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능력 얻은 사람은 평생 괴로워 하던데.. 뭐 내가 경험해보지 않아서 얼마나 괴로운진 모르겠지만 엄청 괴로울듯..
헬기에서 바라본 도시 한번 보고 그리는거 봤는데 대단함.. 이거 무슨 자폐증이라고 하던거 같은데..
웰치스라즈베리맛2019/05/07 21:55
와 개쩐다ㄷㄷㄷ
치즈볼2019/05/07 21:56
시험 5분전에 시험범위 슥 훑고 한과목 더 볼 수 있겠네 개꿀 ;;
M4A3E22019/05/07 22:12
교수 : 그래서 5분만에 볼 수 없는 범위를 준비했습니다.
소노다 우미2019/05/07 22:16
에초에 저정도 지능이면 자기관리도 잘하겠지
Dr.Kondraki2019/05/07 21:56
뇌의 최적화율이 보통 인간의 몇 배는 되는 게 아닐까 셒음
앨런쇼어2019/05/07 21:56
와 진짜 암기력 남다르다
공부도 재능이다 소리하는건가
코카콜라x펩시2019/05/07 21:57
아니 대부분 노력 저건 세계3위. 자기합리화 ㄴㄴ해
루리웹-94513616742019/05/07 22:04
공부는 원래 재능이야.
Cortana2019/05/07 22:05
노력도 맞는데 재능 + 천재 버프이면 1년동안 공시, 수능, 사시 등 준비하면 사기적으로 압도할 수 있음 ㅋㅋㅋ
그래서 공부 재능맞음ㅋㅋㅋ
감자는영원해2019/05/07 22:08
어떻게 노력해야 카드를 한방에외워;
코카콜라x펩시2019/05/07 22:09
하긴.. 유게에 뭘 바라냐.. 대부분 재능과 노력 둘다 안하는거 같으니..
Hell Walker2019/05/07 22:09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
코카콜라x펩시2019/05/07 22:10
카드 외우는게 아니라 공부도 재능이라며..-_-; 그럼 재능있는 친구들만 공부 잘하냐.. ㅋㅋ
루프트나2019/05/07 22:10
저건 노력이 아닌데요 ㅋ 랜덤카드를 순식간에 외우는게 노력으로 된다고 생각함?
코카콜라x펩시2019/05/07 22:10
댓글에 단건데여 ㅋ
나이파라스2019/05/07 22:11
공부도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크다 공부를 잘하는 뇌 구조도 따로있고
감자는영원해2019/05/07 22:12
공부에 재능있는애들은 클라스가 다르더라
군대에서 컴활 2일 공부하고 휴가나갔다가 필기붙고 다음휴가때 취득해서 온 녀석도 있다구..
푸근한요리사2019/05/07 22:13
돈이야
코카콜라x펩시2019/05/07 22:14
하.. 유전탓 하지 말자.. 물론 재능이 있어서 공부도 안하고 공부 잘하는놈들도 있겠지. 하지만 소수야.. 그사람들을 따라 가기는 힘들어. 재능도 있고 노력도 미친듯이 하는 놈들은 넘사벽인거고. 재능만 있고 공부 좀 하는놈들 따라가기도 힘들고. 근데 정말 소수에 가까워 저거 봐봐 지능 상위0.02%라고 해두곤 41명 밖에 없다잖아. 대부분 사람들은 IQ공식에 따라 100에 맞춰지거든. 거기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자기가 공부도 하고 탐구도 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거지.
아이돌라이너-포제2019/05/07 21:56
아이큐도 높도 순간기억능력인가? 한번 본건 절대 안잊는 능력까지 있는듯
루리의 군자2019/05/07 21:57
걍 기억력이 좋은게 아닐까, 그런 능력이 딱히 존재하지는 않는다고 들었는데...
아니면 순간적으로 기억해내기는 하지만 절대로 잊지 않는다던가 하는건 아니고...
하트를노렸었다2019/05/07 21:59
그능력 얻은 사람은 평생 괴로워 하던데.. 뭐 내가 경험해보지 않아서 얼마나 괴로운진 모르겠지만 엄청 괴로울듯..
헬기에서 바라본 도시 한번 보고 그리는거 봤는데 대단함.. 이거 무슨 자폐증이라고 하던거 같은데..
