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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필름생활..

67포맷 카메라로 한롤 찍으면.. 필름 현상 스캔 뭐 근20000원이
소비되니 컷당 2000원이 드는 비싼? 취미죠..
어제오늘 공간감? 으로 떠들썩 하던데
제눈엔 아무리 고화소135포멧 사진을 봐도
중형과는 느낌이 달라 중형을 안쓸수가 없네요
자기만족으로 하는 취미생활이니^^

댓글
  • Billevans 2019/05/03 14:51

    저도 비록 중형 똑딱이지만 GW680사용해보니 135와는 확연히 다른 결과물에
    이래서 중형 중형 하는구나.. 말씀처럼 컷당 단가가 제법 하는 고급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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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llyJean 2019/05/03 17:34

    공간감이니 뭐니 따지기 보다는 말로 표편할 수 없는 뭔가가 있는걸로 끝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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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자 2019/05/03 18:57

    사진용어에 공간감이란말이 있었나 첨들어봅니다.
    혹 아웃포커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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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헌™ 2019/05/03 19:19

    어? 우연히도 방금 그 글에 댓글일 달고 이 글을 읽게 되었군요. 그 글이 인기 글이었나요^^
    댓글에도 썻지만 글쓴이는 아웃포커싱과 팬포커스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분이십니다.
    모르면 용감한 법이지요.
    중형 사진 작업이 취미이고 매일매일 꾸준히 한다면 분명 적은 비용이 드는 취미는 아닙니다만 술 담배 좀 줄이면 해결 가능한 액수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ㅎㅎㅎ
    어쨋거나 좋아하는 것을 그만둜ㄴㄴ 없으니 아껴 찍는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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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dsmark2)감사하며 2019/05/03 19:23

    도대체 중형이나 크랍이나 다 똑같다는 분들은 어떤 시력의 소유자인지..
    그들의 논리를 자세히 보면 결론은 핸드폰이나 66이나 다 똑같은 결과물이라는 말인데..
    가끔은 그런 시력이 부럽네요 장비 걱정없아도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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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진이네사진이냐? 2019/05/03 19:30

    중형으로 찍은 사진을 한번도 못봤거나 중형 안써본 사람들이 그런소리 합니다.
    저역시 중형 쓰기전엔 화각말고 뭔차이 있겠어 ?!~ 했던 사람이니까요..
    웹에 올려진 작은 크기말고 실제 모니터 꽉차게 보기만 해도 그 차이가 느껴지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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