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돈을 잘안써서 고민입니다. ㅠ

남자가 더 내는 게 맞는 게 아녜요...

헤어지심이..가르쳐서 될 문제가 아닙니다

쪼잔한거 같아요..님.. 8살 차이나는 이십대 여친인데요.. 충성을 다하세유. 지갑도 다 주시구요..ㅋ

이미 본인이 답을 알고 있을 듯.
뭐 이런 문제엔 조언도 무의미해요

경우도 없고 님한테 아쉬울것도 없는 사람이네여

헤어지겠네요 곧

그냥 편하게 이야기하시면 되죠.
사귀는 사이에 그 정도 말도 못하면 되나요
그리고 못 산다 이러면 끙끙 앓느니 헤어지면 되구요.

왜 남자가 더 내나요 ㅎㅎㅎ.. ? 술 한 잔하시면서 직구로 말씀해보세요. 정말 잘 생각하셔야합니다.

적당히 뜯기다
못참고 한 마디 할때쯤
형님은 차인다고 봅니다

호구와트에서온 호구오빠...모르긴 몰라도 나이차가 좀 있으니 여자 입장에서 내가 만나주는걸 행복한줄 알아 식의 마인드가 아닐지...

저는 진지 합니다 차여도 되고요 ㅠㅜ하지만 좀 생각하면 할수곡 좀 그래요 ㅠㅜ

요즘은 한국여자도 돈낸다던데 아닌가보네요 ㄷㄷㄷ

이런경우 여자들은
남자 자존심 지켜 준다면서 더 안내는 경우가 많음
처음부터 너무 다 사주신듯

아따 호구 오셨는가 ~

이건 말해봐야 답이 뻔한데 ㅎㄷㄷㄷ

이야기하세요

8살이나 어리네요. 여친이 이쁜가요?
진짜 좋으면 하나도 안 아까울 것 같습니다만...
전 그랬거든요.
너무 좋아서 제가 다 썼고 13년 연애했는데 결혼할 때까지도 그랬습니다.
지금 보면 저보다 더 짠돌이네요. 더 잘 모으고 그러더라구요.

걍 헤어지세요...전 여친하고 7살 차이(연하)인데도 돈 잘 냅니다..
거지 근성이죠...에휴 그냥 정리하세요..

딴것보다 지출이 좀 심하신거 같은데.. 고기에 참치에..

임신공격하세요
그리 안할거면 얼른 손절

여자들 대부분 저럼; 몰랐음?

이건 돈을 아끼고뭐고없고 그냥 인간 기본이 안된것..
남자가 좋으면 무조건 얻어먹은담엔 내려고 난리죠
님이 싫은거예요

뻔합니다 돈써가며 만날만큼 아니란거죠 불편하시면 바로 얘기하세요 이미 이런 생각 시작하셨다면 앞으로 힘만 들겁니다

팩트하나 말씀드리자면, 여자가 남자한테 빠지면 돈 엄청씁니다.
돈을 안쓴다는건 많이 좋아하지 않는단 소리;;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겁니다.
지금은 님이 돈으로 여친을 산거밖에 안됩니다-.-

그정도 나이차이면 그냥 내세요
단 안 예쁘면 손절 ㅎㅎ

여자가 남자 좋아하면 뭐라도 더 사주려고 한다죠ㄷㄷㄷㄷㄷ

8살차이면 더내세요ㄷㄷ

몇억 쏟아부은 난 호구네..

아직 이야기 해보신적없으시죠 ? 우선 이야기해보새요 머릿속이 된장인여자면 기분나빠 하겠지만 정상인여자면 안그러겠죠 기분나빠하면 몇번 잠이나 더자고 혜어지세요

그여자 입장에선 그런대우 받으려고 님 만나는걸꺼예요 ㅋ
아쉬운게 없은거죠 ㅎ

일단은 본인 생각을 이야기 하세요
잘 안된다면 돈으로 산것밖에 안되는 거지요
27살이면 어린 나이 아니죠
말이 통할수있는 나입니다.
돈이 하나도 안 아까워서 쓰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근데 여자도 많이 만나보고 결혼도 했지만 연애중에 돈을 마구써도 안아까울수가 있나 싶기는 하네요

제 와이프가 참 돈을 잘 썼습니다. 제가 밥을 사면 본인이 무조건 차를 사야하고. 결혼전엔 이 처자 참 괜찮네 했는데.
지금은 가끔 돈안쓰던 다른 여자 만났으면 어땠을까 한번씩.
그랗다고요.

너무 안쓰면... 님이.. 어장 안 물고기 일 수도 있습니다..

요즘 어린애들이 오히려 더 더치페이에 익숙해요
걍 헤어져요 어리다고 참으란 말 무시하구요
그냥 호구로 알고 있구만요ㅎ

사랑하는데 여자친구한테 돈 쓰는게 아깝나요??? 여자분도 다 지나먄 달라질겁니다. 여유를 가지고 맘 크게 만나보세요. 상황은 언제나 역전됩니다. ㅎㅎ. 화이팅입니디.

