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무시하는 사람 있으면 이거 보여줘라

한방쪽은 모르겠는데 침술 물리치료 이쪽은 괜찮다고 생각함 어렸을때 접질려서 한의원갔는데 그전엔 땅에 발만 대도 아팠는데 지쟈쓰마냥 침 10분 맞고나니 걸을만해짐

침술이 제일 검증안되는 시술임.
기혈론이런건 이론이니 다른 영역

그런건 모르겠는데
효과는 확실히 있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더라
그중 하나가 나임
허리아파서 몇년을 고생했는데 침 한번 맞으니 확 좋아지고 두번 맞으니 허리가 아팠다는 생각조차 안들더라

난 한약은 못믿어도 침은 어느정도 믿음
물리치료 영역에선 원탑

효과를 개인이 느끼는건 상관없음. 현대 과학적 연구방법론에 의해 입증되지않았을 뿐이고 그래도 쓰겟다면 상관없지. 심각한 부작용도 없으니까

과학적 사실은 개인의 믿음과는 전혀 상관없이 구성된다는 것까지만 적고감.

ㅇㅇ 자세가 안좋아 한달에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열흘은 아팠던 적이 있었거든.
근데 추나 받고 침 두번 맞으니까 이틀만에 남

근데 침술쪽도 과학적인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임. 한의학에서 침을 꼽는 기혈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주 미세한 신경통로라는 과학적 발견도 있었음

한의학 하면 침술을 떼놓을수가 없는데
죄다 무시하니까 그런거겠지
그리고 과학적사실은 계속 발견될수있다는 생각은 안하는듯
지금 증명이 안된건 물론 아닌것도 있지만 사실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좀 했음좋겠다

음...그게 과확적으로 증명을 못하거든 현재.
현재의 지식 ,지식관념,밥그릇싸움..(지식이 인정을 못받지..)
근데 결과는 나오네? ....
이런거지...

침이 그나마 현대 과학에서 연구된거 아님? IMS가 침술에서 영감얻은건데.
직접적인 치료는 몰라도 통증해소쪽은 어느정도 증명이 된거임.

입증되지 않았다고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증거가 될 수는 없음
한의학을 옹호하려는 건 아닌데 그런 망가진 논리로 과학적인 척 하는게 맘에 안 들어서 한 마디 하고 감

정작 사실상 침술과 거의 동일한 IMS는 정형외과에서도 쓰고 있음
환자의 통증 경감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으니까
현대 과학적 연구방법에 의해 기전이 밝혀지지 않아도 통계적 차이가 유의미한 수준으로 발견된다면 쓰이기도 하고 연구되기도 함
당장 플라시보만 해도 왜 되는지는 아직 명확하게 모르지만 약 20% 정도의 호전율을 보이기 때문에 임상에서 쓰이고 있음
또 예를 들어 생화학적 기전으로 따지면 사실 자연적 지혈도 어떻게 일어나는지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있음

난 추나로 디스크3개 튀어나와서 못걷던 상태 완전 돌아옴

이건 뭔;ㅋㅋ 입증 안되었으니 입증 안되었고 과학적 사실이 아니라 하지 한의학이 뭐 희대의 사기단체라는 망언을 한 것도 아닌데 허수아비만들어 패고있네

일단 기혈,사상체질론같은 한의학 토대가 되는 이론체계는 거의 사장된 상황이라 일부 침습적 치료방식만 연구중인거고 그나마도 부항빼고는 확실한 검증통과한게 없음

눈 앞에 피라미드가 있는데 피라미드 만들 기술에 대한 입증을 못했으니까 피라미드가 실존하지 않는다고 할 거임?
전자 발견 이전에 전류에 대해 논하던 과학자들은 다 사이비고?

정작 의학계는 ims가 침술에 영감받았을뿐 현대의학적 치료방법이라 하며 선긋고있음

근데 저짓하다가 관군이 잡아갔잖아

실력겜;;

양의학도 실력차 꽤 있지 않나
기계로도 커버가 안되는 돌팔이들의 삽질이란...

기계로 커버를 할수 있지만 한의학은 순전히 의사 손이 전부임

근데 대단한게 있네 80대에 성욕이 넘치다니

추행이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