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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렌즈라인업 대충 완성??

3월에 시그마 105.4렌즈 보고 뽐뿌와서 a7m3와 함께 구입.
그냥 저렴하게 살자는 생각에 삼양35.4 구입.
얼마전 시그마행사가 끝나간다는 생각에 아트50.4 구입.
아트40.4가 저렴했으면 이걸 구입했을지도 모르는데 화각도 35와 겹치고 가격도 아직은 비싸서 패스했습니다.
특정대상을 찍겠다는 생각보다 그냥 가지고 싶은 렌즈를 생각없이 구입했네요. 취미생활이 뭐 그렇죠ㅎㅎ.
예전 캐논에서 막투엔에 사무엘 정말 잘사용해서 소니구입하면서 35mm 아무 생각없이 구입했는데 막투엔이 크롭바디라 35mm가 풀프레임으로 계산하면 50mm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서 마지막 50mm추가해봤습니다.
얘들이라도 어리다면 70200하나 더 들이겠지만 이젠 어린 애들도 없어서 망원쪽 추가는 없을거 같아요.
혹 삼양에서 xp85.2가 fe마운트로 나온다면 하나 들여서 사용해보고 싶은데 그럴일은 없겠죠!!
올해는 이것으로 마무리하고 내년쯤 아트 40.4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아트40.4 들이면 35와 50은 방출되겠죠ㅎㅎ.
늦었지만 횐님들 편안한 되세요.

댓글
  • 홍릉크낙새 2019/05/01 09:04

    시그마 아트 105.4 렌즈는 자칭 '보케 마스터'로 당근 이쁜 보케 사진이 찍히겠지만, 무게가 무려 1,645g라 삼각대가 필수일 텐데...
    혹시, 야간에 삼각대까지 무겁고 번거롭게 들고 다니면서 촬영해 본 적이 있나요?
    전 휴대성 면에서 도저히 아니다 싶어, 아트105.4는 일찌감치 구입을 포기했 see you.
    아, 저도 장비병 환자임~! 내공ㆍ실력은 없으면서, 온통 새로운 바디ㆍ기기에만 관심이 쏠리는...ㅠㅠ

    (DahyCr)

  • milyoo 2019/05/01 13:28

    저는 대부분이 가족스냅용이라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야긴촬영도 별로 없구요. 캐논200mm 대포 사용할때도 손각대로만 찍었기에 그냥 들고 다녀요.

    (DahyCr)

  • 정아아빠 2019/05/01 14:08

    저랑 비슷하시네요
    상남자

    (DahyCr)

(Dahy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