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투신하다가 밑에 사람 있어서 같이 죽은 사건 있잖음.
안 죽는게 낫지만 죽으려면 민폐는 끼치지 말자.
ForManKind2019/05/06 01:44
사람이 추락하면 대형 트럭 타이어 터지는것 처럼 쾅 소리가 나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범죄자가 아니라면 명복을 빈다
키넨시스2019/05/06 01:45
저런거 보면 생각만큼 무섭진 않은데 기분은 참 찝찝함
HYUI2019/05/06 01:47
십몇년 된 얘기지만 산본 살때 옆동 옥상층에서
어린 애 떨어져 죽었던거 생각난다....
퍽! 하고 큰 소리 나서 나가봤더니 엄마가 울면서 눈 가려주셨었는데.....
ForManKind2019/05/06 01:49
난 아직도 그동네 사는데
HYUI2019/05/06 01:49
헐 리얼? 왠지 반갑다.
개나리? 우성?
ForManKind2019/05/06 01:50
군포문화예술회관 옆에 한국공영
HYUI2019/05/06 01:51
이마트 꺾기전 그쪽인가.... 하긴 산본이 좀 넓어야 ㅜ
계란이 왔어요2019/05/06 01:52
난 처음 듣는데 여기 25년 살면서
계란이 왔어요2019/05/06 01:52
산본중학교 밑에
ForManKind2019/05/06 01:52
외곽 순환도로 진입하러 올라가기 직전 사거리지
토박이인데 나름 살기 좋은 동네라고 생각함 교통 편리하고
HYUI2019/05/06 01:55
13단지 (개나리, 능내공원인가 있는데) 쪽에선 꽤 유명했는데... 부모님이 곡란초 교사였고,
서륜가 갖다달라고 심부름 시킨건데 이거 맞냐고 벽 위로 고개 내밀고 흔들다가 떨어졌었다고 해서
계란이 왔어요2019/05/06 01:59
부모님 마음이 얼마나 찢어질까...
HYUI2019/05/06 02:01
ㅜㅜㅜㅜㅜ
인생 내리막2019/05/06 01:48
자1살인지 타1살인지 아직 모르잖아
아일라이2019/05/06 01:51
저런 데서 죽는 건 별로 명복을 빌진 못 하겠다
지하철에서 죽는 거랑 똑같음
추가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 방식은
명복을 빌어줄 수가 없음
프로불펀러2019/05/06 01:52
이런말 하면 안되기는 한데 주변이 생각보다 깔끔하다....주작 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닌듯
Cirrus2019/05/06 01:52
예전에 버스정류장 뒷편 빌딩에서 사람이 ■■한 사건이 있었음.
버스 기다리던 사람은 그 사람이 하필 도보와 차도의 사이에 으깨진 그 시체를 봐야했지.
그때 나는 바로 근처에서 알바중이라 떨어지는건 못봤는데 아마 그날 버스를 기다리던 사람들은 살면섯 지울수없는 악몽을 봤다고 생각함.
동정할 가치가 없어. ■■했지만 범죄와 같은거지..
루리웹-8523345212019/05/06 01:53
타 살인지 모르는데 물로 닦은건 ...
루리웹-24692771942019/05/06 01:54
이 사건에 사유는 모르겠지만 119 구급에서 잠깐 일해봤던 경험으로는 체감상 자1살 대부분은 사회적 소외계층과 치료비 없는 환자들임.
익명의유저2019/05/06 01:56
네 그렇읍니다
루리웹-6494326942019/05/06 01:57
물로 싹싹 청소 ;;
Suhanmu2019/05/06 01:59
좀만 생각하면 자기 혼자 갈거면 연탄가스나 먹고 숨지던가 한강을 가던가 할것이지
떨어지다 행객이라도 있어봐라. 죽을 건 지 혼잔데 엄한 사람 잡을 거 아냐.
저승길 길동무라도 구하게?
Robert Plant2019/05/06 02:08
연탄가스도 집에서면 불날수도 있고 안 나더라도 집주인 입장에서 개같아짐
차라고 쳐도 여전히 불날 위험 있고
한강은 괜히 구조대원들 고생함
자1살은 어떤 방식이든 무조건 민폐임
ㅇㅇ 니말도 뭔 말인진 알겠는데 굳이 할 말도 아닌거 같아.
물론 그렇게 생각할수있지만
그 생각을 꺼내는것도 자유
그로인해 욕 먹는것도 자유인듯
찐
타인에게 불쌍함을 못느끼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본인이 살면서 타인에게 따뜻함을 못느끼고 살았다는 연구결과가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네여....
나도 너 죽을때 별로 불쌍하지도 않네 라고 해도 됨?
ㄷㄷㄷㄷ 으으으
끔찍
헐 본 사람은 잠 못자겠다;
투신한새1낀 별로 불쌍치도 않다
나도 너 죽을때 별로 불쌍하지도 않네 라고 해도 됨?
니랑 내랑 별상관도 없는데 니가 날 애도해야될 이유라도?
투신한새1끼밑에 사람있었으면 그사람은 무슨죄?
ㅇㅇ 니말도 뭔 말인진 알겠는데 굳이 할 말도 아닌거 같아.
찐
물론 그렇게 생각할수있지만
그 생각을 꺼내는것도 자유
그로인해 욕 먹는것도 자유인듯
타인에게 불쌍함을 못느끼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본인이 살면서 타인에게 따뜻함을 못느끼고 살았다는 연구결과가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네여....
일베하니?
