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이름도 부모에게서 따와서 헤르마프로디토스. 결국 양성구유를 나타내는 영어단어로도 굳어짐.
베네치아의 약물상인2019/05/10 08:36
어떤의미론 신도 천벌을 받은건가
루리웹-27059603502019/05/10 08:38
신화 보면 후천적으로 양성구유 된 거.
베네치아의 약물상인2019/05/10 08:42
ㅇㅇ 왠 얀데레 요정이 합체진화 하잖음
순욱문약2019/05/10 08:44
그냥 전체적으로 노답인 신화임.
불륜으로 헤르마프로디토스를 낳은 노답 아프로디테와 헤르메스.
미소년인 헤르마프로디토스를 샘물에서 덮쳐서 '우리가 한 몸이 되게 해주세요!'라고 신에게 기도한 노답 스토커 님프년.
그 기도 때문에 후타나리로 변해버리곤 '이 샘물에 몸 담그는 사람들은 누구든 저처럼 후타나리가 되게 해주세요!'라고 신에게 기도하여 피해자를 확산시킨 노답 헤르마프로디토스놈,
그리고 평소에 얼마나 기도를 잘 들어줬다고 이런 노답 기도들을 모두 들어준 노답 신들.
베네치아의 약물상인2019/05/10 08:46
사실 사이코패스 사회학실험 욕구에 불로불사하다가 생긴 이상성욕이 합쳐진게 아닐까..
☆쇼코&키라리☆2019/05/10 08:06
헤르메스 NTR 좋아하는거 ㅂㅎ소 누가 도둑놈 아니랄까봐.
뷁투더퓨챠2019/05/10 08:07
근데 아프로디테 관련해서는 헤파이스토스도 할말 없을텐데
성욕의 여신이랑 결혼한 다음 공방에 박혀서 일만하고있으면 안되지
전투공병2019/05/10 08:10
아프로디테가 솔직하게 얘기했어도 공돌이기질 못버리고 바이브레이터나 만들어줬을듯
panpanya 빌런2019/05/10 08:11
헤라건도 사실 제우스를 이해못할 정도는 아님. 헤라클레스가 막말로 아주 그냥 신들도 구원할 구세의 영웅인데 그걸 핍박한다고...
루리웹-65309143322019/05/10 08:26
구세의 영웅은 무슨 한두번 그짓해야 봐주지
삼도천 뱃사공2019/05/10 08:48
헤파이스토스가 아테나 덮치려다가 강2간미수로 끝난 거 있는 걸 봐선 성욕 없던 게 아님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헤파이스토스에게 냉랭했던거
차도남2019/05/10 08:58
내가 읽은 판본에선 헤파이스토스 싫어해서 관계거부했다던데 아프로년이
루리웹-09712335462019/05/10 08:07
아프로디테가 헤르메스랑도 애 낳았던 것 같은디 ㅋㅋㅋ
성녀2019/05/10 08:34
헤르마디토스는 두가지 설이 있지.!
한샷퍼스트2019/05/10 08:08
테티스 이쁘다
초보유도가2019/05/10 08:25
ㄹㅇ 여신
ㅍㄹㅍㄹ2019/05/10 08:09
존나 불상하넼ㅋㅋㅋㅋㅋ
블워2019/05/10 08:10
장비에 독침을 숨겨놔도 다 죽였겠다
루리웹-536203022019/05/10 08:13
이거 구판이야? 신판이야?
구판 다시 나왔으면 좋겠지만 그럴 일은 절대 없겠지?
파워20012019/05/10 08:22
구판
집에 잇음 ㅎㅎ
Serus2019/05/10 08:22
구판.
IWBTB솔그린2019/05/10 08:24
?? 왜 저게 구판이야?
이거 신판아님? 나도 집에 있는데 저런 내용은 같은데 저런 장면들 세세하게 있진 않은데
키쥬2019/05/10 08:26
나도 이거 같은 그림작가가 새로 그린 신판같음.
구판에서 아프로디테가 바람피우거나, 남신들이 되려 헤파이토스에게 해코지하는 장면 본 기억이 없어;
사쿠라모리 카오리P2019/05/10 08:27
아마 구판 그림작가 작품이라는거 같은데
루리웹-27059603502019/05/10 08:31
구판 그림작가가 딴 출판사에서 그린 거. 8권까지 있음
IWBTB솔그린2019/05/10 08:32
그럼 그림체는 구판이지만 거기에 내용을 좀더 넣은거구만?
