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머신이 캡틴플래닛으로 각성해서 핑거스냅으로 마무리짓는 장면 진짜 슬펐지 아이언맨 1에서 나왔던 넥스트 타임 베이비라는 대사로 마지막을 장식하던데 ㄹㅇ 지금까지의 역사가 스쳐지나가면서 눈물흘러나옴
'로디에게 따뜻한 다리가 있었다는 증거'
폭격 맞아서 워머신 부서지고 캡틴플래닛 변신할때부터 뭔가 할줄 알았다
스냅쓰고 죽어가면서
토니한테 내마음은 언제나 너였어할때도
짠했지
(못봄)
그리고 모두가 브로콜리가 되었지
ㅠㅠ 개슬퍼
폭격 맞아서 워머신 부서지고 캡틴플래닛 변신할때부터 뭔가 할줄 알았다
그리고 모두가 브로콜리가 되었지
땅불바람물마음 ㅠㅠ
스냅쓰고 죽어가면서
토니한테 내마음은 언제나 너였어할때도
짠했지
ㄹㅇ 트루러브ㅠㅠㅜ
뭘봐
자네보지
'로디에게 따뜻한 다리가 있었다는 증거'
‘었’
하지만 머리칼은 없지
"어딜가든 그의 얼굴밖에 안보여요"
토니 "그가 너무 보고 싶어"
해피 "저도요"
정작 1과는 다른배우라는게 슬펏지
타노스와 부하들이 사라지고 거대한 숲이 생겨나는 장면에선 전율이 일더라
(못봄)
장례식때 그루트가 정말 서럽게 울더라
타노스 일당만 남고 전 우주 모든 지적 생명체가 나무로 환원되는 엔딩은 압권이었어.
아니 왜 분장이 저거야 ㅋㅋㅋ
캡틴 플래닛이면 스냅반동 씹을거같은데....?
진짜로 이랬으면 2000만은 예약이었다
솔직히 저런 식으로 나왔어도 나름대로 간지는 지렸겠다
변신한 이상 스톤파워쯤 씹어먹을텐데..!
??? 제목에 스포라고 되있는거보니깐 진짜 이래 ?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