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종족별 플라스마 무기의 차이.

 

 

인류가 쓰는 플라즈마 무기들은 은하계에서 가장 강력한 편이나 또한 가장 위험하니.

 

이미 알려진 악명처럼 쏘다가 잘못걸려서 총이 뻑가서 탄걸림이라도 일어난다든가, 과열이 쫌 생기는 순간 빵하고 폭탄마냥 터져서 아군들까지도 죄다 폭사하게 만들수도있다고한다.

 

 

벨리사리우스 카울마저도 그 플라즈마의 단점을 완전히 잡지는 못했으니 그저 "안쏠때만"이라든가 평범하게 천천히 쏘는 순간에는 좀 안정적으로 해뒀고 전투중 마구 플라즈마를 쏠때 과열이 일어나는거까지는 잡지못했다고한다.

 

 

엘다의 플라즈마 무기들은 별의~~ 이라는 이름이 붙는다고한다, 쏠때 별같은 빛이 번쩍거려서 그렇다나 뭐라나.

 

인류의 플라즈마와는 달리 엘다는 플라즈마의 과열이라는 단점을 완벽하게 잡았으며 플라즈마 억제기라는 물건을 통해 과열을 하지않게 막아 빠르게 식혀주고하는걸 반복하니.

 

플라즈마 무기주제에 "연사"가 가능하며 정줄놓고 잔뜩 쏠수있다고한다.

 

이런 차이덕분인지 엘다들이 인류를 더욱 깔보는 이유가 되기도하고.

 

저건 쏘고나서 만저도 차가울꺼다...

 

 

 

타이라니드들의 플라스마는 바이오-플라스마 라고 불리는데.

 

자그마치 몸에서 생산해낸 생체 플라스마... 를 탄환으로 사용한다고한다.

 

엑소크린이라는 살아있는 야포들이 쏜다거나 아님 카니펙스들의 살덩이로 이루어진 생체 총에서 탄환으로 나가니 그 사정거리는 좀 짫아서 문제가되긴해도 일단 쐇다하면 앵간한건 다 태워버릴 충분한 화력은 있다고한다.

 

발열? 언제 니드가 그런거 신경썻나? 자기몸에 불이 붙어도 싸울것들인데.

 

 타우들의 플라즈마무기는 보통 펄스 웨폰이라고 나누어진다고한다.

 

그들의 펄스 웨폰은 참으로 흔한지라 심지혀 일반 땅개 보병들인 파이어 워리어들에게마저도 제식 소총으로 나눠줄정도라고한다.
 

어스카스트들의 끝없는 노력이 깃들어있으며 총속에있는 마이크로 플라즈마의 유도필드를 통해 믿기지않는 속도와 사정거리를 자랑한다고한다나.

 

뭐 그렇긴하다만 인류나 다른 종족에 비하면 화력만큼은 꽤나 후달리는것도 사실이다. 화력이 낮은 플라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