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할부지들의 가슴을 두근두근했던 작가 루미코 여사님의 그림.
요즘 최신작 그림때문에 혼돈파괴망가를 겪는 사람이 있다고한다.
몇몇 사람들이 과거보다 뭔가 좀 영 아니다 싶다고 하는데 이유가 있었음.
1) 루미코 여사님 나이가 너무 많음.
2) 어시 팀 막내가 43살
3) 펜으로 오랜세월 그리다가 최근에 타블렛으로 교체해서 적응이 필요
과거 할부지들의 가슴을 두근두근했던 작가 루미코 여사님의 그림.
요즘 최신작 그림때문에 혼돈파괴망가를 겪는 사람이 있다고한다.
몇몇 사람들이 과거보다 뭔가 좀 영 아니다 싶다고 하는데 이유가 있었음.
1) 루미코 여사님 나이가 너무 많음.
2) 어시 팀 막내가 43살
3) 펜으로 오랜세월 그리다가 최근에 타블렛으로 교체해서 적응이 필요
어시 43세 뭔데....
적응완료되면 개쩌는 무언가가 나올거란 뜻이군
와 막내가 43세..
난 그림전공이 아니라 정확하게 설명은 못하겠는데...음..
언뜻 맛은 비슷해보이지만, 명인이 만든 막걸리와 공장제 천원짜리
장수막걸리의 차이점 같은 느낌?
공장제 막걸리도 새콤달콤 언뜻 맛있게 느껴지지만,
깊이나 섬세함이 모자라거나 약하거든.
란마나 이누야샤짤 보다가 두번째 짤 보면 뭔가 힘이 딸리거나
개성이 부족한 느낌이 듬
그냥 몬가 이상하다. 정도지, 뭘.
어시 43세 뭔데....
소년만화,,,작가님,,,어시스트,,,하고있읍니다,,,ㅎㅎ,,,ㅎ,,,
어시가 43년이면 이게 그 그 만렙 경력있는 알바생 같은건가?
사실상 루미코여사 전속 스태프 아니냐?
수익의 60%를 어시들이 가져가면 직책만 어시지 실제로 작가 수준일 듯
와 막내가 43세..
꼭 소대 막내(병장 1호봉)같은 느낌인데.
세대교체 해야되는거 아니냐
적응완료되면 개쩌는 무언가가 나올거란 뜻이군
저 한컷만 본거지만 꽤 괜찮은거 같은데? 모가 문제지
그냥 몬가 이상하다. 정도지, 뭘.
난 그림전공이 아니라 정확하게 설명은 못하겠는데...음..
언뜻 맛은 비슷해보이지만, 명인이 만든 막걸리와 공장제 천원짜리
장수막걸리의 차이점 같은 느낌?
공장제 막걸리도 새콤달콤 언뜻 맛있게 느껴지지만,
깊이나 섬세함이 모자라거나 약하거든.
란마나 이누야샤짤 보다가 두번째 짤 보면 뭔가 힘이 딸리거나
개성이 부족한 느낌이 듬
잉크펜 특유의 강약조절을 타블렛으로 표현하기가 좀빡세서 그런거일껄
뭐 총체적 난국이라는 수준은 아니고, 루미코 여사인데? 뭔가 선이 좀 이상하다?정도임.
솔직히 뭐지 짭인가 하고 느낄정도였음. . .
나이와 새 장비를 생각하면 납득
그림 전혀 볼줄 모르는 막눈인데 볼때 뭔가 ??스러웠음. 나만 취향이 바뀐건가 했는데 다른사람들도 반응이 비슷하더라
ㅎㄷㄷ
나도 종이에서 타블렛 옮겨가는거 아직도 적응못해서 손그림 그림 ㅠ
어시들 먹여살리느라고 꾸준히 그리시는거구나
루미코 여사님 수익 정도면 어시 몇명은 먹고 살리고도 남겠지. 그 기안84 작가도 궤도 타니까
아예 법인인가 회사인가 차려서 어시 역할하는 직원이랑 같이 그림그릴 정도니.