Chilla_Chin_chil2019/05/07 22:04
서번트 증후군
만두냉면2019/05/07 22:04
하긴 그럴만도 한게..괴로운 기억을 잊고 싶은데 수십년이 지나도 바로 전 일 처럼 계속 기억하고 있으면 진짜
루리웹-81801388642019/05/07 22:05
서번트증후군 인큐베이터에 산소과다하게 들어가면 나타나는걸로 기억함
슬픈삐에로2019/05/07 22:05
아 그거면 자폐증으로 발생항 증상맞음
뇌의 보상활동이라해서 하나가 기능이 정지하면 다른쪽을 채워서 최대한의 기능을 하게 하려하는데
그과정중에 그런 능력이 발현된것들임
자폐증이 아니더라도
시각장애인(눈도 뇌의 일종임)의경우 후각과 촉각이 발달한걸 알숭ㅆ음
라즈베릴Lv99992019/05/07 22:06
옛날에 본 다큐 보니까 아줌마가 십몇년전 식사메뉴를 기억하더라
힘든점도 많아서 좀 불쌍했음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9/05/07 22:06
완전기억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었는데 본인은 너무 괴롭고 추상적인 사고가 빈약했었다고 하더라 ㅇㅇ.
루리웹-21223126662019/05/07 21:56
역시 자기 아이큐 160은 될 거라던 내 친구놈은 구라겠지
제로보드2019/05/07 22:05
1년전에 봤던 ㅇ동이 몇시간 짜리였냐고 물어봐
루리웹-25214200792019/05/07 22:09
다합쳐서?
루리웹-21223126662019/05/07 22:15
그건 대부분 휙휙 넘기다 하이라이트만 보니까ㅋ
하트를노렸었다2019/05/07 21:57
사악한 제작진을 가볍게 농락
KRP-02019/05/07 22:03
아니 저건 공부가 아니라 그냥 라스베가스만 가도..;;
맘대로정함2019/05/07 22:06
응? 외운 패랑 다르게 나오는데...
헤이! 손님, 우리 카지노는 사기같은거 치지 않아
KRP-02019/05/07 22:07
뭐...뭐야...당신들,날 어디로 끌고가는거야..??
만두냉면2019/05/07 22:03
와..진짜 입이 딱 벌어지게 하네;;
Pax2019/05/07 22:05
아이큐는 CPU클럭하고 비슷한거 아니었나?
기억력도 아이큐하고 관계있었음?
전투요정리버횽2019/05/07 22:06
결국 cpu가 아이큐라면 기억하는 속도가 빠른거겠지?
전투요정리버횽2019/05/07 22:05
부러워........너무 부러워...... 머리좋은 사람이 젤로 부러워
루리의 군자2019/05/07 22:07
머리가 안좋으면 운동해서 머리고생 이라도 안시키면 되는데
나같은 유게이들은 몸도 안좋음ㅠㅠ
힘세고건강함2019/05/07 22:08
학교동기중에 멘사회원 있는데 의학계열이라 외울게 조오온나게 많은데, 그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서 외우기 쉽게 바꿈. 걔가 스토리 만들어논거 두번정도 들으면 주변사람들도 얼추 비슷하게 연상가능하게 만듬. 6년만에 유급없이 졸업하게 해줘서 고마웠는데 갑자기 생각나네
워트호그2019/05/07 22:09
친구중에 한명 머리 엄청 똑똑한 친구 있었는데,
그 친구는 암기력은 모르겠고, 수학암산 능력이 아주 대단했는데
대충 세자리 숫자 743X289 는 몇이냐고 질문 던지면
대략 2~3초 안에 암산해서 숫자 말해주는데 계산기 돌려보면 정답이었음
진짜 머리가 다른 사람들은 다르긴 다름;;;
시에서 지정하는 수학영재 였기도 했고.
근데 그 친구는 문과를 선택했다.
가나쵸코2019/05/07 22:09
앗
루리의 군자2019/05/07 22:12
자기 자신에게 디버프를 걸어서 밸런스를 맞추는...그는 진정한 고인물?!
