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032376

친구 오피 다닌 썰

저는 돈도 못버는 직업이라... 오피 이런 거 안다니는데..
친구는 돈을 좀 벌어 오피도 다니고 ㅎㅎ
저한테 쏘겠다고 가자는데 전 그런 쪽이 내키지 않아 가지 않는데요.
친구가 애가 아기 때 와이프가 혼자 키우는데도...
오피 가서 욕구 풀고 오고 그러는데..
제가 그럼 와이프 한테 안 미안하냐... 물어보니..
이렇게 해야... 와이프한테 더 잘해줄 수 있다 네요.
한 5년 사귀고 결혼했는데... 맨날 의무방어전 어쩌고 하던데...
이러면서 맨날 정의로운 사회 부르짖고 자한당 욕하고 문재인 지지하고 그러네요...
정의로운 사회 외치면서... 오피다는... 전형적인 내로남불...
친구지만... 뭐 그렇네요.

댓글
  • Yokilo 2019/05/07 06:48

    ㅋㅋㅋ자기합리화 오지네유

    (rqS4Rg)

  • 냐냥냐 2019/05/07 06:50

    그 불합리함이 싫어서 이렇게 친구 뒷담활 까고 다닌다능

    (rqS4Rg)

  • byJD 2019/05/07 06:50

    정의로운 사회와 오피가 먼 상관관계가 있는지 ㄷ ㄷ

    (rqS4Rg)

  • 우라칸LP610-4 2019/05/07 06:50

    오피에서 문재인으로.

    (rqS4Rg)

  • likebluesky 2019/05/07 06:58

    Zzzzzzzㅋㅋㅋ 글쓴이 글솜씨가 현란하네유 ㅋㅋㅋㅋㅋ 어지간해선 욕안하고싶은데 존나 빵 터지네

    (rqS4Rg)

  • Womanfrotto 2019/05/07 06:53

    본인이 정의로워야 자한당 욕하고 문대통령지지해야 하는가? 그 정의로움의 커트라인은 어느정도인가? 그럼 자한당 지지자는 정의로우면 안되는가? 뭔가 세상일을 2분법적으로만 보는 경향이 있지는 않는지?

    (rqS4Rg)

(rqS4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