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개봉 당시 영화 명량에 밀려 관객수를 100만 약간 넘기고 끝남.
국내 개봉한 마블 작품 중에서도 최하위권에 속하는 성적.
다만 당시 명량이 1500개가 넘는 스크린을 가져가서 그렇다는 의견이 나옴.
실제로 당시 명량 때문에 가오갤이 하루에 1번만 상영되고, 레고 무비 같은 다른 영화가 묻히기도 했으니까.
이런 논란 속에 가오갤 팬들은 명량을 욕했고
얼마 안가 가오갤 2편이 나옴
가오갤 2편은 마블의 인기가 높아지면소 관 수도 많아짐
1100개를 넘는 스크린을 가져가고
근로자의 날 + 어린이 날 이라는 휴일도 껴 있고, 중간고사 끝날 기간이라 대 흥행을 예상했으나
관객수는 겨우 270만명
전편의 두배 넘개 오르긴 했지만, 스크린 수도 전에 비해 2배 넘게 오른걸 감안하면
사실상 비슷한 수치
결국 가오갤은 국내에서 잘 안먹히는 시리즈라는 결론이 나옴.
더 자세히 말하자면 스페이스 오페라
스타워즈나 스타트렉도 관객 많이 못모음
저때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MCU의 인기 = 어벤저스의 인기였고 쟤네는 전혀 상관없는 무대의 외전작 같은 느낌이었으니까. 3은 인기 끌겠지.
내 취향은 아니었음... 가오갤 1은 그럭저럭 봤는데 2는 영..
제5원소는 스페이스오페라류라고 볼수 있지만 아바타는 스페이스 오페라로 보기 힘들지.
많은 sf영화 개봉했지만 성공한 영화가 몇개냐.
그거 말고 sf 성공한거 있음? 그거 2개가 특이사항이지 스타워즈 같은 스페이스 오페라류 인기 없는건 맞는데
1편 재밌어서 2편 개봉하자마자 보러갔는데 대실망..
2편은 욘두의 희생이랑 드렉스 달팽이녀의 개그콤비만 좋았음
욘두는 인정이지
욘두오브갤럭시
사실 작품의 인기면으로 보면 2는 1보다 떨어진다고 보는게 2차 상품인 블루레이가 1편은 전세계 각종
한정판으로 날개 돋힌듯 팔렸고 렌티큘러나 풀슬립 없는 공식 스틸북 제품도 품절이 됐는데
2편은 공식 스틸북이 아직도 팔리고 있는 실정 영화 팬이나 스틸북 수집가들에게도 외면받는 중
물론 공식 디자인이 개판 이라는게 좀더 정설인거 같기도 하지만...
가오갤 별로 안유명했어서 그럼. 3은 터질것
내 취향은 아니었음... 가오갤 1은 그럭저럭 봤는데 2는 영..
공감
가오갤 나랑은 안맞더라
가오갤 멤버들은 메인이 아니라 조연으로 나왔을때 케미가 좋아서 재밌는듯
난 재밌게 보긴함
난 둘다 극장가서 봤는데.. 갑분댄스 말고는 빵빵터져서 좋았는데
근데 액션 간지 이런거 빼고 웃기고 감동적인 면은 탑급인데
? 앤트맨1보고 그런소리가 나오냐
욘두님 노하신다
아 몰랑 앤트맨1이 최고야 빼애애액
난 가오갤팀이 젤좋은데 비주얼이 한국에 안맞나봐
욘두해요 다들
히갤에서명량 없었어도 예매율 갈수록 적어저서 금방 내렸을거란연구글 있던데
3은 두배 떡상 예상한다
난 진짜 좋아하는데 가오갤... 2도 1만큼이나 좋았어.
내취향은 아니라서 안봤는대 스토리상으론 되게중요하다는게 느껴져가지고 형신tv로만봤내..
sf는 울나라에서 약세야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더 자세히 말하자면 스페이스 오페라
스타워즈나 스타트렉도 관객 많이 못모음
그거 말고 sf 성공한거 있음? 그거 2개가 특이사항이지 스타워즈 같은 스페이스 오페라류 인기 없는건 맞는데
아바타...?
제 5원소...?
제5원소는 스페이스오페라류라고 볼수 있지만 아바타는 스페이스 오페라로 보기 힘들지.
많은 sf영화 개봉했지만 성공한 영화가 몇개냐.
아바타도 어떻게 보면 스페이스 오페라류지
인터스텔라는 놀란 버프 존나게 받은 덕이 크고, 그래비티 역시 순수 SF 영화라고 하기엔 생존이나 스릴러적 요소가 더 컸음.
마션
인터스텔라는 신파물이고 그래비티는 생존물이지
저때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MCU의 인기 = 어벤저스의 인기였고 쟤네는 전혀 상관없는 무대의 외전작 같은 느낌이었으니까. 3은 인기 끌겠지.
