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비슷하네 평소에 누나가 내가 사오는거 엄청 처먹다가 내가 한번먹으니 지1랄해서 여태껏 잘먹어놓고 한번 먹은거 가지고 뭐라 그러냐 하면서 따지니까 그거랑 이거랑 다르다고 ㅈㄹ해서 그냥 얼굴에 처먹으라고 던져버림 그 이후에는 누나가 싫어하는맛만 골라서 사온다 특이하게 누나가 싫어하는맛이 내가 좋아하는맛임ㅋㅋㅋㅋㅋㅋ
자경단2019/04/30 11:56
근데 뭐 나도
설날에 동생이 시험때메 발등에 불 떨어져서 못간 날 있었는데
세뱃돈 받아온거 칼같이 반으로 나눠서 동생 줬음
그냥 세상에 하나뿐인 내 동생인데 명절날 쉬지도 못하고 용돈도 못받고 챙겨줄 사람이 나밖에 더있나 생각들어서
세상에 이런 친오빠도 있음 ㅎㅎ
동생하고 나이차 많이 나는것도 아님 3살
엄마가 큰누나한테 30만원 넣어놓으라고 줬다는게 학계정설
결과적으로 남매가 모두 10만원씩 챙겨가는 재화의 분배가 이루어졌구만.
작은누나들은 다그런가봐
아주 좋소!! 동무!!
모두가 10만 원씩 똑같이 분배했네.
모두 행복.
그래도 10만원 이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누나들은 다그런가봐
혼란
돈 넣어둔 누나기 미친누나인거지?
이거 마따
작은누나ㅅㅂ
원래 첫째는 챙겨주고 둘째는 트롤러던데
다 그렇진 않음.
첫째 인성이 개차반이라 나머지 자매에게 의절 당한 경우도 본 터라.
ㅇㅇ
나에겐 동생인 나를 ㅂㅅ이라고 아부지에게 다이렉트로 말하고 탈주한 년이 있었지
황금 밸런싱
엄마가 큰누나한테 30만원 넣어놓으라고 줬다는게 학계정설
결과적으로 남매가 모두 10만원씩 챙겨가는 재화의 분배가 이루어졌구만.
모두가 10만 원씩 똑같이 분배했네.
모두 행복.
아주 좋소!! 동무!!
마르크스 : 그래.. 그거면 된거야 .
한 사람은 미1친년이잖아 ㅋㅋㅋㅋ
큰누나 얘기지?
작은누나가 친누나네
ㅋㅋㅋㅋㅋㅋ
큰누나는 친누나가아닌것인가
큰누나 뭔가 이상할정도 착해!
근데 누나가 둘이면 많은 경우 큰누나가 엄마 역할을 어느정도 하더라.
그리고 따지면 적반하장 지림
우리집이 그랬어
나랑 비슷하네 평소에 누나가 내가 사오는거 엄청 처먹다가 내가 한번먹으니 지1랄해서 여태껏 잘먹어놓고 한번 먹은거 가지고 뭐라 그러냐 하면서 따지니까 그거랑 이거랑 다르다고 ㅈㄹ해서 그냥 얼굴에 처먹으라고 던져버림 그 이후에는 누나가 싫어하는맛만 골라서 사온다 특이하게 누나가 싫어하는맛이 내가 좋아하는맛임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나도
설날에 동생이 시험때메 발등에 불 떨어져서 못간 날 있었는데
세뱃돈 받아온거 칼같이 반으로 나눠서 동생 줬음
그냥 세상에 하나뿐인 내 동생인데 명절날 쉬지도 못하고 용돈도 못받고 챙겨줄 사람이 나밖에 더있나 생각들어서
세상에 이런 친오빠도 있음 ㅎㅎ
동생하고 나이차 많이 나는것도 아님 3살
나이차가 많이 날수록 챙겨주고, 나이차가 적으면 경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