순욱문약2019/05/10 08:38
이것저것 차이점이 좀 있음.
구판은 토마스 불핀치가 정리한 그리스 신화 스토리에 충실했다면, 요 버전은 다양한 신화 전승 및 해설을 소개해 줌. 그리스 신화 덕질하려는 사람에겐 추천이지만, 구판처럼 가볍게 즐기기엔 좀 어렵고 헷갈릴 수 있음.
그림체는 더 화려해지고 섬세해짐. 다만 좀 과도하게 하늘하늘 치렁치렁해진 느낌도 있고, 작가의 취향이 살짝 바뀐 건지 구판에서 청순하고 단아하던 인물들도 요 버전에선 귀여워지거나 화려해짐. 개인적으론 구판쪽 그림체를 선호.
베네치아의 약물상인2019/05/10 08:41
그런줄 몰랐는데 잘되셨다
앞으로 잘되셨음 좋을듯
종이와연필2019/05/10 08:43
내 기억에는 헤라가 저렇게 발에 쇠뭉치 달고 벌받는 장면은 없던거 같은데..;; 기억이 왜곡됬나. 그냥 헤파이스토가 제우스에게 뭐라해서 땅으로 떨어지는것만 기억나는데.
루리웹-27059603502019/05/10 08:45
https://namu.wiki/w/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
그런데 현재는 절판. 나는 절판되기 전에 다 샀는데, 내용도 그림체도 확실히 값어치는 함.
그리고 헷갈렸는데, 8권이 아니라 7권까지 나옴.
짱구좋아2019/05/10 08:22
포세이돈 내로남불봐라 부정한 사랑이 뭐?
에노히2019/05/10 08:24
메두사:엌ㅋㅋㅋㅋ
카나 아나베랄2019/05/10 08:25
그러게 강1간의 제왕이 뭔 소리를 하는거야
아디아2019/05/10 08:29
'내 사랑은 괴물이 됐는데, 남들도 불륜하면 대가를 치뤄야 하지 않을까'
라그나로쓰구이2019/05/10 08:33
포세이돈은 마음에 들면 숨어서 연애안하고 바로 냅다 업어가는 놈이지
kaccao2019/05/10 08:39
문제는 엄마인 가이아도 업어간 적이 있다는 것인데...
라그나로쓰구이2019/05/10 08:42
가이아면 할머니뻘이지? 포세이돈의 아빠인 크로노스가 가이아 아들 티탄이니까
베네치아의 약물상인2019/05/10 08:51
엄마도 가이아잖음 개족보란 말도 아까운 것들
루리웹-10718033862019/05/10 08:53
근데 저기에 성범죄자 아닌 놈년이 없다는게 함정
라그나로쓰구이2019/05/10 08:54
그래? 나는 여태껏 포세이돈이 크로노스랑 레아 여신 사이에서 나온 줄 알았었는데
베네치아의 약물상인2019/05/10 08:56
내가 햇갈린듯
가면라이더2019/05/10 08:22
그렇구나
죄수번호-4347741352019/05/10 08:23
메두사 인줄
제뤼2019/05/10 08:24
태어날 때부터 다리에 이상이 있었다는 거냐 아니면 커서 제우스한테 개겼다가 절게 됐다는 거냐
키쥬2019/05/10 08:27
후자일걸?
평화제일2019/05/10 08:27
못생기게 태어나서 헬라가 버려서 그때부터 장애 생김
그래도 엄마의 대한 효도가 지극해서 위의 헬라감금 사건때 제우스가 넌 헬라가 밉지 않냐고 할정도임
애초에 제우스는 자기 자식 사랑은 지극 정성임
그게 정실 자식이건 애인 자식이건 애초에 아프로디테랑 결혼 시킨것도 제우스의 힘이 컸음
뷁투더퓨챠2019/05/10 08:31
썰이 여러개가 있다는거임
헤라가 못생겼다고 집어던졌다는 전승도 있고 제우스한테 개기다가 걷어차였다는 전승도 있고
평화제일2019/05/10 08:32
정황상 헬라로 봐야함
그도 그런게 저 바람 사건때 아레스 옹호하던게 헬라라서;;;;;;헬라의 아레스와 헤파이토스 차별은 좀 심한편;;;
빛금2019/05/10 08:25
다시봐도 역시 그림체 쩐디
키쥬2019/05/10 08:25
제우스에게 순결 뺐기고 섬기건 아르테미스에게도 버림받고, 제우스 남편에겐 곰으로 변하는 저주받고, 자기가 낳은 아들에게 사냥당할 뻔한 큰곰자리된 여자가 제일 불쌍하지 않았어?