저 40, 와이프 32
연애시절 와이프가 학생이라 돈 없어도 학교 놀러가면 구내식당에서라도 밥 잘 사주고 비싸지 않은 캔커피라도 항상 사주던데..
와이프는 등록금도 장학금이랑 알바로 충당 했었고요.
사귀는 사이고 진심이라면 아마도 그 진심은 남자분만 그럴듯 하네요.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시죠..

댓글중에 정답이 있어서 저는 스르륵 ...

적어도 7대3비율로 내는게 맞죠.
돈을 떠나서 여친이 매너가 없는거네요..
여자분들중 그런 마인드 가진 사람 많죠..
전 얼마 안만난 여친이 5대5비율로 내길래..
결혼해서 지금껏 잘 살고 있습니다.
현 와이프 왈..
여자들중 거지 근성있는 사람은 여자입장에서도 싫다고 하네요.
같이 내는게 당연한게 아니냐구.

여자니깐 남자가 돈써야지 하는 마인드 여자는 더 좋은 능력남 생기면 언제든 갈아탑니다
그냥 그 전까지 만나고 놀사람이 필요하죠

통장 하나만들어서 같이 쓰자고 하세요.매월 입금,현금카드 사용

지갑주던데..

죄송하지만 그 돈이면 20대 초반 만나는것도 가능합니다
여자가 나이가 많아서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ㄷ ㄷ ㄷ 차라리 아예 어린얘를 만나세요

깨끗하게 안쓰면 되겠네요^^

돈얘기 꺼내서 헤어질 사이면 지금 헤어지는게 정답이죠

농담이 아니고 왜 그러고 만납니까
진짜 답답하네요
왜 남자가 좀 더 내는게 맞다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전

내사람이다... 생각들면 우선 안쓰는건지 못쓰는건지부터 확인해보세요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뭐라욕할수가 없네윤

많이 쪼잔해보임
사랑은 주는것
아깝다면 사랑이식은것 끝

여자에게 돈 쓰는게 아까우면 그 여자가 별로라는 뜻임. 여자가 진짜 마음에 들면 간이라도 빼주고 싶은게 남잔데...

결혼전에 만나던 여자가 그랬죠.
2년 가까이 연애를 하면서 제 기억에 총 3만원정도 사용한것 같습니다.
생각하면서 만나는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마음이 상하더군요.
결국 헤어졌습니다.

잠깐 쓴다고 이백만 빌리고 그던으로 놀다가 헤어지세요
너무 쓰레긴가여

결혼할 여자면 퍼줘도 되고요. 아니라면 오버죠.

숙박비ㄷㄷㄷ

고칠 생각 말고, 저라면 그냥 조용히 자릅니다

아는 여자애는 남친하고 헤어져아지 하고도 최신휴대폰 사준다니 넙죽 받고 몇백 핸드백 땡기고 다 빨아먹고는 보기좋게 차더란 아 옆에서보니 호구도 호구도 이런 호구도 없더란

여자들만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라는 법이 있나요!!!
이건 너가 쏴! 하면서 직접적으로 얘기하세요..
그 다음 반응이 XX면
걍.. 감사합니다.. 하시고.. 집에 오세요.^^;
하늘이 돕고 계시는 겁니다..

이게 결혼하면 반대가 됩니다.
마누라가 연애할때 돈 엄청 잘냈는데.
결혼하고나니 딴사람 만나도 다 돈내고 다녀서 골아파요.

왜 자발적으로 다 내고 ?
안내면 되잖아요

데이트통장 만들어서 같이 돈 넣으시죠? ㅋ 헤어질려나

돈얘기 해서 반응 차가우면 그냥 ..헤어짓...

말을 해요 그냥 뭘 고민을 하는지..
당연한 것을 쪼잔하다 어쩌고 하면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입니다.

평소에 안내는 건 문제인 것 같은데
님 여동생 매제랑 만나는 자리의 호스트는 님이죠.
그 자리에서 님 여친이 계산하는 건 더 이상할 것 같은데요?
님 여친이 님보다 님 매제랑 더 친한 거 아니면요.

저 연애때 제가 다 샀어요 지금은 제옆에 있는 전여친이 되었지만!ㅎ 배우자라면 이백점.. 연애상대라면 글쎄요.. 물론 연애후 결혼이겠지만 그만큼 올인해야겠지요

그냥 최선을 다해서 한박한박 열심히 박고 헤어질때 쿨하게 헤어지세요
돈쓰는건 신꼉쓰지말고

돈안쓰는애는 절대 못고칩니다. 왜냐고요? 님을 진심 좋아하는게 아니거든요.기왕 그렇게된거 헤어지지마시고 O스나 열라해서 본전뽑으세요.

