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로 거대로봇을 한 대만 보내는 게 아니라 모아서 한 번에 보내겠다는 이야기.
참고로 시리즈 시작한지 3화만에 나온 이야기다.
악당간부가 너무 유능하다.
헌데......
보스가 제정신이 아니라 작전을 허락 못 받음ㅋㅋㅋㅋ
그냥 당장 에너지모으기 급급해서 기껏 좋은 작전 제출해도 캔슬 당함.
참고로 부하놈들은.....
시킨 거조차 제대로 못 하고......
그냥 여유롭게 알고 있다며 넘어가려고 하는데......
적에게 작전을 다 불어서 계획을 다 알려줌ㅋㅋㅋㅋㅋ
이 때 농담 아니고 악당간부의 눈가가 정말 축축해짐ㅋㅋㅋㅋㅋㅋㅋ
상사와 부하 모두 무능해서 혼자 고생하는 것이 불쌍해서 오히려 간부를 응원했던 시리즈.
참고로 정말 이 특촬물에서 가장 인기있던 캐릭터가 악당간부였음.
진행될수록 간부는 유능한데 상사와 부하가 너무 무능해서.......
시리즈 이름은 고버스터즈.
악당간부 이름은 엔터.
중간 관리자가 제일 힘들지...
현실반영 오지네
임원 - 아웃풋! 아웃풋! 아웃풋!
말단 - 내가할일! 내가할일! 내가할일!
일반 직원은 그냥 자기 업무프로세서로만 이해하는데 말해주면 안되는게 많음 ㅋㅋㅋㅋ
나도 전에 실수한게 있었는데
고도화 작업 미리 해놓고 내년에 계약할때 돈 받고 오픈해주려고 한 기능이 있었음
근데 난 그걸 모르잖아 계약한 업체 매니저가 이거 돼요? 저거 돼요? 물어보길래
다 된다. 이미 구현도 다 해놨다 오픈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가
엄청 혼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스-실적을 내라고!!!!!!!!!
부하-아 우리 프로젝트가...(기밀노출)
엔터:돌겠네 시발
이직하세요...이직하세요...
중간 관리자가 제일 힘들지...
이직하세요...이직하세요...
이직이 아니라 사장이 되어버림...
진짜 어릴적에 볼테스 v 보고 엄청 열광했던거 생각난다.
합체할때 엄청난 전자기땜에 공격이 불가라고 그 합체를 무효화 시키는 기술을 들고 나옴.
2번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그래도 지더라
악당 너 이새키들 힘내라!
현실반영 오지네
임원 - 아웃풋! 아웃풋! 아웃풋!
말단 - 내가할일! 내가할일! 내가할일!
보스-실적을 내라고!!!!!!!!!
부하-아 우리 프로젝트가...(기밀노출)
엔터:돌겠네 시발
일반 직원은 그냥 자기 업무프로세서로만 이해하는데 말해주면 안되는게 많음 ㅋㅋㅋㅋ
나도 전에 실수한게 있었는데
고도화 작업 미리 해놓고 내년에 계약할때 돈 받고 오픈해주려고 한 기능이 있었음
근데 난 그걸 모르잖아 계약한 업체 매니저가 이거 돼요? 저거 돼요? 물어보길래
다 된다. 이미 구현도 다 해놨다 오픈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가
엄청 혼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개발자한테 다이렉트로 연락 못하게끔 업무체계가 바껴서 좋긴했어..
언제나 매의 눈으로 조기종영각을 날카롭게 살피던 엔터좌...
아리샤 긔여어
엔터가 사랑받는악역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