포륀위둘~~
우리나라는 우주는 별로 안좋아하나봐
흥행 잘된 영화가 인터스텔라말고 없나?
아바타 그래비티, 마션, 아마겟돈 등등 많음
몇몇 소수 예 들어 반박하는 사람들 있는데
평균적으로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인기 적은게 사실입니다.
절대라는건 없고 맥락과 경향이 있을뿐인데
사람들 보면 항상 절대 뭐하다 무조건 뭐하다 라는 표현과 사고가 줄을 이룸
가오갤2는 1보다 완성도가 떨어지는것도 영향이 있을듯
그렇지만 욘두형이 다 커버침...
개인적으로는 2가 1보다 나았음
우주 관련은 한국서 약세 너프 먹고 들어간다고 보면 됨
인터스텔라 그래비티가 특이 케이스지
난 가오갤이 마블시리즈인줄도 몰랐음...
다음 3 부터는 흥행 기대해도 될 듯 싶음. 문제는 존나 늦게 나온다는거지만.
1편대 명랑이랑 같이 개봉했지않냐
그거땜에 1편은 피해가 컸음
명량이 CJ배급 영화. 그리고 CGV가 바로 CJ꺼. 독점횡포가 심했지
난 둘 다 재미지게 봤는데 다른 사람들은 안 그랬나봐ㅠ
욘두 ㅠㅠ
1은 인지도가 너무 낮았고
2는 인지도는 높았지만 재미가...
1,2 다 재밌게 봄ㅋ
왠지 이유를 알 것 같은데
나는 다 봤지만 왠지 가오갤은 정통 히어로무비와 다른느낌인데 이게 세계관에 편입된다고 하니 썩 마뜩치 않았던 기분은 있었음. 지금이야 뭐 별 생각않지만
여튼 가오갤 영업할때마다 느끼긴 했는데 듣는 소리가 '가오갤? 그것도 세계관이야? 같이 나온다고? 왜?" 대충 이런.. 보기전부터 저어하는 모양새가 많았음. '별로 안땡겨' 같은 소리 많이 들었지
난 둘다 극장에서 재밌게 봄ㅠㅠ
3도 나오면 바로 극장 가야지
내가 볼때는 1편을 안봐서 2편도 굳이 봐야하나 이러는사람들이 많았던게 아닐까 싶음.
1편흥행이 안좋았으니 가오갤자체를 안보는사람도 나왔을거고
보통 이런작품은 네임벨류가 따라야하는데 첫단추가 확 망해버린케이스라고 봄
그와 별개로 가오갤2가 잘 만들어졌냐고 물으면 그건 또 아니긴 하지만.
한국에서 스페이스 오페라는 허무맹랑하고 유치하다는 인식이 은연중에 많이 남아있어서 흥하기 힘듬.
난 이거 첨에 마블꺼인것도 몰랐음
1이 인지도를못잡았던게제일크고
사실상 음악도 좋고좋은데 꼭안본애들이재미없다하는시리즈 ㅈㄴ재미있는데
에고랑 변신해서 맞짱뜰때 음악 되게 좋음.
팩맨 씬스틸러ㅋㅋ
난 가오갤이 어벤저스 1, 2 보다 좋았음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듦
2편 별로 재미없긴 했어
그래서 제임스건 하차한다 했을때 별로 아쉽진 않았는데
가오갤2는 테이저페이스의 이름을 듣고 빵빵터지는게 리빙포인트지
솔직히 엑스맨 느낌이었음
마블 캐릭인데 mcu외곽에서 놀다보니깐 별 관심 없었음
물론 지금 보니깐 개꿀잼이더라
마블시리즈중에 가오갤2가 제일 재밌더라
가오갤3 나오면 이제 마블도 안볼듯
인지도에서 크게 밀리는것도 크지 않았음?
1은 재밌게봤고 2편도 나름 괜찮았음.. 근데 반복해서 보게되진 않더라고요
아니 그냥 일반 한국인 감성으로 보면 개 노잼인거 같음...
내가 신촌에서 봤는데, 그때 관 하나에 사람 거의 다 찼었음.
영화 끝나고 나올 때 다들 재미없었다고 하더라
가오갤2까지는 쟤네들끼리만 놀아서 좀 안찾아본사람이 많았는데
3은 어벤3,4동안 완전 쉐이크한뒤라 등장인물도 다알고 웃긴것도 다알고.
게다가 아무리봐도 그친구도 같이나올거같단 말이지?
3편은 엄청볼거다
인지도도그렇고 포스터만보면 쌈마이해서 안봤음
하지만 욘두는 멋있었어
3편은 그래도 어벤져스랑 직접적인 연관성도 생겼고 유명 추가 캐릭터도 있으니까 좀 나으려나.
