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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초식남 절식남 타령해대는데

초식남1.jpg
 
 
사실은 미식남이다
굶어죽을 상황이라서 풀이나 뜯는거지
댓글
  • 도울 2019/05/01 16:52

    요즘 풀밭을 선호하는데 육해공 고루 잘 먹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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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이거 2019/05/01 19:41

    음... 명예로운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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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쨘쨘짜라라 2019/05/01 19:46

    ㄴㄴㄴ
    미식가여서 굶어죽을 상황인데
    아예 안 먹고 풀 뜯어먹는 초식남처럼 보이게 된거죠ㅋㅋ
    아무리 배고파도 똥은 안 먹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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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향 2019/05/01 19:56

    지금 부추가 제철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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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먹투사 2019/05/01 20:03

    애초에 술자리에서 여직원들의 관심 대상이 된다는 건 잘생겼다는 겁니다.
    여러분처럼 못생기면 애인이 있는지 관심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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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암 2019/05/01 20:28

    근데 사실 저런 소리를 듣는다는건 뉘앙스에 따라 두가지로 분류 가능하죠
    1. 정말 잘생기고 잘난 사람이라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주변 모든 여자가 관심을 가지고 말 걸어보는 것,,,
    2. 그냥 존나 무시당하는거...
    ㅅㅂ... 왜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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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사 2019/05/01 20:32


    미식남 : 38세, 모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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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마딜로 2019/05/01 23:44

    미식가라서 흔해빠진 이딴 거 안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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