 위한 철학에 더 가깝게 느껴지더라고. 개인적인 편견일지도 모르겠지만, 종교 중에서 초창기 불교가 가장 완성도가 높은 종교들 중 하나라고 느껴졌음
나도 어릴때 별일 다겪고 했는데 부모님 ■■시도 눈앞에서 봤다던지 그런거 아무튼 좀 사람답게 살 수 있게 된게 불교덕임. 템플스테이랑 명상 정말 억지로라도 하게하셨던 외할머니 덕분에 어릴때 엇나가지 않은 것 같음 나 스스로를 관철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게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음
지금과는 다르게 초창기 불교는 자기를 갈고닦는 소승불교라서 그럼
그렇지
현재는 시크교가 가장 완성도 높은듯. 신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무조건 기도만 하는 기복신앙은 아니고 신자의 자기 수양을 더 중시하고, 게으름을 죄악시해 육체단련도 중시하고, 인종과 성별의 차별을 명백히 금지하고. 인도의 카스트제도 부정하는 등.
붓다가 말하는 깨달음은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철학의 궁극을 보여주는것같음
수천년이 지났건만 그 가르침을 실제로 이해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우리나라엔 잘 안알려져서 아쉬움
경전 번역본 있음 좋겠는데
이거 그 스님이 원피스로 패러디한것도 있지.
https://m.ruliweb.com/hobby/board/300064/read/30574642?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1196722
여래가 그대의 공양을 마지막으로 들고서 무여의열반에 든 것은 그대의 공덕이며 행운이다.
아난다가 얼마나 걱정되는지 죽기 전에도 엄청나게 말해줌
수제자중에 한명이고 친아들이었으니....
친아들은 라훌라고
아난다는 수제자는 맞는데 아들은 아니지않음?
아난다는 사촌임
아난다는 사촌동생
아~난다요?
아난다가 기억력이 좋아서 석가모니 사후 아난다가 기억한 부처의 말씀을 경전으로 옮긴게 많음.
그래서 아난다가 불경에서 엄청 나옴.
말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난이
말로 할 수 없는 것은 가섭이 가져갔다 하지
썩 괜찮은 인생이었다!
종교보다 학문으로서 접근하면 진짜 신기한 종교가 불교. 외국인들 중 불교신자되는 경우가 바로 이 케이스가 대부분임
저런거 보면 선지자들은 그냥 좋은말하고 갔는데, 후대가 사후세계 같은건 소설로 세계관을 확대시킨 것 같음
불교는 종교보단 철학에 가깝다고 보는 1인..
초기불교는 ㅇㅈ
근데 대승부터는 거의 종교에 가까워짐
종교의 기준이 뭔지는 몰라도 깨달음을 얻어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난다는 점에선 충분히 종교가 될수 있다고 보는데....
초창기에는 그런거 없었으니까.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자등명 법등명
자귀의 법귀의
대단한 인물임에는 틀림없다.
한국불교중 일부는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면서도
조금 다른쪽으로 분화되는 경향이 있음
부처의 고난부분만 강조를 한다거나
화두란 나름의 깨달음을 얻는 방식으로 부처를 뛰어넘는다고 생각하거나
한국에서의 나름의 역사가 있는건 이해하겠지만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면서 부처의 가르침과 다른 방식으로 깨달음을 얻으려는게 맞기는 한건지 의문이 생김
싯다르타는 한번도 본인이 신이거나 신의 아들이라고 한적이 없다.
후세의 사람들이 그를 신으로 추앙할뿐.
그래서 불교는 철학에 가까운 종교 맞음.
어느 스님이 알기 쉽게 그려주셨지
모두에게 잊혀질 때다!
아아아
고타마 시타르타사마
너무 문구 하나하나가 멋잇다
예수님도 부처님도 정말 성자들임
저 시대에 나올 수가 없는 사상을 만들었지
문제는 그 이름을 팔아서 장사하는 ㅅㄲ들...
ㄹㅇ 예수가 신의 아들이건 아니건 인류역사상 대단한 사람인거는 확실하지
부처도 마찬가지고
행복은 주관적 만족, 긍정정서 존재, 부정정서 부재로 구성되어 있다.
불교는 팔정도와 탐진치를 통해 행복에 이르는 길을 설명한다.
저기서 붓다가 석가모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