이쪽은 처음부터 제우스 구애 거절했는데도 저꼴 당함.
내가 본 버전은 그물로 잡는 거였는데
"자네는 저 그물에 잡힌 녀석들을 보고 무슨 생각이 떠오르나."
"그물코가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래야 더 잘 보이니까)
"자네는 저런 아름다운 아내를 둔 헤파이스토스가 부럽나, 아니면 저런 여자랑 뒹굴 수 있는 아레스가 부럽나?"
"당연히 아레스가 부럽죠."
뭐 이런 대화로 기억함.
데로링2019/05/10 08:42
저렇게 헤파이스토스 구해준 은인 테티스는 훗날 애비 제우스 씹새가 내가 못먹으면 니들도 못먹어 심보로 인간과 결혼강제ㅋㅋㅋㅋㅋ
거기에 애미인 헤라랑 부인인 아프로디테는 또 그 결혼식에서 사과 하나 가지고 깽판도 후려침
앗쵸우2019/05/10 08:44
그리고 그는 크레토스에게..
조인트2019/05/10 08:50
아프로디테도 근데 강제결혼 당한거였던가?
IWBTB솔그린2019/05/10 08:53
제우스가 멋대로 헤파이스토스랑 결혼 시켰을걸
조인트2019/05/10 08:53
그치? 정말 오래전에 봐서 가물가물했는데 헤라였나 제우스였나 그랬던것같다.
평화제일2019/05/10 08:54
ㅇㅇ 어느정도 제우스의 정치적 의도가 결합된 결과물
아프로디테로 인한 신들의 간의 분쟁도 막고 자식 차별이 심했던 헬라에게 보라고 한짓
헬라가 워낙 아레스랑 헤파이토스 차별이 심해서;;;;;;;
아폴론 나무박이 십새가 말하는꼬라지 보소 ㅋㅋ
헤르메스랑 후에 함
포세이돈 내로남불봐라 부정한 사랑이 뭐?
테티스 이쁘다
헤르메스 NTR 좋아하는거 ㅂㅎ소 누가 도둑놈 아니랄까봐.
아폴론 나무박이 십새가 말하는꼬라지 보소 ㅋㅋ
아냐! 원래 요정이었다고!
헤르메스랑 후에 함
그 아들 양성구유되던가?
ㅇㅇ. 이름도 부모에게서 따와서 헤르마프로디토스. 결국 양성구유를 나타내는 영어단어로도 굳어짐.
어떤의미론 신도 천벌을 받은건가
신화 보면 후천적으로 양성구유 된 거.
ㅇㅇ 왠 얀데레 요정이 합체진화 하잖음
그냥 전체적으로 노답인 신화임.
불륜으로 헤르마프로디토스를 낳은 노답 아프로디테와 헤르메스.
미소년인 헤르마프로디토스를 샘물에서 덮쳐서 '우리가 한 몸이 되게 해주세요!'라고 신에게 기도한 노답 스토커 님프년.
그 기도 때문에 후타나리로 변해버리곤 '이 샘물에 몸 담그는 사람들은 누구든 저처럼 후타나리가 되게 해주세요!'라고 신에게 기도하여 피해자를 확산시킨 노답 헤르마프로디토스놈,
그리고 평소에 얼마나 기도를 잘 들어줬다고 이런 노답 기도들을 모두 들어준 노답 신들.
사실 사이코패스 사회학실험 욕구에 불로불사하다가 생긴 이상성욕이 합쳐진게 아닐까..
헤르메스 NTR 좋아하는거 ㅂㅎ소 누가 도둑놈 아니랄까봐.
