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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니다. -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있어선 진짜 아무 쓸모없는 땅덩어리임. 지리적, 군사적 요충지라는 말도 있는데 그렇게 전쟁을 할 정도의 중요도도 없었음.
모든 것이다. - 이슬람, 기독교 양 종교의 가장 중요한 성지로서, 당시 사회상에서 종교를 가진 사람에게 있어선 가장 중요한 곳.
낫띵
나는 살라딘이다. 살라흐 앗 딘.
사막의 폭풍 간지
벗 에브리띵!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이 3시간 이상이었나 그럴 거임
에이리언 3편도 극장서 본거랑 재편집 판인가? 도 완전 다르더라...
이거 레알 ㅇㅇ. 극장판으로 보면 첫장면부터 이해가 안됨 ㅋㅋㅋ
제목이 뭔가요?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이 3시간 이상이었나 그럴 거임
ㄳㄳ
킹덤오브헤븐
공성전빼고 엄청난 고증이 지림
간지포풍 살라딘
낫띵
벗 에브리띵!
벗 없이 그냥 시크하게 애브리씽 하지 않냐?
그래서 더 간지났던걸로 기억하는데
ㅇㅇ 벗 없이 nothing. everything. 하고 끝남
이건 감독판으로 네번봤다. 이번주말에 다섯번째 봐야겠다.
나는 살라딘이다. 살라흐 앗 딘.
사막의 폭풍 간지
제발 감독판으로 재개봉해주세요
이거 레알. 진짜 감독판이 극장에 걸렸더라면 더 성적이 좋았을텐데 아쉬웠어.
종교가 가지는 의미가 뭔지 알려주는 참영화이다
이슬람 간지의 끝판왕.
아무것도 아니다. -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있어선 진짜 아무 쓸모없는 땅덩어리임. 지리적, 군사적 요충지라는 말도 있는데 그렇게 전쟁을 할 정도의 중요도도 없었음.
모든 것이다. - 이슬람, 기독교 양 종교의 가장 중요한 성지로서, 당시 사회상에서 종교를 가진 사람에게 있어선 가장 중요한 곳.
아무것도 아니다- 예루살람이 그저 종교의 성지로서 존재하는 것이라면 아무 의미도 없다.
모든 것이다-허나 예루살렘이 도덕의 왕국으로서 사람의 선한 의지를 구현하고자 하는 이상향이라면 인류가 추구해야할 모든 것이기도 하다.
난 이렇게 이해함.
영화판으로는 못봐서 사실 뭐가 좋아진건지 모르겠음ㅋㅋㅋ
감독판은 끝내주게 좋더만
몇가지만 고르자면 ㅋㅋㅋ
1. 발리앙이 전쟁에 여러번 참가한 베테랑이어서 공성전에 능하다는 이야기가 생략.
2. 발리앙이 나타나면서 고프리의 유산을 상속하려던 동생의 계획이 날라갔다는게 생략.(기를쓰고 기습해서 죽일려고 한이유)
3.시빌라가 자기 아들이 문둥병에 걸렸다는걸 알게된 과정 생략
대충 이런거
1번의 이야기를 생략하면서 예루살렘 공성전에서 뜬금없이 발리앙이 수성전에 능하고 말을 왜 잘타는지 관객들이 이해를 못했지ㅋㅋ 극장판만 보면 그냥 대장장이거든
문둥병 왕도 조낸 멋있는데
감독판은 진리
이장면 보고 팬티 3장 갈아입음. .
난 살라딘이다 . . .
간지 ㅎㄷㄷㄷㄷ
어린시절이고, 911테러를 초딩때 라이브로 본지라 이슬람은 절대악이라는 편견에 사로잡혀있었는데
이슬람에 대한 편견을 ㄹㅇ 와장창 부셔준 영화였음.
아 이슬람이라기보단 편견을 가지지 말아야겠다는 인식을 갖게 햇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