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훤
맏아들이 너무 노답이라
다른 자식에게 왕위 물려주려다가
쿠데타 당함
도주
그러고는 숙적이던 국가에 망명해서
한때 자기나라였던 곳을 침공함
선왕이 선두에서 달려온다는 말에
사기가 급락한 후백제는 ㅈ망하고
쿠데타했던 맏아들놈은 모가지가 날아갔다는 썰이 있다.
ㄹㅇ 전세계 돌아봐도
극히 드문
자기가 만든 나라 자기가 부순 왕
견훤
맏아들이 너무 노답이라
다른 자식에게 왕위 물려주려다가
쿠데타 당함
도주
그러고는 숙적이던 국가에 망명해서
한때 자기나라였던 곳을 침공함
선왕이 선두에서 달려온다는 말에
사기가 급락한 후백제는 ㅈ망하고
쿠데타했던 맏아들놈은 모가지가 날아갔다는 썰이 있다.
ㄹㅇ 전세계 돌아봐도
극히 드문
자기가 만든 나라 자기가 부순 왕
통나무 휘두르는 짤
애초에 만주국은 나라도 아니잖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말 큰아들만 아니었어도 고려에 투항할 일도 없었고 그전까지 후백제가 우세 점했던거 감안하면
역사를 바꾼 쿠데타임 다른의미로 ㅋㅋㅋ
이게 무슨 소리야! 또졌어!
신검은 드라마 태조왕건에서와 달리 항복 후 왕건으로부터 벼슬까지 받음.
그리고 왕건 아빠됨
왕건 존나 재밌음
통나무 휘두르는 짤
저 아저씬 이제 견훤밖에 생각안남...
서인석 배우가 정도전에서 최영 역도 맡긴했는데, 박영규 배우의 카리스마가 넘 컸지..
난 그거 봐도 견훤밖에 생각 안낫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연속극에도 나오데, 볼때마다 견훤밖에 안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자리먹고 잘살았자나
정치의 천재임
수달이가 주것졍?
금강이도 주것졍 으허어어니이이이.....
파진찬이 죽었단 말인가
재밌었지요 예술장군 무쌍도 재밌었음
아마 그 다음으로 자기가 스스로 부순 왕은 선통제(푸이)일 듯
신경(만주국 수도)에서 스스로 각료들이랑 같이 만주국 해산 선언하고 각자 ㅌㅌ함
애초에 만주국은 나라도 아니잖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뢰국이라 중국 지역의 합법정부가 아니었던 거지
괴뢰국이라 별 의미 없는거 같음.
내가 만주국이 중국지역의 합법적인 정부였다 같은 소리를 하는 게 아님
일본이 만들어준 나라지, 자기 스스로 만든건 아니지 않나?
큰아들때메 거하게 말아먹었으면 저 지1랄할만함
까말 큰아들만 아니었어도 고려에 투항할 일도 없었고 그전까지 후백제가 우세 점했던거 감안하면
역사를 바꾼 쿠데타임 다른의미로 ㅋㅋㅋ
ㅇㅇ 스타로 치면 2:2 로템에서 아군이 존나 고문관이라 나혼자 센터먹고 조이기 하고있는데 아군새끼가 배신때린격임
운주성 전투로 삼국통일의 주도권이 고려한테 넘어간 상태라. 좀더 버텼을뿐이지 결국 고려가 이겼을걸?
왕건자식들은 그땐 어렸겠지?
아님
견훤 투항 전에 고창 전투로 공산 전투에서 뽕 뽑았던거 본전 이상으로 털림
신검이 반란 일으킨건 동생이 왕 되면 가장 위협되는 자기 목이 날아가게 생겼으니까지 패륜아라 그런것도 아니고
거기에 1년도 안되서 후백제 안정화 시킨 유능한 놈임
신검이 고려군 10만이 몰려오는걸 막아내면 한니발 이상가는 명장인거고
고려군 선봉이 견훤이 아니라 이름없는 농사꾼이었어도 고려군이 압도적인 전력으로 밀어버려서 졌을거임
더 길어졌으면 고려 세력도 흔들릴 수 있었겠지
안그래도 세력 자체가 여기저기 짜집기였으니
그건 백제가 더 위험한 상황이었지. 고창에서 털리면서 경상도쪽 호족들이 전부 이탈했고. 운주성에서 털리면서 충청도쪽 호족들이 넘어갔는데. 나주도 위험한 상황이었으니. 시간이 가면 갈수록 호족들은 전부 고려쪽으로 이탈했을겨.
견훤이 진짜 너무 씹사기 넘사벽이라 그렇지 신검도 그렇게 막장은 아니긴했음.. 물론 후백제 자체가 견훤의 카리스마로 반쯤 먹고가던 나라인지라 견훤이 고려로 돌아섰다는 말에 다들 전의를 상실햇지
이게 무슨 소리야! 또졌어!
수달이가 주것서!
결과적으로 과거의 패배는 현재의 승리가 되었으나 수달이는 돌아오지 않았다 ㅠ.ㅠ
이제는 아예 전멸을 했다고?!?!
신검은 드라마 태조왕건에서와 달리 항복 후 왕건으로부터 벼슬까지 받음.
벼슬받았다고는 하는데 죽였다는 썰도 있어서 이왕이면 죽였다는 썰 붙어서 들고옴
머 하긴 기록마다 좀 다른 게 있긴 함.
그 해에 견훤이 죽었으니 견훤이 신검 죽인거 아니면 신검이 견훤 죽인게 거의 확실. 아니면 왕건이 둘 다 죽였든가.
ㄹㅇ 태조왕건에서 씹호감이었음
수달이가 주거써
또졌어!
수달이가!! ㅜ.ㅜ
과거를 보면 결국 1왕자에게 주는게 정답임. 꼭 1왕자 아니고 딴사람 주려다가 나중에라도 문제생기더라
세종대왕?
백퍼센트는 아닌데 어지간하면 장자 우선이 맞긴 함
이방원 : ㅎㅎ 1왕자도 안돼
세종때는 그거떄문에 선왕자들 다 죽여라고 상소문 ㅈ나 올라옴
단지 아들바보가 그걸 씹었을 뿐+세종도 아무리그래도 형인데 하고 냅뒀을 뿐
단종.
문제가 생겼잖아. 수양대군이라는 문제가...
장자계승이 정답이 아닌게
당태종도 장남 억지로 밀다가 단태종이 들고 일어 나거
아님. 1왕자든 2왕자든 현명한 아들을 고르고 다음 왕 세력을 굳건히 만들어 주는게 최고.
단종이 세조보다 세력이 약했기에 그 난리난 거.
그래도 사실 왕권제도는 저 문제가 안 불거질 수 없다는게 한계지
자기가 만즌 나라 자기가 부순 입지전적의 인물
당시 백제나 고려나 호족들의 연합체성격이 강한 나라여서.
후계자를 신검에서 금강으로 바꾼다는건 신검의 외척들과 신검을 지지하는 호족들이 죄다 뒷목잡을 만한 사건이었음.
백제의 정치세력균형이 순식간에 뒤집어 지는 결정이었는데 그 호족들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지.
사극은 배우들이 역할 돌아가면서 하기때문에 그거 보는 맛도 있음ㅋㅋㅋㅋ 견훤->최영 태조 이성계->연개소문->태종이방원 왕중왕 최수종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