아이스 카푸치노2019/05/07 22:13
주산 같은거 배우면 잘한다더라
4탄2019/05/07 22:14
우리들은 공부를 못해
사실 나만 못해
육식염소2019/05/07 22:14
그거 , 속셈 공식 있음~
필딘신관2019/05/07 22:14
고등학생때 서울대법대 간 친구 있었는데
당시 한문 수업에 숙제로 한자에 미리 독음 달아놓게하고、검사는 선생님이 랜덤으로 한명 지정해서 읽게 시켰음.
근데 이 친구가 숙제 안했는데 선생님이 얘한테 읽으라고 시키니까 옆자리 숙제해온 친구 교과서로 읽었음.
근데 선생님이 눈치채고 "이번엔 니 교과서 보고 읽어봐" 했는데 그 사이에 한자 다 와워서 독음 안 달린 자기 교과서로 다 읽었음 ㅎㄷㄷ
선생님도 그새 외운게 신기해선지 웃어넘겨줌
와 진짜 암기력 남다르다
공부도 재능이다 소리하는건가
시험 5분전에 시험범위 슥 훑고 한과목 더 볼 수 있겠네 개꿀 ;;
사악한 제작진을 가볍게 농락
아이큐도 높도 순간기억능력인가? 한번 본건 절대 안잊는 능력까지 있는듯
그능력 얻은 사람은 평생 괴로워 하던데.. 뭐 내가 경험해보지 않아서 얼마나 괴로운진 모르겠지만 엄청 괴로울듯..
헬기에서 바라본 도시 한번 보고 그리는거 봤는데 대단함.. 이거 무슨 자폐증이라고 하던거 같은데..
와 개쩐다ㄷㄷㄷ
시험 5분전에 시험범위 슥 훑고 한과목 더 볼 수 있겠네 개꿀 ;;
교수 : 그래서 5분만에 볼 수 없는 범위를 준비했습니다.
에초에 저정도 지능이면 자기관리도 잘하겠지
뇌의 최적화율이 보통 인간의 몇 배는 되는 게 아닐까 셒음
와 진짜 암기력 남다르다
공부도 재능이다 소리하는건가
아니 대부분 노력 저건 세계3위. 자기합리화 ㄴㄴ해
공부는 원래 재능이야.
노력도 맞는데 재능 + 천재 버프이면 1년동안 공시, 수능, 사시 등 준비하면 사기적으로 압도할 수 있음 ㅋㅋㅋ
그래서 공부 재능맞음ㅋㅋㅋ
어떻게 노력해야 카드를 한방에외워;
하긴.. 유게에 뭘 바라냐.. 대부분 재능과 노력 둘다 안하는거 같으니..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
카드 외우는게 아니라 공부도 재능이라며..-_-; 그럼 재능있는 친구들만 공부 잘하냐.. ㅋㅋ
저건 노력이 아닌데요 ㅋ 랜덤카드를 순식간에 외우는게 노력으로 된다고 생각함?
댓글에 단건데여 ㅋ
공부도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크다 공부를 잘하는 뇌 구조도 따로있고
공부에 재능있는애들은 클라스가 다르더라
군대에서 컴활 2일 공부하고 휴가나갔다가 필기붙고 다음휴가때 취득해서 온 녀석도 있다구..
돈이야
하.. 유전탓 하지 말자.. 물론 재능이 있어서 공부도 안하고 공부 잘하는놈들도 있겠지. 하지만 소수야.. 그사람들을 따라 가기는 힘들어. 재능도 있고 노력도 미친듯이 하는 놈들은 넘사벽인거고. 재능만 있고 공부 좀 하는놈들 따라가기도 힘들고. 근데 정말 소수에 가까워 저거 봐봐 지능 상위0.02%라고 해두곤 41명 밖에 없다잖아. 대부분 사람들은 IQ공식에 따라 100에 맞춰지거든. 거기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자기가 공부도 하고 탐구도 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거지.
아이큐도 높도 순간기억능력인가? 한번 본건 절대 안잊는 능력까지 있는듯
걍 기억력이 좋은게 아닐까, 그런 능력이 딱히 존재하지는 않는다고 들었는데...
아니면 순간적으로 기억해내기는 하지만 절대로 잊지 않는다던가 하는건 아니고...
