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안열리는데도요??
뱅기안에서 담배 피웠ㄷㅏ고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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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지하철안에서도 담배피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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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안에서 아주 잘 피웠쥬 ㅋㅋㅋ
창문있었어요
창문 열렸어요.
아자씨 창문 좀 열고 펴요~
지하철 역은 아는데...
지하철 차량 내부는 아닌 거 같은데..
영화 보면서도 피웠어요
기차에선 피워봤네요 뒷칸가서 열고 경치보면서
기차는 기억나는데, 지하철은 아니었던듯요.
기차객실중간사이에서 옛날에요
80년때지요? 저도 객실 중간에서피옸던 기억이~^^
지하철 플랫폼에서는 피웠어요.
기차는 통로사이에서 피웠고..
시외버스 뒷자리에서 피웠고..
맞습니다.. 뇐네입니다.
지하철 안에서도 피는 사람들 있었습니다. 창문 좀 열고 피라고 했었죠.
플랫폼처럼 많진 않았지만요.
지하철 창문이 열리는것도 있었나요
다 열렸습니더. 지금도 구형 차량은 위아래로 열리는 형이죠. 못 열게 용접해놨을 뿐..
요즘도 열리는 차량 2호선엔 많습니다.
찝게 같은 손잡이 누르면 창문 열림류 ㄷㄷ
교실에서 피는 국민학교 5학년때 담임...
비행기 뒤쪽 화장실 통로 근처에 흡연구역과 함께 고스톱치시는 아저씨, 아줌마들...
나 고딩때 윤발이형 나오는 영화보러 가면 극장안에 아자들 담배 물고 폼나게 피워대서 영화 끝날때는 너구리굴 되어있었어요.
몸에 담배냄새 베고...
극장에서 담배 피우면 안된다는 개념이 없을때라.
지금 그러면 잡혀가겠죠?
극장 상영관에는 못피웠었고 양쪽에 금연,정숙이라고 빨간 안내판 있었죠
상영관 밖 휴게실 대기실에는 재털이 있었죠
금연이라고 써있긴 했지만 다들 피웠죠.
제지 하는 사람도 없었고. 금연에 대한 인식과 개념이 없었더 시절 이었죠.!
영회 후반부쯤은 워낙 담배연기가 꽉차서 화면이 뿌엿게 될 정도 였습니다.
기억나네요
왼쪽앞에 금연
오른쪽앞에 탈모
울 아부지는 아들 달들 무름에 앉히고 세평짜리 방안에서 피우셨는데...
1981년 군 휴가나왔을때 서울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대학생정도 되는 청년이 조그만 성냥도 아니고 애기 머리만한 8각성냥통을 꺼내더니 담배를피우던 신기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베트남 여행 중에 기차탔는데 아직 통로에서 담배 피우더라고요ㅎㅎ 즐겁게 저도 한 모금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