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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시집 보내던 그 날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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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두 딸 가진 아빠로써...
그냥 좋네.... 라고 넘어가긴.... 어딘가 좀.... 찐..하게오네요..
딸래미 7살인데. 왜 이리 예쁜지. 웃는얼굴 보고 있으면 이 세상에 모든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나중에 시집갈때 존나 울듯 ㅠㅠ
나도 모르게 정독을
좋네요
아....
두 딸 가진 아빠로써...
그냥 좋네.... 라고 넘어가긴.... 어딘가 좀.... 찐..하게오네요..
전에는 몰랐는데..
딸낳고나서 감정이 격해졌나봐요 ㅜㅜ
눙물이나는지
아빠는 전라도사투리 딸은 충청도사투리를쓰네요
혹여나?정신대?했는데 아니어서 참 다행이네요...ㅠㅠ
멋지다
나는 딸도 없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ㅠ
잔잔하니 좋다,,,
딸래미 7살인데. 왜 이리 예쁜지. 웃는얼굴 보고 있으면 이 세상에 모든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나중에 시집갈때 존나 울듯 ㅠㅠ
100%동감ㅋㅋ 시집갈때 x나 울듯ㅋㅋ
김동화 작가 작품이네요.
이분 다른 만화도 마음이 찡~~해지는거
많은데..
나이들고 읽으니 확실히 다른 느낌이네요
네이버웹툰 거장전에 나왔던 작품이네요
다시봐도 슬프네요ㅠ
안그래도 눈물많은데 딸 시집 어떻게보내지?ㅠㅠ
저번주에 매제가 아팠다고 해서 동생네 집에 과일과 적은 현금 챙겨들고 가서 보니 조카가 눈이 이상하게 뜨고 감질 못한다는 걸 보니 이상해서 병원가봐라 했는데 그 다음날 병원 갔더니 입원하고 안된다고 해서 전대 화순병원에 갔고 정밀 검사등등등 해보고 매제가 어제 서울 삼성병원에 아는 사람 있다하여 MRI랑 들고 갔는데 뇌종양이 너무 급성으로 손댈수 없는 곳에 왔다하여 손을 쓸수가 없다고 한다고 들어 퇴근후 애들 데리고 같이가서 조카가 좋아하는 우리 첫째 언니 언니 하면서 따라다니는 모습보고 마지막을 준비하려니 너무 힘들어 와이프랑 오는 내내 울고 애들 재워놓고 울었는데...
아침에도 너무 슬프네요.....
너무 슬프네요
그림체나 내용이 감동입니다
좋네요
어이구야
작품이네요