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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느 : 아니.. 하.. 시발 진짜로 신의 계시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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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메리크루벨 2019/05/02 23:03

    산 넘어서 촉 먹으러 간 등애보다 똘개이임 잔느

  • 간다무 간다무 2019/05/02 22:42

    신 : 몰라 뭐야 쟤 무서워..

  • 파리아 2019/05/02 23:04

    진짜 뭐가 보였거나
    타고난 천재였거나
    엄청난 우연의 일치였거나

  • N에이브이ySeals 2019/05/02 23:03

    잉글랜드군 : ?
    프랑스군 : ?
    신 : ?

  • 학자선생 2019/05/02 23:05

    저건 진짜 신의 계시라고 밖에 설명이 안 됨.

  • 간다무 간다무 2019/05/02 22:42

    신 : 몰라 뭐야 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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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왕o 2019/05/02 22:43

    이러니 마녀소리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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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크루벨 2019/05/02 23:03

    산 넘어서 촉 먹으러 간 등애보다 똘개이임 잔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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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ay 2019/05/02 23:09

    등애 촉이 항복 안했으면 그냥 잡혀 뒤지는거 아니였나
    촉이 지형 진짜 험해서 다 올라가니까 병사 몇명 안남았었는데 촉이 대항 안하고 항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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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dogdog 2019/05/02 23:10

    오히려 전술적이나 저때 상황보면
    전쟁은 거의 이겼고 자신들이 더 피해보기 싫어서 서로가 서로에게 미뤘던 상황이라
    오히려 저길이 안전한 길이였다고함
    문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미친짓이니
    신의 계시라고 설득 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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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지옥대인사과 2019/05/02 23:15

    수문장 : 여길 기어올라온다고? 뭐야 그거 무서워 항복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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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하는 2019/05/02 23:15

    마속: 크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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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dogdog 2019/05/02 23:16

    등애 말고 잔다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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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에이브이ySeals 2019/05/02 23:03

    잉글랜드군 : ?
    프랑스군 : ?
    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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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아 2019/05/02 23:04

    진짜 뭐가 보였거나
    타고난 천재였거나
    엄청난 우연의 일치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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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 2019/05/02 23:05

    대우회기동!
    사실상 100년전쟁 끝내기 한방이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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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자선생 2019/05/02 23:05

    저건 진짜 신의 계시라고 밖에 설명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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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라리크 2019/05/02 23:06

    잉글랜드군: 에이~ 부르고뉴 애들이 처리하겠지
    부르고뉴군: 영국놈들이 알아서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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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거양이 2019/05/02 23:07

    신이 잔느한테 이케이케하렴 하고 계시까지 다내려줬는데 정작 걔를 불태워죽였으면 신입장에서 존나정내미 떨어지는거 맞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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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hrlaosldk 2019/05/02 23:07

    저 미친 곳에 진짜 꼬라박는 인간이 나올거란 생각은 아무도 안 한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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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흑 아싸 2019/05/02 23:07

    계시... 받았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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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쿠라료코 2019/05/02 23:08

    저거 ㄹㅇ 왠 시골처녀가 저런거보면 신이 있긴 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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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슐사 2019/05/02 23:08

    근데 진짜 성공해서 다행이지 진짜 걸려서 몰살됬으면 악녀로 기록되는거 아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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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dogdog 2019/05/02 23:08

    저때 진짜로 전략전술적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미루는 상황이라 저길이 오히려 제일 안전했다고함 그런데 솔직히 보통 병사나 머리나쁜 군인들이 모를태니 절로 가자고 했을때 100% 미쳤냐고 했을태니
    신의 계시라고 설명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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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못했읍니다 2019/05/02 23:09

    포장이 좀 된 이야긴데
    저때 영국군은 전쟁 지속력 한계라 점령지 관리 사실상 포기 상태여서 가능했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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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슬달 2019/05/02 23:10

    전세계 역사 통틀어도 저런 판타스틱한 인간은 존재하질 않을걸
    이순신은 원래 군인 지휘관이기라도 했지 저 시대에 시골 여자애가 지휘관까지 기어올라와선 저런다는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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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탱크 2019/05/02 23:11

    이거가지고 댓글로 대판 싸운적이 있었을껀대 생각이 잘 안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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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버멘쉬 2019/05/02 23:15

    근데 진짜 역사 교과서에 대놓고 '신의 계시를 받고' 같은 말이 붙은 건 잔다르크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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