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당시, 냉장고에 맥주가 가득했던 미사토를 보고 우리들은 엉망진창인 어른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 29살이 되어보니 냉장고에 에비스 맥주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사회인이 몇 명이나 될까. 너는 발포주(저가 맥주), 거기 있는 너는 스트롱제로(저가 리큐르), 그리고 나는 다이고로의 업무용 패트병 4L(저가 업무용 소주)를 마시고 있다...
미사토 정도면 엄청난 엘리트지 ..
왠지 한숨...
에비스 맛있는데 너모 비싸요.. 일본에서도 500캔기준 아사히가 210엔정도 했는데 에비스는 280엔...
미사토는 직업이 세계 최고의 기관에서 팀장급인데 지금으로 따져도 연봉이 기본 억대일텐데 애초에 비교 대상이 잘못됬네요 ㅋㅋㅋ
짱구 아빠만봐도...
둘리에 나오는 고길동도 커서 보니 능력자였음... ^^
미사토 실무 책임자들 중엔 넘버3 아님?
작중 미사토 집이 너무 좁아서 착각한듯.
그 정도 기관의 그 정도 직책이 받는 연봉이면 그보다 두세배는 큰 집에 살아야 하는데.
미사토 냉장고 맥주 만땅의 비결 = PPL
마흔을 넘으니 맥주만 먹으면
배가 나와 술 자체를 끊게 되더군요.
어차피 엔드오브에반게리온 보면 뭔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ㅋㅋ
신지 부러움 ㅠㅠ 나도 14살때 미사토같은 섹시한 20대후반 누나랑 같이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ㅠㅜ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2.42 MB
캬~~~~~
일본 맥주 빠였는데 2011년 대지진 이후 끊음
(방사능 땜에 일본도 안 가고 다녀온 사람과도 한 달 정도 텀을 두고 만남)
독일 맥주 파울라너 짱
서비스서비스~~~
잃어버린 20년 이런거 말하지만 그 때도 일본은 우리보다 잘 살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