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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자가 확 줄어버리게된 사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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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가없네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모를까 장기기증같은거 안함
저럴꺼면 센터를 운영하지 말아야죠
장기이식센터를 오해하고 계십니다.
암센터 응급의료센터 등등과 같은 그냥 병원 시설이에요.
이식후 사망자가 나오는 센터인데 관리가 안되는거잖아요
뇌사자라 기증시 사망판정 받은겁니다
제 말이 사망자에 대한 준비가 없잖아요
적출하는 병원이 뭐 그리 득보는 것도 아닌데
저런건 보건복지부 차원에서 할 일이죠
병원에서 수술하는데 사람한테 할 짓이 아니라는거죠
규정이야기하는데 병원 내에서 충분히 가능한 부분인데 안하는거잖아요
기증자 및 기증자가족 예우는 보건복지부 소관에 더 가깝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병원은 가능한 일이지만 보건복지부는 뭣하러 있나요
가능한데 안하는걸 말하는거에요 안보이는 법이 존재하지만 알아서 기본 잘 치키면서 사는것처럼요
이거보니까 예비장모에게 장기이식했는데, 여자가 배신때린거 생각나네요 ㅎ 남자가 거액의 배상금 토해내라고 했던것같은데
별주부전도 아니고 내참 ㄷ ㄷ ㄷ ㄷ
이게 사실이에요? 남자에게 배상해줘야할듯 ㄷㄷㄷ
와...이정돕니까...심각하다
와 진짜 인간에 대한 존엄이 없다
이쪽이 선의를 가지고 있으면 저쪽도 선의를 베풀어야한게 순리인데 ㄷㄷㄷㄷㄷ
심각하네요 하 ㅜ
뭔 시스템탓
기본적인 인간의 존엄은 개나줘버린 ㅈ같은 병원이 문제지
그렇죠. 시스템이 없더라도 자체적 메뉴얼로 예우를 마련해놔야 하는데.
무슨 병원이 다 관리하는 줄 아십니까
이런 사고방식이면 안고쳐져요
프로세서에 없다고 심장 각막 다떼고 시체를 내다버려요?
물론 잘못되긴했지만 그럼 보건복지부는 손가락빨고 뭐하고 있나요. 시스템탓을 전혀 안하시길래 했습니다만.
규정이 없어도 X발 병원니들은 수술비랑 입원비 다 받아쳐먹을거 아냐... 그게 장기기증자에 대한 예우냐??
정말 매정하게 들리실거 알지만
아시다시피 병원은 수술비 입원비를 받죠.
미친놈들....
세브란스에 기증하신 어르신들 여럿 보고 참 예우를 해주는 구나 생각했는데 저건 너무 심했네요 처음부터 하질 말던가...
저두 저거보고 욕 겁나게 했네요
이거랑 기증자 시체가지고 셀카찍던 의대생들 ㄷ ㄷ ㄷ
장기기증센타나 협회가아니고
병원보고 뭐라하다니. ㅎㅎ
...
거기는 매칭해 주는 곳.
결국 이후의 프로세스는 병원에서 해주던, 아니면 병원에서 먼저 해주고 기증 받는 쪽에 청구를 하던 해줬어야.
예전에 어머니가 허리수술을 하셨는데, 헌혈증 모아가지고 갔더니, 일부만 인정해준다고 핏값을 받더라고요~~~. 왜 피는 공짜로기증받고, 돈을 받지 ? 어이없었습니다!
그래서 헌혈 안합니다
오해하실까봐. 혈액관리는 병원이 하는거 아닙니다.
그렇군요, 찾아보니 갯수만큼은 헌혈증만큼은 무료라는데, 갯수제한이 있다는게 의아했습니다~
이러니 누가 장기기증 할까요? ㅜ.ㅜ
필요한 장기 다떼낸 아들 시신 병원서 알아서 가지고 가라니... 가지고 가는 아버지 심정 얼마나 맘 아파
팠을까 싶네요 ㅜ.ㅜ
...
기증 받는 쪽에 대해서는 예우에 최선을 다했을 듯.
돈은 그쪽에서 나오니...
그 돈도 얼마 받을지 다 정해져있는데 그렇게 삐뚤게 보실 일이 아닙니다
...
저 의료 기관의 시선이 머무는 곳이 어딜까에 대한 생각을 해본 것이지...
액수나 비용을 갖고 하는 얘긴 아닙니다.
수혜자와공여자 사이에 관한 비용등을 병원에서 중계자역할하고, 장례지원비 등 비용 다 드립니다
위사례는 정말 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