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게임 스포] 극장에서 사람들 오열한 장면

그리고 로키가 나타나서 궁그닐로 타노스 목 찔러버렸지.

에보니 모한테 참모직 부여할 때 회상하면서
이제는 자기 빼곤 아무도 없는 쓸쓸한 옥좌에서 오열하는 타노스 볼땐 나도 콧등이 시큰거렸다

그러곤 타노스가 이제 가망이 없어...라고 중얼거릴땐 소름이 돋더라

이제 타노스가 시간역행해서 동료들 다 살리는 일만 남았네

그거 오역있다는 소문도 있더라ㅠㅠ

근데 농담이 아니라 원본 대사는 타노스가 에보니 모 죽은거 안타까워하는데 그 번역가는 “내 부하가 실패했구먼”으로 바꿈

타노스: 절반이...아니야..?

진짜 타노스는 살려둬서 존나 두들겨 팰줄 알았는데 ㅋㅋㅋ

이러고 노는거지 속일려고 쓰는 글은 아니지 ㅋ

ㅇㅇ 사용자나름임 타노스는 무작위 절반(자신포함)을 바라고 쓴거고

걍 드래곤볼임
근데 드래곤볼 하나하나가 능력이 있는 정도

타노스가 우주 소멸하고 재창조 한다 하는거 보면 그냥 소원비는거일듯
타노스 핑거스냅은 생명체 전부 잡고 랜덤으로 절반이였던거고

아 맞네 헐크가 튕겼을때는 죽었던 애들 다 살아났는거 보면

중간에 배신할 것 같은 녀석이 2놈 보인다.

음바쿠가 왜 거기서 나와?

타노스님은 대인배이시다 배신자 정도는 품으실 수 있지

만다린 혼자서 다 이길 것 같은데

야....시발 지들끼리 싸우느라 안 오겠는데?

벌쳐 : 뭐야 시1발.... 난 그냥 먹고살려고 한건데 난 그냥 빼줘 미1친놈들아!

빡빡이 대잔치네

ㅈㄴ 재미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