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2년 위로 선배
문란하기 그지 없었음
잘생기고 키크고
매일 대학교 앞에 놀러오는 중고생들 헌팅하기 바쁨
365일이면 365일 헌팅 나감
같이 잔 애들 명단적으며 매일 자랑하고 다님
내가 아는 애들만 수백명
매일 그짓을 하며 지 하는거 후배들 보러오라고
옥탑방 열어두고 후배들은 구경
미친놈들이 따로 없었음
그러다 졸업하고 수학학원을 차림
불보듯 뻔한것이 학생들 건들기 시작함
몇년전 들은 이야기인데 감방갔다함
미성년 성추행
발정난 개는 몽둥이로도 안된다는걸 뼈저리게 느낌
정신은 차렸을라나...
나도 학원하지만 수업중에 장난전화와서 지가르치는
학생들 다 들리게 킥킥거리는거 빡돌아서 다신 연락
하지마라 도그자식아 하고 끊어버림
정말 인생에 몇번 안되는 후련함이었음
https://cohabe.com/sisa/102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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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때 가서 보셨어요 ? 안보셨어요?
저희동기랑은 사이가 안좋았어요 우리동기목에 죽여버린다고 칼 들이민적도 있었음 말 안듣는다고
생긴건 잘생겼었는데 똘아이였죠
발찌 찼겠네
평생 감옥에서 썩어야죠
애기들보고 그런 ㄷ ㄷ ㄷ ㄷ
성추행이 아니라 성폭O이었네요 더러븐놈
일단 수학교육과 시군요.ㄷㄷㄷ
땡 수학과 입니다 그 선배는 공대고
4월 초에 오도산 가족이랑 텐트치고 있는데 한쌍 젊은 커플 와서 우리 옆자리 텐트 치더군요.
10시 넘었나.? 암튼 그정도에 남자가 친구랑 통화 하는거 같은데 진짜 정준영이 저랫구나 싶더라구요.
" 사진보내바라 " 얼굴 함 찍어같이 보자.. 등 ㅃㄱㄹ 할때 얼굴사진 보내 라는등...
여자친구 옆에 같이 있으면서 그런대화 하는데 내 머리가 멘탈이 없어지던데......
말세 인지 이게 요즘 대세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 더군요..
그냥 세상에 몆안되는 미친놈들이 물을 흐릴 뿐입니다
굿이 그런 선배 아니라도 박정희만 보더라도..............
말씀이 맞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