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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우울증이 걸린줄도 모르고 군대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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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영원한낙원의아리아 2019/05/01 03:08

    적자생존이라더니 우울증에 적응해버렸네...

  • HIYA! 2019/05/01 03:07

    정신병은 가까이에 있음 ㄹㅇ
    미치거나 장애가 있거나 거창한게 아님

  • 빅세스코맨김재규 2019/05/01 03:28

    만성적인 우울상태에서는 자기가 우울증이라는 병식이 없어...

  • 오늘간식은팝콘과나초 2019/05/01 03:07

    진화론 의문의 1승...

  • Mr.dogdog 2019/05/01 03:30

    우울증을 너무 오래겪에서 몸이 살려고 둔감이라기보다 적응한거지

  • 오늘간식은팝콘과나초 2019/05/01 03:07

    진화론 의문의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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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YA! 2019/05/01 03:07

    정신병은 가까이에 있음 ㄹㅇ
    미치거나 장애가 있거나 거창한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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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黑い物 2019/05/01 03:08

    어디살을 뜯는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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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dogdog 2019/05/01 03:30

    손가락 발가락이라고 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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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한낙원의아리아 2019/05/01 03:08

    적자생존이라더니 우울증에 적응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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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frae 2019/05/01 03:13

    우울증을 너무 오래겪어서 둔감해진건가
    아니면 자기도 몰래 우울증을 부정해온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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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derBD 2019/05/01 03:28

    우울증도 결국 호르몬 문제라면 그 수용체가 맛이 단단히 가버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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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세스코맨김재규 2019/05/01 03:28

    만성적인 우울상태에서는 자기가 우울증이라는 병식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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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dogdog 2019/05/01 03:30

    우울증을 너무 오래겪에서 몸이 살려고 둔감이라기보다 적응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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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인협회장 2019/05/01 03:13

    좋아하세요 웃으세요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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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28 2019/05/01 03:30

    싫어하지않는다면 껴안아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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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28 2019/05/01 03:31

    근데 조금 주작같은게 중대원한테 피범벅인 양말 들키지않으려고 평소에는 갈아신는데
    자해가 뭔지몰랐다? 조금 앞뒤가 안맞네..
    그래도 껴안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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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자와 니코니코 2019/05/01 03:37

    저건 습관성인 거잖아. 보통 자해는 몸에 칼대고 손목 긋고 그런거 생각하지, 저런 비교적 사소한 건 자해라는 인식도 적잖아.
    그러니까 본인도 그게 자해가 아니라 잘못된 버릇 정도로 생각한 거지. 좀 심하게 손톱 물어뜯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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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LWR 2019/05/01 03:30

    신검할 때 우울증 검사 꽤 자세히 하던데도 통과된 거면 진짜 적응된 건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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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dogdog 2019/05/01 03:33

    자기가 하는 자해가 자해인지조차 모르는거 보면
    검사 체크할때 잘못체크했을 확률이 높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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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LWR 2019/05/01 03:34

    긍께 자기가 문제가 있다는 걸 인식조차 못하는 게 가장 무섭긴 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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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자와 니코니코 2019/05/01 03:35

    그거 자가진단이라 저 아님 하면 다 넘어가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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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LWR 2019/05/01 03:36

    우울증 검사는 그걸로 하는 거니까. 거기서 증상이 나타나면 추가 검사받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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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자와 니코니코 2019/05/01 03:38

    추가검사도 가서 그냥 군생활 잘 할 수 있다니까 그냥 보내주던데.
    거기서 튕겨도 정신과 가서 진단서 끊어와야 하고 그게 안되면 진짜 무한 뺑뺑이 시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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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호수 2019/05/01 03:42

    내가 할때는 자세히 안하던데.
    님 우울함? 안우울함? 물어보고는 '나도 잘 모르겠다고' 답하니 정상으로 통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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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LWR 2019/05/01 03:44

    음. 갔다온지 오래되어서 추억보정이 들어갔나 설문 꽤 오래했던 기억이 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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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dltm 2019/05/01 03:30

    현상에 적응해서 그렇다는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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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재호카게 나루토 2019/05/01 03:31

    중대장: ㅅㅂ 뿅뿅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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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초코 삼계탕 2019/05/01 03:32

    학습된 무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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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루센 2019/05/01 03:36

    나도 우울증걸려서 휴학하고 못헤어나오는데 병무청에서 걍 가라고 해서 군대가서 죽어가지고 병무청 ㅈ됬으면 하는 생각에 걍 입대했는데 훈련소는 그 해가 마지막 운영+그 훈련소 안에서 제일 안빡센 중대 나오고 자대도 생각보다 좋은사람밖에 없고 하는것도 할만 한 수준이여서 인생상담 많이 받으면서 오히려 멘탈케어 하고 전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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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등강등 사시버섯 2019/05/01 03:43

    크 군생활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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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고엘 2019/05/01 03:53

    고생 많이 하셨소. 그래도 무사히 전역했다니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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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케타츠는귀엽지 2019/05/01 03:49

    뭐여 손톱 피날때까지 물어뜯는거 위험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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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명 2019/05/01 03:58

    오히려 저런 식의 우울증은 치료되는 과정에서 자!살 확률이 높아진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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