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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예수님과 부처님의 탄생일은 쉬면서까지 기념하는데
세상에서 가장 감사한 부모님의 날은 평범한 하루로 지나가버리네요
가장 가까운 사이이기에 가장 소홀한 사이이기도 하고
어릴땐 모르던 부모님의 마음을 나이를 먹을수록 조금씩 이해하게 됩니다
일년에 딱 하루뿐인 부모님의 날이기에
오늘만이라도 부모님께 감사드리는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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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나부터, 잘해야되는데, 자격없는놈이, 뻘글중입니다
댓글
  • pulse 2019/05/08 23:53

    아무 사건사고?없이 넘어가네요. 어린이날 선물 안 줬으니 퉁 치겠노라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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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o Crom 2019/05/09 08:07

    무슨 날이라고 전화하는게....
    그것부터 잘못된것 같네요..
    저도 경상도라 무뚝뚝하지만...
    막상 전화하면 3분이상 통화를 거의 안하네요..
    저희 부모님들은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너말고 손자들 영상통화나 해라.... 라서 ㅎㅎ
    그래도 용돈 보내준걸로 족발 시켜 드셨다니..
    기분은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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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바스티앙살가도 2019/05/09 19:14

    경상도는 싹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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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9무言 2019/05/09 18:53

    어버이로 거듭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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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머스 2019/05/09 19:08

    그나저나 이번 초파일은 부처님도 '주일은 쉽니다'모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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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로마스터 2019/05/09 19:4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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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 2019/05/09 19:44

    어버이날 쉬면 어버이는 애보느라힘들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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