근데 아프로디테 관련해서는 헤파이스토스도 할말 없을텐데
성욕의 여신이랑 결혼한 다음 공방에 박혀서 일만하고있으면 안되지
아프로디테가 솔직하게 얘기했어도 공돌이기질 못버리고 바이브레이터나 만들어줬을듯
헤라건도 사실 제우스를 이해못할 정도는 아님. 헤라클레스가 막말로 아주 그냥 신들도 구원할 구세의 영웅인데 그걸 핍박한다고...
구세의 영웅은 무슨 한두번 그짓해야 봐주지
헤파이스토스가 아테나 덮치려다가 강2간미수로 끝난 거 있는 걸 봐선 성욕 없던 게 아님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헤파이스토스에게 냉랭했던거
내가 읽은 판본에선 헤파이스토스 싫어해서 관계거부했다던데 아프로년이
아프로디테가 헤르메스랑도 애 낳았던 것 같은디 ㅋㅋㅋ
헤르마디토스는 두가지 설이 있지.!
테티스 이쁘다
ㄹㅇ 여신
존나 불상하넼ㅋㅋㅋㅋㅋ
장비에 독침을 숨겨놔도 다 죽였겠다
이거 구판이야? 신판이야?
구판 다시 나왔으면 좋겠지만 그럴 일은 절대 없겠지?
구판
집에 잇음 ㅎㅎ
구판.
?? 왜 저게 구판이야?
이거 신판아님? 나도 집에 있는데 저런 내용은 같은데 저런 장면들 세세하게 있진 않은데
나도 이거 같은 그림작가가 새로 그린 신판같음.
구판에서 아프로디테가 바람피우거나, 남신들이 되려 헤파이토스에게 해코지하는 장면 본 기억이 없어;
아마 구판 그림작가 작품이라는거 같은데
구판 그림작가가 딴 출판사에서 그린 거. 8권까지 있음
그럼 그림체는 구판이지만 거기에 내용을 좀더 넣은거구만?
이것저것 차이점이 좀 있음.
구판은 토마스 불핀치가 정리한 그리스 신화 스토리에 충실했다면, 요 버전은 다양한 신화 전승 및 해설을 소개해 줌. 그리스 신화 덕질하려는 사람에겐 추천이지만, 구판처럼 가볍게 즐기기엔 좀 어렵고 헷갈릴 수 있음.
그림체는 더 화려해지고 섬세해짐. 다만 좀 과도하게 하늘하늘 치렁치렁해진 느낌도 있고, 작가의 취향이 살짝 바뀐 건지 구판에서 청순하고 단아하던 인물들도 요 버전에선 귀여워지거나 화려해짐. 개인적으론 구판쪽 그림체를 선호.
그런줄 몰랐는데 잘되셨다
앞으로 잘되셨음 좋을듯
내 기억에는 헤라가 저렇게 발에 쇠뭉치 달고 벌받는 장면은 없던거 같은데..;; 기억이 왜곡됬나. 그냥 헤파이스토가 제우스에게 뭐라해서 땅으로 떨어지는것만 기억나는데.
https://namu.wiki/w/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
그런데 현재는 절판. 나는 절판되기 전에 다 샀는데, 내용도 그림체도 확실히 값어치는 함.
그리고 헷갈렸는데, 8권이 아니라 7권까지 나옴.
포세이돈 내로남불봐라 부정한 사랑이 뭐?
메두사:엌ㅋㅋㅋㅋ
그러게 강1간의 제왕이 뭔 소리를 하는거야
'내 사랑은 괴물이 됐는데, 남들도 불륜하면 대가를 치뤄야 하지 않을까'
포세이돈은 마음에 들면 숨어서 연애안하고 바로 냅다 업어가는 놈이지
문제는 엄마인 가이아도 업어간 적이 있다는 것인데...
가이아면 할머니뻘이지? 포세이돈의 아빠인 크로노스가 가이아 아들 티탄이니까
엄마도 가이아잖음 개족보란 말도 아까운 것들
근데 저기에 성범죄자 아닌 놈년이 없다는게 함정
그래? 나는 여태껏 포세이돈이 크로노스랑 레아 여신 사이에서 나온 줄 알았었는데
내가 햇갈린듯
그렇구나
메두사 인줄
태어날 때부터 다리에 이상이 있었다는 거냐 아니면 커서 제우스한테 개겼다가 절게 됐다는 거냐
후자일걸?