저라면 이런 개념없는 여자라면 좀만 즐기다 헤어지겠습니다

아까운 여자가 있고 아깝지 않은 여자가 있죠...아깝다고 생각하시면 접는게 나아요

저 32 여친 27... 여친나이 동갑이네요
제가 좀더 벌지만 여친이 첫 월급탔다고 10만원짜리 밥 사주며 몸보신시켜주고 좋네유
식사같이 하면 커피는 자기가 내고
가끔 저 밥 사주고....제가 한 7내면 여친이 3?에서 4는 내는거 같아요
같이 여행갈때는 더치페이 한번 이야기했는데 6:4정도로 분담해서 했었네요
저흰 결혼이 목표다 보니 데이트도 최대한 돈을 아끼자 주의라서
어디가도 여행가도 도시락싸들고 가서 먹고 합니다ㅎㅎㅎ
아침부터 밤까지 타지역에 하루종일 노는데 기름값포함 5만원도 안쓴적도 있어요ㅋㅋㅋ

예
그게시르면헤어지세요

형님 헤어지세유

저도 여친과 9살 차이나는데요 나름 여친이 개념녀라 남녀 평등 외치며 반반정도 내려고 했는데 제가 그래도 오빠인데 더 내야지 하면서 더 많이 내기 시작했는데...그게 길어지니 오빠가 나이도 많으니 더 잘해야지 하면서
당연하게 받아 들이게 되었는데 은근 슬쩍 커플 통장 이야기 하면서 긴축하고
돈좀 모아야 겠다고 하니까 커플 통장은 싫고 여행 통장 만드는거로
대체하고 그대신 여친이 절반은 아니더라도 삼분의 일정도는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나이차 많이 나는 남자 만나는 여자들은 본인이 돈 많이 내면
대체적으로 억울해 하고 손해 보는 듯 하더라구요.

일단 싼음식만먹으러다니세요 돈안드는 데이트만 하구다니구 그러다보면 여자본색이나옴 그때손절하세요

남자가 왜 더 내나요? 무조건 반반내는게 맞는겁니다.

경험상 배우자 감은 아닌듯 합니다.
만나는 동안 즐겁게 지내세요
글쓴분이 혼기가 차서 결혼생각하니 스트레스지
선물 이런거 하지 마시고 데이트 비용만 쓰시면서
즐겁게 만나시면 될듯 합니다

네 그만 만나세요 손해나는 만남이네요
솔로가 되봐야

돈을 과도하게 쓰는 액수에 비례하게
사랑의 증표로 판단하려하는 여자 심보도 문제

다른 남자따로있을걸요..
제가만나는 ㅅㅍ도. 모텔에서. 남친이랑 통화하더란 무슨 심리인건지 ㄷㄷㄷ

데이트 통장 만들어서 쓰세요
본인 30 여친 20정도?

무조건 헤어지는게 답이죠. 3개월동안이라니..27살이면 생각이란걸 할텐데 조금도 안낸다면 님 그냥 호구로 보는거임.본성도 아니고 이성적으로 그렇게 생각해서 돈 쓰고 싶지 않아함

전 13살 차이나는 사람 만날때도 안그랬심.

나이차가 꽤 나서 그런 거 같아요.
저같으면 여덟살 차이면 업고다님

O스때문에 못헤어질거 아니까 그렇죠.
돈주고 O스하는거랑 무슨차이인지.
애초에 잘못된 만남.

끄지라하세요 여자가 지뿌니 없는지아나

저도 비슷한 경험있는데요..여친한테 우리 쫌 나눠서 낼까했더니...정확히 그다음날 혜어지자고 하데요.그제서야 정신을 차릴수 있었습니다.님도 지금 여친과 그 패거리들에게 이용당하신겁니다.저도 여친동생,친구,부모님 밥 많이 사먹였습니다.

정말 친한친구가 급하게 수술한다고 있는 돈 다 빌려줬다고 하고 이제 거지됐는데 어쩌냐고 한번 떠보세요...며칠 반응보면 오래 만날 여자인가 아닌가 각 나오죠...

욕좀해도 되나요??? 죄송하지만 개년이네요
전 와이프랑 연애할 때 반반 냈어요

와이프 연애초반때 13만원짜리 자켓 사줬는데
결국 다음날 십원단위까지 입금하더군요.
아직 초반에 부담스럽다고.
지금은 날강도가 따로 없음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세요.
그럼 대충 뭔 말 인지 알아듣습니다.
그런데도 뭐 변화가 없다? 그럼 손절이죠.

결혼 하고 나서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을듯

결혼하면 그런돈은 애들껌값이죠 능력을더키우세여

여친 본인이 자기 자신에게 쓰는 돈은 많은데
데이트 비용 안내면 헤어짐
근데 자기자신에게도 아끼면 저축하는 건지 원래 없는건지 다른데 새는거가 있는 건지 (부모님 빚 청산 등) 알아보고
합리적이고 알뜰하면 결혼 고고

참고로 개념 있는지 테스트해보고 싶으시면
데이트 통장만들자고 해보세요
여기서 딱 알 수 있음

돈을 쓰는거에 의미을 두지 마세요. 그러면 피곤합니다.
서로 커플 통장을 만들자고 해보세요 그리고
그돈으로 데이트도 짜보고 그러시면 더욱 재미있을수도 있어요.
그래도 안된다면......결단을 하시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