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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R 핫슈 부분 원래 잘 기스나나요? (고독스 사용시) 有
오늘 어제부터 고독스 스트로보로 사진 촬영 중인데..
방금 핫슈를 보니 검정색 플라스틱 부분이 스트로보 접점에 의해 일직선으로 파였더군요;;
이 부분에 원래 기스가 생기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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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조인거 안풀고 뺴서 그런거 아닌가요?
eos r에 프로포토 a1 사용하는데 전혀 기스 안납니다~
조인거 풀고 뺐는데도 그래요.
자세히 보니 V860II 접점 끝부분이 조금 뾰족하게 되어 있네요. ㄷㄷㄷ
아그래요?
사용하면 안되겠네요. 고독스는 ㄷㄷㄷ
보면 끝부분이 상당히 뾰족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 이렇게 만든건지 의문...
아마 고독스 쓰시는 분들은 대부분 저처럼 파여있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
메츠 64AF쓰는데 기스 안나던데요.
메츠도 핫슈 접점 부위가 뾰족한 형태는 아니네요.
고독스 tt350사용중인데 제 rp도 접점부분 스크레치가 있긴한데 suze님만큼 심하진않네요.
고독스 tt350도 핫슈 접점부분이 v860iic에 비해서는 뭉툭하네요.
v860iic 사용자 분들은 아마 저처럼 많이 파여있을거 같습니다 ㅠㅠㅠㅠ
저정도면 고독스 걸러야겠네요 ㄷㄷㄷㄷ
860ii 쓰는데 기스가 나긴해도 저정도 까진 아닙니다
a1이랑 캐논430 iii쓰는데 안저래요
소니쓸적에 860ii 썼는데 멀쩡했눈데 흠;;
소니용 860ii는 단자가 아예 달라용.
430ex iii는 접점이 뭉툭한 편이고...
아무리봐도 860iic의 설계 미스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밖이라 몰랐는데
고독스의 설계 미스같네요....에고
머리가 복잡하실것 같습니다ㅠㅠ
ㅠㅠ 알았더라면 좀 비싸더라도 캐논 470ex-ai 살껄 그랬네요.
핫슈커버라도 사서 가려야겠습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