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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의 입국심사.jpg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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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 못하면 웬만해서는 까다롭게 안물어봄 ㄷ ㄷ ㄷ ㄷ
별거 안물어 보던데..
대사관에서 비자 받기가 힘들지
입국심사대야 뭐
비자없으면 까다롭다는거보면
무비자입국시에 까다롭다는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저 중학교때 갔다가
하... 고모가 웃으면서 야 예스만 하면된다고
원래 영어를 잘하는편도 아니지만
태어나서 외국인을 처음 접하니 뭐라하는지 하나도 안들림...
그래서 질문 몇개 던지고
격리조취 당하고 공항 취조? 격리실에서 6시간 머물다가
통역사 오고 고모 달려오고 ㄷㄷㄷㄷㄷ 무서워 죽는줄 알았단
10대 초반애가 무서워서 벌벌 떠는데
물한컵 안주더란
알고보니 여기 돈벌로 왔나요? 네
같이 온 일행이 있나요? 네
그 일행도 돈벌로 왔나요? 네 ㅋㅋㅋㅋ 뭐 이런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호박ㅋㅋㅋㅋㅋㅋ
대체 얼마나 뺑뺑이 돌렸으면 화질이...
디지털 풍화네요ㄷㄷ
형님, 친인척이 미국에 많이 살아서
또 소셜넘버도 있으니까 안말안하데요..
어느정도 머물거냐 이런거 물아보구선..!
근데 각종 세금 ,사고치면 컴에 떠서 입국 불허하기도 합니다.
예전에
아는 누님이 미국에 여행차 갔었음.
근데 그때 가방에 웨딩 드레스 얇은걸 가지고 갔는데 이게문제됨..
나중에 결혼할때 입을려고 한국에서 샀는데
왜 이런걸 가져왔냐 ?
눌러 앉을거냐?
그레서 바로 한국으로 돌아온 케이스도 있었음..
한동안 미국 못갔었음.
저 심사원 찬호에게 걸려야 하는데......
좋아하는 클래식공연보러 2일간 뉴욕 다녀온적 있는데
공연 보려고 뉴욕까지 오냐고 좀 황당해하더란..
음악회 티켓이랑 출국티켓 보여주고 겨우 설명하고 통과..
마지막ㅋㅋㅋㅋㅋㅋ 몇번 하면 박사장은 암묵적 프리패스ㅋㅋㅋ
미국보다 중국이 빡시던뎅
난 중국에서 따로 검사 당함.
예쁜 공안인지 보안 요원인지 하는 아가씨가 날 이상한곳에 세워 놓더니
몸 구석 구석을 검사함.
중국어만 좀 잘 했어도.... 아쉽.
ㅡㅡ;
지들이 넘버원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듯
하물며 괌도 그지랄...
마지막짤이살렸네ㅎㅎ
괌은왜왔냐
몇일있을거냐 두개로끝ㅎㅎ
그때 그때 다른데 백인이 좀 까다롭게 보더라구요 제 경운 ㅜㅜ
이집트나 요르단을 틍해서 이스라엘로 들어가는 입국심사대를 한번 통과해보면 어지간 한 데서는 다 참게 되더라구요
공항으로 사람들 엄청 밀려 들어올텐데 일일이 질문 다 하고, 대답 이상하게 한다고 잡아가서 몇 시간 가두고 이러면 그 많은 사람들 다 감당이 되나요? 신기하네. 서류 보고 도장만 찍어서 보내줘도 벅찰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