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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여우 근황.jpg
2004년 마지막으로 사체가 발견된 이후 멸종된 걸로 보고됐는데,
그 이후 끊임없는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복원해서 소백산 일대에 방사중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뉴스로 화제됐던 밀수업자의 복원 사례는 최초의 ‘민간’ 번식 성공이고,
실제로는 국가 프로젝트로 계속 복원 시도중이었다고 하네요.
몇십 년 뒤에는 등산하러 가면 여우가 와서 먹을 거 내놓으라고 배깔고 누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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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도 개과 라던데, 잘 방사 돼서 사람을 좀 무서워 하면 좋겠네여
와 밀수 업자두 대단하네 ...
아아 2025년 북한산 가서 길여우 줍줍 했습니돠~
왜 옛날 사람들이 구미호에게 홀렸는지 알 수 있을꺼 같다
사람 손에 큰 여우는 개와 성격이 비슷하다는데,
부디 방사가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여우도 개과로 너구리와 같이 광견병 위험이 있으므로 야생에서 여우와 마주치면 피하는걸 추천합니다.
귀여웡
천년 지나면 구미호도 볼 수 있겠네요
영주시 여우생태관찰원에 가면 토종여우 볼 수 있어요.
문제가 있어 자연방사할 수 없는 여우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임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반달곰, 호랑이 등 산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복원은 하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ㅠ
독사, 멧돼지, 말벌, 살인진드기, 모기 만으로도 충분히 고통받고 생명에 위협을 느끼고 있습니다... 더이상은...
아시다시피 여우는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동물입니다
대표적으로 여우에 의한 심장마비 사례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저도 그 피해ㅈ
여우가 야생에 풀어지면......
우리나라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가 될거 같은데..
곰도 한계가 있고 개도 민가 근처에 유기견 위주니...
등산하고 있으면 뛰어오는겁니꽈!!!! 좋네....
검정 스타킹 좋아한다능.........하앜......
역시 검스는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