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평소에는 저를 부르실 때
애비야 하고 부르십니다.
그런데 몇분전에 그러시네요.
"xx야 이제 엄마 포기해라." 하시네요.
너무 많이 아프신 모양입니다.
손을 꼭 잡고 다시 힘드리고 응원해 드렸습니다.
맘이 아프네요. 여태 잘 이겨내고 계셔서
암도 많이 줄고 계신데. 아무리 좋은쪽으로 가고 있더라도
항암치료라는거 자체가 정말정말 너무도 괴로우신가 봅니다.
가슴이 터질것만 같아서 미치겠네요.
눈물이 날거 같고 너무 울고 싶은데
어머니께 보일까봐 참고 이렇게 글이라도 써봅니다.
에고...
참 뭐라고 드릴말씀이 떠오르질 안네요
가족 아픈모습 보는게
가장 힘든건데..
힘내세요 그리고 소리내어 우는것도
방법인듯해요
정말 많이 힘드실거에요.
그래도 이겨내셔야 합니다.
옆에 가족이 무너지면
어머니께서도 무너지십니다.
마음 굳게 먹으세요.
힘내세요 광대님!!
항암..어머님이 많이힘드시겠어요..지켜보는 가족도 너무너무 힘이들지요..광대님이 굳건하게 흔들림없는 자세로 옆자릴 지켜주세요..긍정적 마인드가 환자에게 큰 영향을 미치더라구요..어머님과 광대님 두분 모두 잘이겨 내시라고 기도해 봅니다..
힘내여 광대횽!!
항암치료가 힘드시겠지만
이겨내셔야합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하세요
암세포가 아프다고 소리치는 겁니다
하이고..광대님이셨네..
자게서 항상 밝은글만 쓰셔서 몰랐네요..
항암치료가 그렇게 힘들답니다..옆ㅇㅔ서 약한마음 먹으시지않도록 응원해주시는 것밖에 없습니다..
광대님도 어머님도 힘내시길 바랄게요!!
광대횽 ㅠ 힘내요
무조건 힘내세요
사람이 그렇게 나약하지 않아요
무조건 어머님께선 이겨내시고 웃으며
일어나실거에요
힘내세요
속히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