원래 그친구가 영화 하나더있단 루머가 많았는데 루머가아니라 들어맞는거같음
1편과 2편은 정말 감동 그 자체..
아.. 다 감동이양 ㅋㅋㅋㅋ
안 본 뇌 삽니다.
2편은 좀 내가 오바하나 싶기도 하지만
울고싶은거 참았음.
아들 성격 뻔히 아니까, 탈착 안 되게 했으니 ㅜㅜㅜㅜ
아 ㅜㅜㅜㅜ 휘파람은 아버지의 상징이지 ㅜㅜ
욘두없는가오갤 ㅠㅠ
진짜 아버지를 잃는다는게 이거구나 싶었음.
너무 슬프면서 아름다운 장면.
아버지돌아가시고짐정리도하고
술마시면서
2보는데..
아..ㅅㅂ..살아계실때 못해주신거만기억나다가 돌아가새 잘해주신게기어나드라
난저거 젤 잼나게봄 노래도 좋고~
어썸 시리즈 구하고싶더라
가오갤 나올때 이제막 마블영화 몇개 본 수준이어서 지금까지본 어벤저스랑 뭔가 크게 연결고리도안보였고 표지도 아니 저게뭐야 싶은수준이라 안보고있다가 토르3편보고 1,2편챙겨봄
이거 한줄 모르고 있다가 케이블에서 보고 옿 ㅋㅋㅋㅋ 했는데.
2편은 영화관 가서 봤지.
저거 미국 문화에 익숙할때랑 아닐때랑 느끼는 재미의 정도가 엄청 차이난다
원래 미국에서 제작한 우주물이 기본적으로 그런 성향인데 가오갤은 특히 더 심함
가오갤 1 개꿀잼이었지... 이런 우주 모험 아주 죠아
유일하게 블루레이 산 게 가오갤 시리즈.
애초에 가오갤 시리즈 자체가 메인이 b급영화+미국인들 80년대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개그 라서
한국에서 먹히기 힘듬.
시간 맞추느라 중요한 내용들도 꽤 많이 편집당해서 2같은 경우 1을 기대하고 보면 실망할 수 있음.
2회차 관람때는 스토리 말고 비주얼+개그 쪽에 집중해서 봤는데 그렇게 보니까 진짜 재밌음.
결국 뭘 기대하고 보느냐가 중요한 거지
80년대는 너무 갔다. 퀼 기준으로 약 30년 전 이야기라서 90년대 문화가 더 맞겠구나.
욘두 더 갓파더...남은 것은 휘파람뿐이었습니다.
어벤져스3 보고 가오갤 12 찾아서 봤는데 꿀잼이더라. 개그 코드도 잘 맞고. 3 나오면 꼭 극장가서 볼 거임
개인 취향으로는 포스터 분위기 중 최고가 가오갤2
나같은 경우는 저게 mcu인지도 몰랐음;
그래도 전 2편다 극장에서 재미있게 봤는데 흥행이 잘안되서 아쉬움
ㅠㅠ
ㄹㅇ 그냥 가오갤의 장르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별로 매력이 없음 인피니티워 나오면서 인지도 올라갔지만
난 진짜 기대 하나도 안했는데
어디서 어벤저스따라쟁이들 모인거같네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봤는데 취향저갹당함
1편을 안 본 사람들이 2편을 찾아서 보려고 하진 않지.
어벤져스 스토리랑 직접적으로 연관된거면 모를까
SF는 성소재가 다 말아먹은 여파인가
나도 1은 참 신선하고 재밌게 봤었는데 2는 영 재미가 없더라고
그냥 캐릭터가 매력적이지 않아서 안 보는데 3는 토르하고 토끼때문에 볼 거 같다
명량핑계대지마셈. 2도 마블 이름값에 비해 흥행못했고, 명량은 우리나라 역대급 기록 세운영화임.
무슨 걸캅스가 엔드게임땜에 망했다는 급의 소릴함
가오갈 당일 좌점율만봐도 똥망임. 그래도 마블 영화라고 좀 내줬는데 똥찌리니 안뺄리가. 배대슈도 바로 똥싸니까 확줄이는게 cj임.
저때 마블 빠들이 sf를 싫어하는 저능아 나라라고 국까짓하더만
정작 외국에서 약간 마이너란 콘텍트나 그런거 잘만 알려짐
sf 스페이스 오페라 양대산맥 스타워즈 스타트렉도 조지는게 한국 풍존데 뭘 걍 문화 차이라 안먹히는거
한국 수준이니 독점이니 그런 정신승리 하는것도 추하고 그놈들이 이상한거고
어벤져스에서 예상외로 로켓비중이 높아서 찾아본 사람도 있지않을까
난 1편도 그냥 그랬는데 재미도 없고
우리나라 스페이스 오페라영화 잘안먹히는 걸로 유명함 물론 난 잼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