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가격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렸다. 대부분의 고객들은 대표 음료인 뉴올리언스를 들고 나왔는데, '시원한 맛이 확실히 다르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비싼데 생각보다 평범하다', '막상 맛을 보니 이렇게까지 해서 먹을 필요가 있나 싶다'는 반응도 있었다.
뉴올리언스의 한국 판매가는 5800원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4.35달러(5089원), 일본 540엔(약 5670원)보다 약간 비싸게 책정됐다.
아메리카노는 5000원, 카페라떼는 6100원, 모카는 6500원으로 일본과 비슷하지만 미국보다는 비싸다. 국내와 비교하면 기존 커피 프랜차이즈에 비해 500~1000원가량 비싼 편이다.
가격에 대해 블루보틀 관계자는 "외국은 세금이 빠진 가격이기 때문에 최종 판매가는 비슷할 것"이라며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같은 프리미엄급 메뉴에 비해 오히려 저렴한 편"이라고 말했다.
만약에 여친 생기면 같이 가야지....
꼭여친이랑 가세요
나중에 와이프랑 가시면 등짝맞아요
맞아유. 제 와이프는 저런데서 커퓌 사오면 뭐라합니다. 커피는 GS25라면서...
장가 잘가신듯 하네요
뉴올리언스 그냥 맥심 커피믹스 맛인데..ㅎㅎㅎㅎ;;
아.. 그냥 믹스커피맛인가요?
블루보틀은 라이벌이 스타벅스,커피빈같은 일반 카페들이 아니라 스타벅스리저브 라고 해서 뭔가 좀 더 고급스러울지 알았는데;
아 제가 워낙 즈질입맛이라 그럴 수도 있습니다 ㅎ
안가겠다는 얘길 왜 굳이 돌려서..
한두번 가보고 안갈듯
아, 왜 커피계의 애플이라고 했는지 가격을 보니 한방에 이해되네유
비싸더라도 갬성인줄 알고 그냥 마셔~~~
깨진 호리병으로 했어야지~
병이 멀쩡하넹..ㅋㅋ
한국 된장문화와 갬성의 결합으로 또하나의 한국식 블루보틀 탄생하겠구만
쉑쉑보다 거품 더 빨리 빠질꺼 같음
모르면 이런 생각 가능..
그 동네에 갈일이 거의 없어서...;;;
서울숲을 가도 차가지고 가서 ㄷㄷㄷㄷ
갈수 있을지...
월마트 꼴 나겠지머...
새로생긴 커피집인가요?
스타벅스만 봐도 미국이랑 한국 가격은 엄청난 차이죠,
그냥 다방 커피 맛인데요 ...뭘
..
외제 좋아하는 된장들 많으니 대박은 아니더라도 중박은 하겠죠.
쥬씨나 가야지...
일본에서 가보고 이게 왜 인기여? 이러고 말았던;;;;
ㅋㅋㅋ 빽다방이랑 맛 비슷할껄요?
저런 머저리들 때매 저런 커피들이 팔림
한번 거볼만 할듯
저 커피가 얼마나 대단하다고 새벽부터 기다리는 사람 이해가 안됨~~
미국에서 먹을 때 팁주면 5800보다 비싸짐
그래치면 한국이 싸네요 ㅋㅋㅋㅋ 팁 안주긴 좀 그래서 ..
커피 마시러간거 보다는 SNS 업로드 하러간거죠.
자게 댓글에서 산미가 좀 강하다는 말에 그냥 갈 생각도 안하는
일본에 있을때 몇번 가봤지만 맛있는 커피는 아님
라떼가 맛있다고하는데 그것도 아님
회사앞에 있다면 딱 1번은 가볼듯함 ㅋㅋ
어떤 맛이길래.. 한 번은 마셔보고 싶네요
좀 산미 강한 것 외에는 딱히 특별날 것 없음
별거 없던데... 저기에 왜...?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