근데 진짜 메종일각 때부터 따지고보면 정말 연세가 이제 많으시니 어시들이 힘내줘야겠구나...
그런데 막내가 43살이면;;; 다른팀에서는 거의 탑일껀데;;;
아무래도 신뢰하는 어시 쪽은 어지간하면 안 짜르고 좋은 대접으로 10년 단위 이상으로 고용해서 그런거 아닐까 싶음. 여기서도 몇번 올라오는 럭키맨 작가인가? 그 사람 가끔 요구는 웃기긴 했지만 급여랑 환경은 쩔었잖아. 그걸 쭉 이어주면 나라도 그냥 말뚝 박지 않을까 싶음.
막내가 43?...
그런거 다 생각해도 정말 엉망이더라....
루미코 그림에서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질정도임
근데 이사람도 진짜 대단하긴 하다. 수십권짜리 장기작 완결낸 게 내 기억만으로도 3개는 되는데, 아직도 작품을 연재할 기력이 남아있다니.
막내가 43이면 이제 손 떨듯...
금강 미모 보면 나락 눈돌아간게 이해가 되지
유게이들도 나락 입장이었으면 똑같이 눈돌아갔을듯
어쩔수 없지
타블렛 안익숙하면 어색한건 어쩔수 없긴 하잖음
이 일화를 보니 저동네 노령화도 꽤 문제 있구나
젊은 사람이 43세;;;
문하생으로 오는 사람이 적어저서 그런가;; 어시가 43세란데서 말문이 ㅎㅎ
루미코 여사도 이제 70대 되신게 아닌가?
ㅠ
마지막은 장편 일상물장르 만들고 은퇴하면좋겠다
루미코님 그림체 정확히는 란마 중후반기때부터 천천히 이상해졌음. 턱 뾰족해지고 눈코 밸런스 전과는 확연히 달라지는 걸 루미코 작품 많이 봐온 사람이라면 다 알거임. ㄹㅇ 란마 초창기의 그 미쳐날뛰던 응축된 세련미는 정말 지금봐도 감탄나올 수준인데, 이누야샤부터 시작해서 그 이후 그림체들은 솔직히 루미코 그림이라고 인정하고 싶지가 않음. 란마 초창기까지만 해도 그 그림체는 구시대의 감성+루미코의 세련미가 더해진 환상 그 자체였다고..
문정후 화백 생각하면 타블렛 익숙해지면 쩌는게 나올거란 예상이 바로 됨
걍 이름만 어시지 크루 느낌일듯
막상 첫장 저거만 그렇지 만화 재체는 평소랑 같은 느낌이던데
표정이 없어
짤만 봐도 눈 초점도 없고 입도 왜 벌리고 있는지 모르겠고
아니 딱 봐도 그렇더라고. 연재분 조금 봤는데 집중선이나 톤, 배경, 그리구 필압까지 덜익숙한 사람이 만지는 느낌이 가득해서 슬펏다..
뭔소리야 타카허시 루미코 이제 61세고 장편 2개는 더 하도 거뜬할 나이밖에 안됨
그리고 저 팀도 문제인게 그럼 타블렛에 익숙한 젊은 사람을 새로 들여서 수준을 높여야지 돈도 많으면서 좀 써야지
43세어시.. 뭔가 말년병장 20년차 이런느낌인데
펜은 경험이랑 감각으로 그리고 타블은 이것저것 설정 해야하니 컴퓨터 못다루면 처음엔 어렵움ㅜㅠ
확실히 짤 그림 퀄리티는 기대보다 많이 부족해보이긴 한다
여사님 옛 작품캐릭 진짜 싼다 .....개쩐다 진짜 하나같이 주옥같네
43살 막내? 언제까지 막내만 할거지?
나이트런도 저렇게 펜으로 그려서 스캔뜨다가 타블렛으로 전환하고 작화 십창낫엇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