ㅉ
저런곳에서 한 투신은 좋은소리 듣기는 글렀지
그치 지나가다 애꿎게 부딛혀 사망하기도 하고 그 떨어져 뒤진장면 본사람은 또 무슨죄야 평생 그 끔찍한거 기억나며 살아야하는데 도심 투신은 죽어서도 민폐지
일단 고인에게는 예를 표해야하지 않을까 해줄수 있는게 그것뿐이니
얘는 또 나대네
꺼낼말 안꺼낼말 고르는것도 지능이라고 하던데 넌...
넌 그냥 디지는게 효도하는거 같은데
표현의 문제죠
'투신은 타인에게 정신적 물리적 피해를 줄 수 있고 ■■ 자체도 안타깝네요'
'투신한놈 죽어도 싸다'
큰 차이죠
넌 왜 나대니
옛날에 이런 사람한데 그사람 귀신이 붙는다고 하더라....
ㄹㅇㅋㅋ 지하철 투신은 합심해서 욕하던게 2시간도안된 베글이었는데
여기선 또 명복을비네
뭐래
그냥.. 니가 하는 말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굳이 그런 소리 하는 시점에서 분위기 파악 못 하는 거라고 생각함
넌 니가 하는 말이 맞다고 생각하겠지만 니 말을 보고 듣고 하면서 불쾌할 거라고 못 느끼는 시점에서 문제가 있음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2244524?view_best=1&page=2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2234982
전문씹선비어글러 또 납셨구만
우와 내가 주인공이당
이딴 댓글에 추천이 15,20개나 찍혔다고? 새벽히틀러들이 왤케 많냐
벌레새끼가 많은 걸까 이 쓰레기가 혼자 추천 조작기 돌리는걸따
찐
잔인하고 무서운 사람이시네.........
사람이 땅과 중력을 운전하나?
맞는 비교를 가져와야지
타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라.
죽은 사람에 대해 연민을 느끼는 것은 인지상정이거늘....
제발 죽을꺼면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조용히 죽었으면
ㄷㄷㄷㄷㄷ
실제로 투신하다가 밑에 사람 있어서 같이 죽은 사건 있잖음.
안 죽는게 낫지만 죽으려면 민폐는 끼치지 말자.
사람이 추락하면 대형 트럭 타이어 터지는것 처럼 쾅 소리가 나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범죄자가 아니라면 명복을 빈다
저런거 보면 생각만큼 무섭진 않은데 기분은 참 찝찝함
십몇년 된 얘기지만 산본 살때 옆동 옥상층에서
어린 애 떨어져 죽었던거 생각난다....
퍽! 하고 큰 소리 나서 나가봤더니 엄마가 울면서 눈 가려주셨었는데.....
난 아직도 그동네 사는데
헐 리얼? 왠지 반갑다.
개나리? 우성?
군포문화예술회관 옆에 한국공영
이마트 꺾기전 그쪽인가.... 하긴 산본이 좀 넓어야 ㅜ
난 처음 듣는데 여기 25년 살면서
산본중학교 밑에
외곽 순환도로 진입하러 올라가기 직전 사거리지
토박이인데 나름 살기 좋은 동네라고 생각함 교통 편리하고
13단지 (개나리, 능내공원인가 있는데) 쪽에선 꽤 유명했는데... 부모님이 곡란초 교사였고,
서륜가 갖다달라고 심부름 시킨건데 이거 맞냐고 벽 위로 고개 내밀고 흔들다가 떨어졌었다고 해서
부모님 마음이 얼마나 찢어질까...
ㅜㅜㅜㅜㅜ
자1살인지 타1살인지 아직 모르잖아
저런 데서 죽는 건 별로 명복을 빌진 못 하겠다
지하철에서 죽는 거랑 똑같음
추가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 방식은
명복을 빌어줄 수가 없음
이런말 하면 안되기는 한데 주변이 생각보다 깔끔하다....주작 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닌듯
예전에 버스정류장 뒷편 빌딩에서 사람이 ■■한 사건이 있었음.
버스 기다리던 사람은 그 사람이 하필 도보와 차도의 사이에 으깨진 그 시체를 봐야했지.
그때 나는 바로 근처에서 알바중이라 떨어지는건 못봤는데 아마 그날 버스를 기다리던 사람들은 살면섯 지울수없는 악몽을 봤다고 생각함.
동정할 가치가 없어. ■■했지만 범죄와 같은거지..
타 살인지 모르는데 물로 닦은건 ...
이 사건에 사유는 모르겠지만 119 구급에서 잠깐 일해봤던 경험으로는 체감상 자1살 대부분은 사회적 소외계층과 치료비 없는 환자들임.
네 그렇읍니다
물로 싹싹 청소 ;;
좀만 생각하면 자기 혼자 갈거면 연탄가스나 먹고 숨지던가 한강을 가던가 할것이지
떨어지다 행객이라도 있어봐라. 죽을 건 지 혼잔데 엄한 사람 잡을 거 아냐.
저승길 길동무라도 구하게?
연탄가스도 집에서면 불날수도 있고 안 나더라도 집주인 입장에서 개같아짐
차라고 쳐도 여전히 불날 위험 있고
한강은 괜히 구조대원들 고생함
자1살은 어떤 방식이든 무조건 민폐임
역시 최고는 누군가 구하면서 죽는게 최고인건가
나도 투신은 별로 애도해 주고싶지 않은데
투신■■자한테 사람맞고 죽은사건은 다들 까먹었나봄?
나는 잘 모르겠네.
■■을 선택한 고인 입장에선 이미 절벽끝까지 밀려나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는 상태일텐데 장소가 대수였을까
물론 그 광경을 목격한 사람들 한테는 평생 지울 수 없는 장면을 눈에 새겨놓은 거나 마찬가지겠지만...
그냥 안타깝다는 말 밖에는 못하겠다.
와 ㅆㅃ 직접 안본건 진짜 다행이네.
와.. 디오빌 빌딩이면 직장에서 1분 거린데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