그능력 얻은 사람은 평생 괴로워 하던데.. 뭐 내가 경험해보지 않아서 얼마나 괴로운진 모르겠지만 엄청 괴로울듯..
헬기에서 바라본 도시 한번 보고 그리는거 봤는데 대단함.. 이거 무슨 자폐증이라고 하던거 같은데..
서번트 증후군
하긴 그럴만도 한게..괴로운 기억을 잊고 싶은데 수십년이 지나도 바로 전 일 처럼 계속 기억하고 있으면 진짜
서번트증후군 인큐베이터에 산소과다하게 들어가면 나타나는걸로 기억함
아 그거면 자폐증으로 발생항 증상맞음
뇌의 보상활동이라해서 하나가 기능이 정지하면 다른쪽을 채워서 최대한의 기능을 하게 하려하는데
그과정중에 그런 능력이 발현된것들임
자폐증이 아니더라도
시각장애인(눈도 뇌의 일종임)의경우 후각과 촉각이 발달한걸 알숭ㅆ음
옛날에 본 다큐 보니까 아줌마가 십몇년전 식사메뉴를 기억하더라
힘든점도 많아서 좀 불쌍했음
완전기억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었는데 본인은 너무 괴롭고 추상적인 사고가 빈약했었다고 하더라 ㅇㅇ.
역시 자기 아이큐 160은 될 거라던 내 친구놈은 구라겠지
1년전에 봤던 ㅇ동이 몇시간 짜리였냐고 물어봐
다합쳐서?
그건 대부분 휙휙 넘기다 하이라이트만 보니까ㅋ
사악한 제작진을 가볍게 농락
아니 저건 공부가 아니라 그냥 라스베가스만 가도..;;
응? 외운 패랑 다르게 나오는데...
헤이! 손님, 우리 카지노는 사기같은거 치지 않아
뭐...뭐야...당신들,날 어디로 끌고가는거야..??
와..진짜 입이 딱 벌어지게 하네;;
아이큐는 CPU클럭하고 비슷한거 아니었나?
기억력도 아이큐하고 관계있었음?
결국 cpu가 아이큐라면 기억하는 속도가 빠른거겠지?
부러워........너무 부러워...... 머리좋은 사람이 젤로 부러워
머리가 안좋으면 운동해서 머리고생 이라도 안시키면 되는데
나같은 유게이들은 몸도 안좋음ㅠㅠ
학교동기중에 멘사회원 있는데 의학계열이라 외울게 조오온나게 많은데, 그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서 외우기 쉽게 바꿈. 걔가 스토리 만들어논거 두번정도 들으면 주변사람들도 얼추 비슷하게 연상가능하게 만듬. 6년만에 유급없이 졸업하게 해줘서 고마웠는데 갑자기 생각나네
친구중에 한명 머리 엄청 똑똑한 친구 있었는데,
그 친구는 암기력은 모르겠고, 수학암산 능력이 아주 대단했는데
대충 세자리 숫자 743X289 는 몇이냐고 질문 던지면
대략 2~3초 안에 암산해서 숫자 말해주는데 계산기 돌려보면 정답이었음
진짜 머리가 다른 사람들은 다르긴 다름;;;
시에서 지정하는 수학영재 였기도 했고.
근데 그 친구는 문과를 선택했다.
앗
자기 자신에게 디버프를 걸어서 밸런스를 맞추는...그는 진정한 고인물?!
주산 같은거 배우면 잘한다더라
우리들은 공부를 못해
사실 나만 못해
그거 , 속셈 공식 있음~
고등학생때 서울대법대 간 친구 있었는데
당시 한문 수업에 숙제로 한자에 미리 독음 달아놓게하고、검사는 선생님이 랜덤으로 한명 지정해서 읽게 시켰음.
근데 이 친구가 숙제 안했는데 선생님이 얘한테 읽으라고 시키니까 옆자리 숙제해온 친구 교과서로 읽었음.
근데 선생님이 눈치채고 "이번엔 니 교과서 보고 읽어봐" 했는데 그 사이에 한자 다 와워서 독음 안 달린 자기 교과서로 다 읽었음 ㅎㄷㄷ
선생님도 그새 외운게 신기해선지 웃어넘겨줌
"3위" 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