못생기게 태어나서 헬라가 버려서 그때부터 장애 생김
그래도 엄마의 대한 효도가 지극해서 위의 헬라감금 사건때 제우스가 넌 헬라가 밉지 않냐고 할정도임
애초에 제우스는 자기 자식 사랑은 지극 정성임
그게 정실 자식이건 애인 자식이건 애초에 아프로디테랑 결혼 시킨것도 제우스의 힘이 컸음
썰이 여러개가 있다는거임
헤라가 못생겼다고 집어던졌다는 전승도 있고 제우스한테 개기다가 걷어차였다는 전승도 있고
정황상 헬라로 봐야함
그도 그런게 저 바람 사건때 아레스 옹호하던게 헬라라서;;;;;;헬라의 아레스와 헤파이토스 차별은 좀 심한편;;;
다시봐도 역시 그림체 쩐디
제우스에게 순결 뺐기고 섬기건 아르테미스에게도 버림받고, 제우스 남편에겐 곰으로 변하는 저주받고, 자기가 낳은 아들에게 사냥당할 뻔한 큰곰자리된 여자가 제일 불쌍하지 않았어?
이쪽은 처음부터 제우스 구애 거절했는데도 저꼴 당함.
남편???
아 오타, 헤라 말한건데; 제우스의 아내 말이야
아폴론 저 씹새 하는 말 꼬라지 ㅋㅋㅋㅋ
저런게 광명과 지혜의 신 ㅇㅈㄹ ㅋㅋㅋ
아폴론 ㅈㄴ 웃기넼ㅋㅋㅋ
근데 전마도 그리스신이라고 아테나한테 꼴려서 겁탈하려다가, 아테나한테 쳐맞고 실패함.
그와중에 아테나 허벅지에 붓카케 하고, 아테나는 욕하면서 그 정액을 닦아서 지상으로 버리지.
근데 날아든 그걸 가이아가 받고서 반인반룡 낳음ㅋㅋㅋㅋ
아폴론 미쳤나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신이란 새끼들은 정상적인 새끼들이없어 사이코패스같은새끼들 ㅋㅋㅋ
헤스티아:??????
(유일하게 사고도 안치고 남한티 해코지도 안한 여신)
고대 현대를 막론하도 공돌이 취급은 어딜가나 죶이라는걸 보여주는 사례
그리스 신화는 사실...순 뿅뿅신화 다
아폴론, 헤르메스 말뽄새 보소 ㅋㅋㅋ 양심 어디?
내가 본 버전은 그물로 잡는 거였는데
"자네는 저 그물에 잡힌 녀석들을 보고 무슨 생각이 떠오르나."
"그물코가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래야 더 잘 보이니까)
"자네는 저런 아름다운 아내를 둔 헤파이스토스가 부럽나, 아니면 저런 여자랑 뒹굴 수 있는 아레스가 부럽나?"
"당연히 아레스가 부럽죠."
뭐 이런 대화로 기억함.
저렇게 헤파이스토스 구해준 은인 테티스는 훗날 애비 제우스 씹새가 내가 못먹으면 니들도 못먹어 심보로 인간과 결혼강제ㅋㅋㅋㅋㅋ
거기에 애미인 헤라랑 부인인 아프로디테는 또 그 결혼식에서 사과 하나 가지고 깽판도 후려침
그리고 그는 크레토스에게..
아프로디테도 근데 강제결혼 당한거였던가?
제우스가 멋대로 헤파이스토스랑 결혼 시켰을걸
그치? 정말 오래전에 봐서 가물가물했는데 헤라였나 제우스였나 그랬던것같다.
ㅇㅇ 어느정도 제우스의 정치적 의도가 결합된 결과물
아프로디테로 인한 신들의 간의 분쟁도 막고 자식 차별이 심했던 헬라에게 보라고 한짓
헬라가 워낙 아레스랑 헤파이토스 차별이 심해서;;;;;;;
와 테티스 미모만큼이나 인성도 갑이네ㄷㄷㄷ
입방정 떨었다가 열명 넘는 자식들 한꺼번에 잃은 여자보다 더 불행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