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년 애가 벤츠 끌고 다니는데

글 잘 쓰시네요

모두 다 포르쉐를 갖는 세상이 되면,, 그땐 또 다른것으로 부자를 부러워하겠죠?
욕망은 끝도 없을겁니다..

이번생엔 못사겠다 채념하니 언제부턴가 벤츠니 포르쉐니 봐도 별느낌없고 부럽다는 생각도 안들게 되더란

저보다 10살 어린 친척동생 6개월 기다려서 카이멘 나왔다고 자랑하러옴... 아버지 버프가 좋긴함
그동생도 아버지회사 법인 이사... ㄷㄷ

부잣집 자식도 능력

시골에서 학교 다니느라 아버지 코란도 밴 잘끌고 다녔었는데..짐칸에 친구들 태우고 당구장도 가고..

며칠전 울산 포르쉐 박은 전신주보이는 담벼락이 제가 가지고 있는 땅인데요. 조선시대인들 안그랬겠습니까? 부러워 할필요야 뭐.

모두 부자면 그게 별로 의미없죠 ㅋㅋ 어차피 물질에서 찾는 행복이란게 상대적 비교에서 오는건데 ㅋㅋ

솔직히 잘생긴 것도 유전이고 공부 잘하는것도 유전적인 요인이 크니.. 결국 부모 잘 만나는게 중요하긴함

아니 건강한 신체로 몸 뉘일 곳 있고 삼시세끼 먹을 수 있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는데
그깟 부유함이 뭐가 대수인지요ㄷㄷㄷ

돈많은 사람은 부러운데
차 좋은건 부럽진 않네요 ㄱ ㄱ ㄱ

글 잘 쓰시네요2

다음생? 이번생에 본인도 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차에 관심이 없어서 여자마냥 큰차 작은차 뚱뚱한 차로 밖에 안보여 다행이군요 ㅎㅎ..

그다지 부러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저도 20대때 보았다면 그랬을수도 있었을것 같네요.

글쓴이님의 글솜씨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글솜씨가 없어서 글 잘 쓰시는 분들이 선망의 대상입니다ㅠ 부디 다음생엔 글솜씨 말솜씨 좋은 사람으로 태어났으면ㅠ

키나 외모는 타고나는거고 노력해도 바꾸기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자산은 노력으로 인생 역전이 가능하다 생각함.
한 번 사는 인생 죽기전에 포르쉐 한 번 타보고 갑시다 ㅎㅎ
힘내요.

대학교 1학년이라...부모님 잘 만나서 같은 동년배들이 할 수 없는걸 먼저 한다는게 부럽죠 담엔 꼭 홧팅입니다!!!

나중에 노력해서 포르쉐 탄다고 해도 그때가서 "아 그 때 그놈 람보르기니 끌고 가던데" 하면서 또 부러워 하게 됩니다
인간의 욕망은 끝도 없죠
저도 막노동하면서 사장들 벤츠에서 내려서 일 시키고 시원한 사무실로 걸어가는 그 뒷모습이 그렇게 부럽더군요
현재 제 입장이 이제 그 사장이 되어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겼지만 마음과 정신 만큼은 그때 그 시절 열정과 작은것에도
행복함을 느껴던 그 젊은날에 비할바가 못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